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MIO)’는 리뉴얼로 더욱 새로워진 스시 카운터에서 게스트 셰프 ‘데니스 샐먼(Denis Salmon)’의 감각이 더해진 특별한 프렌치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일식 전문 셰프의 세심한 손길로 정갈한 요리를 선보이는 미오는 봄의 생기를 머금은 듯 탁 트인 시야와 단정하게 정돈된 스시 카운터로 리뉴얼하였다. 오픈된 주방이 한눈에 들어오는 다이닝 공간이 미각과 시각이 모두 즐거워지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처럼 오마카세에 더욱 특화된 공간과 분위기로 달라진 미오를 기념하기 위해 프렌치 셰프 데니스 샐먼을 초청하여 게스트 셰프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데니스 샐먼은 세계 각국에서 프렌치 & 재패니즈 컬리너리 커리어를 쌓아온 베테랑 셰프로, 그만의 독보적인 일식 테크닉이 더해져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감각적인 프렌치 퀴진이 미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오세트라, 프레스드 캐비어를 곁들인 크리스탈 브레드로 시작하여 블랙 트러플과 포테이토 폼을 더한 메추리알 콩피, 한우 안심과 훈연한 사케 뵈르 블랑 등 엄선된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한 프렌치 오마카세를 만나볼 수 있다. 디너에는 화이트 와인, 사케를 페어링하여 완벽한 맛의
아코르가 동남아시아, 일본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고무적인 개발 전망과 함께 신규 호텔 소식을 발표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여행과 호텔 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전례 없는 2020년을 보내면서도 아코르는 개발과 새로운 호텔 계약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2021년 신규 호텔 오픈 소식과 함께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갖출 예정이다. 아코르의 아그네스 로크포트(Agnes Roquefort) 글로벌 개발 대표는 “2020년은 우리의 일상과 호스피탈리티 업계 전체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적인 회복의 첫 단계는 상당히 중요하다”라며,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오픈이 연기되거나 운영을 중단하기도 했지만 개발 중인 호텔 전체에 비추어 지속적인 탄력성을 경험했고, 세계적인 코로나19 백신의 출시가 여행과 개인의 안전에 다시금 믿음을 심어주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코르의 견고한 재정 능력과 세계적인 접근성, 견줄 수 없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만이 그룹을 2020년의 어려움으로부터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한 것은 아니다. 개발능력과 구조적인 모델 역시 회사가 소유주와 개발자, 파트너들을 지지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