대명 샤인빌 리조트, '제주의 자연과 예술 담는다' 문화리조트로 리브랜딩
대명 샤인빌 리조트, '자연,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문화리조트'로 리브랜딩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제주의 자연과 지역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문화리조트가 문을 열었다. 대명그룹은 힐링 문화 리조트로 리브랜딩한 '대명 샤인빌 리조트(이하 샤인빌 리조트)'가 11일(수)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샤인빌 리조트는 8개월간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핵심 콘셉트로 '힐링 문화 리조트'를 내세웠다.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휴식과 힐링을 만끽하며 제주의 예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리조트로 거듭날 계획이다. 자연과 조화 이룬 지중해풍 리조트 각종 아열대 식물로 둘러싸인 리조트 입구를 지나면 붉은 지붕과 화이트 톤의 외벽이 어우러진 지중해풍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샤인빌 리조트는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8층 높이로 설계돼 휴양지의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객실 수는 총 414실로 고급 별장 객실 '로얄빌(48객실)'과 '샤인빌(262객실)', '럭셔리빌(104객실)'로 나뉜다. 특히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TV, 가전, 시스템 에어컨 등을 신규 설치, 객실 바닥과 욕실 도기류도 교체해 객실 컨디션을 대대적으로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