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도회사 소테츠그룹의 소테츠호텔매니지먼트사에서 소테츠인터내셔널 한국을 설립하고 'THE SPLAISIR(더 스프라지르)' 호텔을 론칭했다. 그 1호점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으로 오늘 4월 5일(목) 소테츠그룹의 관계자 및 각종 업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식 첫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일본 요코하마를 기반으로 하는 철도회사 소테츠그룹㈱의 소테츠호텔매니지먼트사가 ㈱ 소테츠 인터내셔널 한국을 설립하고 ‘THE SPLAISIR(더 스프라지르)’ 호텔 브랜드를 론칭, 국내 호텔업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지난 2월 15일 1호점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을 오픈하며 이를 시작점으로 향후 복수의 브랜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Splaisir = plaisir + S 소테츠그룹의 한국 진출 호텔 브랜드 ‘더 스프라지르’는 프랑스어로 기쁨을 뜻하는 ‘Plaisir(프라지르)’와 소테츠그룹의 머리 글자인 ‘S’의 조합으로 탄생했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철저히 부응하고 기대 이상의 ‘기쁨’을 주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S’에는 소중히 하고 싶은 3가지 가치(Safety·Satisfy·Smart)를 담고 있다. 즉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며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물론 항상 시대보다 한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이 브랜드에 담겨있다. 기존 골든튤립 M호텔 자리에 위치한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