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하 오크우드)에서는 일명 견생샷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반려견 어메니티로 다채롭게 구성한 펫패키지를 출시했다. 오크우드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5성급 펫 프렌들리 호텔로, 전 객실 내 강아지와 고양이를 포함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송도 센트럴파크와 송도 도그파크,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등이 근교에 있어 반려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크우드는 집과 같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레지던스 객실과 럭셔리 호텔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펫 프렌들리 객실로 특정 객실타입이나 층수를 한정해두지 않고, 전 객실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해 반려인들에게 다양한 객실 선택의 폭을 주었다. 또한 객실이 38층부터 64층에 위치해있어 송도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고층 시티뷰를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펫 패키지들도 선보이고 있는데, 그 중 ‘프리미어 펫 패키지’가 큰 인기이다.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을 연출해주며 최고급 모달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 공법으로 제작된 ‘펫 가운과 안대’, 외출을 도와줄 피카노리의 ‘펫 유모차’, 반려동물의 관절과 척추 보호 기능성을
인천 송도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동 일원에 조성 중인 경제자유구역이자 국제도시다. 국제업무단지를 비롯해 송도국제화 복합단지, 바이오 콤플렉스, 국제여객터미널, 인천신항 물류단지 등 총 11개 공구로 계획됐고,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한 모든 국제기구가 송도신도시에 위치해 있다. 한편 호텔은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총 7개 호텔이 운영 중이며, 호텔별 뚜렷한 특징으로 MICE 행사 유치 시 다양한 숙박시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들을 바탕으로 송도는 매년 인천 MICE 페스타, 팬타포트페스티벌 등 굵직한 실내외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왔다. 코로나19 초기였던 지난해 1월에는 5000여 명의 중국 인센티브 관광을 유치해 국제도시로서 송도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물꼬가 마련됐으나, 9월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0년 제53회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가 연기되면서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위기를 기회 삼아 내국인 FIT 고객 중심으로 살아나고 있는 송도 관광으로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어, MICE 재개만 이뤄진다면 송도 호텔과 관광 비전은 계속해 밝을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는 송도컨벤시
쉐이크쉑이 수도권 외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에 문을 연다. SPC그룹은 7월 11일 개점 예정인 쉐이크쉑 부산 1호점 부지에 오는 12일부터 ‘호딩(Hoarding,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을 설치하고 시공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쉐이크쉑 부산 1호점은 다양한 체험과 예술을 즐기기 최적화된 대형 복합 문화공간인 서면 삼정타워(구 피에스타)에 위치했다. 쉐이크쉑 매장의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설치되는 호딩은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예술 이벤트로서 쉐이크쉑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았다. 이번 ‘쉐이크쉑 서면점’ 호딩 콘셉트는 ‘헬로 부산(Hello Busan)’으로 뉴욕에서 시작해 서울을 거쳐 부산까지 진출한 쉐이크쉑을 비주얼 아티스트 ‘275C’와 협업해 벽에 포스터를 붙이는 ‘빌보드 아트(billboard art)’로 표현했다. SPC그룹은 쉐이크쉑의 부산 지역 첫 진출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인 ‘커뮤니티 데이(Community Day)’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된 360명에게 공식 오픈 전인 7월 9일 ‘쉐이크쉑 서면점’에 초대해 쉐이크쉑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