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Outrigger Hospitality Group)은 하와이 코나에 위치한 쉐라톤 코나 리조트 앤드 스파 앳 코우베이(Sheraton Kona Resort & Spa at Keauhou Bay)를 인수 했다. 인수절차가 완료되는 2020년 4월 15일부터 리조트 명칭 역시 “아웃리거 코나 리조트 앤드 스파 앳 코우베이”로 변경해 아웃리거 브랜드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의 대표이사인 제프 위거너(Jeff Wagoner)는 “아웃리거 리조트는 70여 년의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오션뷰를 가진 새로운 리조트를 더욱 책임감 있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주인 카메하메아 학교와 파트너로서 함께 일할 수 있어 감사하며, 협력을 통하여 조직의 비전을 보완하며 아웃리거 가치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코나의 풀 서비스 리조트 인수는 지난 2019년 라이프 스타일 호텔인 아웃리거 비치콤버 바이 아웃리거(Waikiki Beachcomber® by Outrigger®) 인수와 마우이에 위치한 호누아 카이 리조트 & 스파(Honu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대우송도호텔)은 2019년 9월 1일자로 윤덕식 총지배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덕식 총지배인은 2002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이후 탁월한 업무능력 및 리더십을 인정받아 2009년부터 6년 간 리츠 칼튼 서울(현 르메르디앙 서울)에서 세일즈 & 마케팅 이사로 근무, 2017년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거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세일즈 & 마케팅 총괄 이사를 맡아왔다. 윤 총지배인은 지난 17년동안 명성 높은 인터네셔널 호텔에서 쌓은 호텔 실무와 경영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새로운 수장으로 나서게 됐다. 윤 총지배인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송도 국제도시의 여러 인프라를 활용하고, 인접한 컨벤시아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인천 MICE 중심의 호텔이 되도록 할 것”이며, “또한 주 52시간 근무제와 유연근무제 등에 따른 여가시간 증가 및 내수활성화에 발맞춰 고객들이 송도에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대표 호텔로 발돋움하겠다.”며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새로운 포부를 다짐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가장 글로벌한 브랜드 쉐라톤 호텔 & 리조트가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쉐라톤은 역사에 대한 경의와 새로운 미래를 위한 비전을 상징하는 이번 로고를 통해, 시대를 초월한 개척자로서의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에는 쉐라톤을 전 세계인의 모임 장소로서 각인시키고, 현대적 광장 분위기를 연출해 현지인부터 관광객까지 다양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쉐라톤의 미래 비전이 담겨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클래식 프리미엄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 마라 하눌라(Mara Hannula)는 “쉐라톤 로고의 이번 진화는 쉐라톤이 호텔 소유주와 고객들에게 제공할 새로운 에너지와 헌신을 상징한다. 이번 로고는 단순한 로고 그 이상의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며, 새로운 고객 경험에 대한 호텔의 비전을 표현했다.” 라며, “새로운 로고는 기존 로고의 신념을 유지하는 동시에 모던한 느낌도 함께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쉐라톤 경험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2018년에 인수한 1,000개의 객실을 갖춘 쉐라톤 그랜드 피닉스 호텔(Sheraton Grand Phoen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