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조지아 내셔날 와인 에이전시(LEPL National Wine Agency of Georgia)가 주최하고 와인21이 주관한 ‘2023 조지아 와인 VIP 디너’가 개최됐다. 세계 최초로 와인을 양조한 역사가 있는 조지아는 오랜 양조 전통과 다양한 포도 품종으로 개성 있는 와인을 생산하는 국가다. 특히 이번 디너에서는 다양한 한식 메뉴와의 페어링을 통해 조지아 와인이 한국 상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와인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지아 와인에 대한 기본 정보 -조지아 와인 현황: 조지아의 포도밭 면적은 약 55,000헥타르이며, 다양한 지형과 기후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조지아에는 총 29개의 PDO(Protected Designation of Origin)가 있으며 연간 포도 생산량은 약 26만 톤이다. 지역별로는 카헤티(Kakheti)가 42,350헥타르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이메레티(Imereti)가 7,700헥타르, 카르틀리(Kartli)가 2,200헥타르 규모로 그 뒤를 잇고 있다. - 8000년의 와인 역사: ‘와인의 요람’으로 불리는 조지아는 인류 역사상 가장 먼저 양조용 포도를 재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유기농 와인 ‘도멘 알베르 만(Domaine Albert Mann)’과 함께 특별한 와인 디너를 5월 23일에 선보인다. 도멘 알베르 만은 만(Mann) 가문과 바르텔메(Barthelme) 가문의 결합으로 탄생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피노 그리(Pinot Gris)와 리슬링(Riesling) 품종으로 유명한 세계 최정상급 화이트 와인 산지인 프랑스 알자스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도멘 알베르 만은 특히 품질 좋은 피노 누아(Pinot Noir) 생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와인을 생산하고자 전체 포도밭에 환경친화적인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시행하였고, 와인의 순수함을 최대한 나타내고 그들만의 특성을 지닌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산소를 거의 완벽하게 차단하여 와인의 과일 향을 잘 보존해주는 스크류 캡을 사용하고 있다. 바이오다이내믹(biodynamic) 와인은 유기농 공법에 지구와 달의 관계를 고려한 음력 달력을 더해 포도 경작의 리듬을 조율하는 생산법이다. 이번 와인 디너에서는 도멘 알베르 만 오세루아(Domaine Albert Mann, Auxerrois V.V.), 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