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객실에서 출발해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비대면 스마트호텔 서비스 플랫폼 iSTAY를 제공하고 있는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이하 인더코어)은 앱이나 별도 회원가입 없이 비대면 체크인/체크아웃, 룸서비스 주문과 시설 예약 뿐 아니라 스마트객실 제어를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운영으로 국내 호텔들의 신뢰를 쌓아 국내 최다 5성급 호텔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더코어의 iSTAY는 현재 국내 270개 호텔, 5만 5000객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객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 iSTAY 인더코어가 독자 개발한 단일 플랫폼 iSTAY는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필요한 디바이스부터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투숙객과 호텔리어에게 편의성 높은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투숙객의 경우 가장 만족감을 보이는 부분은 보안 이슈 없이 별도의 인증과정을 거치지 않고 비대면으로 호텔 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체크인/아웃 시 기다림 없이 익스프레스 체크인이 가능하는 점이다. 또한 모바일을 통해 룸서비스 주문은 물론 레스토랑 예약 등을 23개국 자동 번역된 모국어 언어와 보이스로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텔 주변의 관광지 등의 정보는 물론 연계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객실 내에
생활형 숙박시설의 배경 및 문제점 국내 레지던스로 첫 선을 보인 호텔은 스위스 그랜드 호텔로 당시 외국인 장기 체류자를 겨냥한 것이었다. 그런데 오크우드나 프레이저 스위트 같은 경우 소유와 경영이 분리, 전문 호텔 체인에 위탁경영을 맡기는 전형인 호텔 운영 방식을 갖추고 있는데 비해, 소유주가 분양에 의한 구분소유자들인 한국형 레지던스가 등장하면서 레지던스의 개념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주상 복합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분양해 수익 보장을 제시하는 투자의 개념으로 확장되면서 당초의 레지던스 의미가 희석되기 시작한 것이다. 급기야 2010년 관광호텔 협회 측에서 장기 투숙객에 객실을 대여하는 목적의 레지던스가 하루나 이틀 단박 손님을 받아 영업하는 것이 적법하냐는 의혹을 제기, 이에 대법원은 레지던스(오피스텔)가 업무 또는 주거시설을 관청의 허가 없이 숙박시설로 사용할 수 없는데 다수인을 상대로 영업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관광호텔 협회의 승소 원심을 확정했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외래 방문객 1000만 목표에 대한 숙박시설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공중위생법상의 시행령을 개정해 2012년 초 레지던스(오피스텔)를 생활숙박업(이하 생숙)으로 명명하면서
지난 20여 년간 A부터 Z까지 호텔의 모든 노하우를 보유하며, 호텔에 특화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온 ㈜서종글로벌은 호텔 기획에서 설계 및 시공, 오픈, 운영에 이르기까지 오직 호텔분야의 핵심역량을 모으는데 주력해왔다. 그 결과 올해, 나이스평가정보에서 호텔 관리 상품 기획 및 기술 자문이 우수한 기업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코로나19로 호텔업계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요즘, 서종글로벌은 호텔 모든 분야의 전문성을 강하며 포스트 코로나를 바라보고 있다. 호텔 전 분야의 전문성 갖춰 효율성 및 시너지 높아 호텔은 짓기 전부터 짓고 나서까지 다양한 분야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국내에는 이와 관련해 각 분야별 전문 회사들이 산재해 있다. 하지만 분야별 전문성은 높을 몰라도 각 분야별 유기성이 적어 전체적인 시너지와 효율성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서종글로벌은 호텔 전 분야를 오랫동안 진행해왔기에 선순환적인 보완이 가능하다는 게 서종글로벌 서성만 대표의 설명이다. “예를 들어 호텔을 운영하다 고객 불만이 발생하는 시설이 있다면 다음 호텔을 만들 때는 처음부터 이러한 사항을 미리 반영한다든지, 필요한 기기를 미리 도입할 수 있다. 이는 한 분야만이 아니라 호텔의
지난 20여 년간 A부터 Z까지 호텔의 모든 노하우를 보유하며, 호텔에 특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온 ㈜서종글로벌은 호텔 기획에서 설계 및 시공, 오픈, 운영에 이르기까지 오직 호텔분야의 핵심역량을 모으는데 주력해 왔다. 코로나19로 호텔업계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요즘, 호텔 모든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포스트코로나를 바라보고 있는 서종글로벌의 서성만 대표를 만나 서종글로벌의 그동안의 행보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양양의 첫 대규모 호텔 ‘소레스트 콤피 호텔 양양(SOREST Comfy Hotel YangYang, 이하 소레스트 콤피)’이 5월 21일 첫 문을 열었다. 설악산 한계령 일원에 자리한 소레스트 콤피는 호텔처럼 편리하지만, 내 집처럼 편안한 공간에 세심한 서비스로 휴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소레스트 콤피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계열사에서 분사 전후로 20년간 호텔 전문 솔루션을 제공해온 ㈜서종글로벌이 고객사에 더 완벽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런칭한 브랜드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서종글로벌은 시공 마지막 단계에서 참여하게 되어 최초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호텔로 전환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간 쌓아온 다양한 경륜을 바탕으로 소레스트 콤피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레스트 콤피는 강원도 대표 관광지인 양양의 주요 명소로 손꼽히는 낙산해변과 수산항, 하조대 해수욕장과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더욱 편리해진 교통으로 수월해진 접근성도 소레스트 콤피의 또 다른 장점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뿐 아니라 부산, 광주, 제주와도 한층 더 가까워진 소레스트 콤피는 코로나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