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학교 와인CEO 과정(4기)는 국내의 와인 교육기관과 비교하여 보다 차별화된 가격 경쟁력과 자격증을 취득(미국레스토랑협회 NRA 식품위생관리사 및 미국호텔협회 와인소믈리에 자격증)할 수 있는 최고위 과정이다. 수업은 23년 10월 6일부터 12월 8일(매주 금요일 / 특별 수업시 토요일 추가로 진행)까지 총 10주 과정이며, 18시부터 20시 5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수업료와 미국호텔협회 자격증 취득 비용, 최고급 와인 테이스팅 비용을 포함해 170만 원이다. 강사진은 국내의 와인전문가(프랑스 와인기사 작위 취득 1명, 유명 소믈리에, 전문 교수진, 주한 각국대사관 인증 전문가, 해외 와인유학파 등)로 구성돼 있다. 매주 국내의 주요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음식과 와인의 마리아주를 경험하는 와인과정 수업으로 현장 시음중심의 와인교육이다. 10주 수업중 2~3번은 특별과정(교육생분들의 의견수렴후 진행, 공연비용 개인 부담)으로 진행된다. -미술관투어 및 오페라 감상 후 현장 수업 : 오페라의 경우 의견 수렴하여 결정 -제천, 충주, 단양, 영월 현지 투어 : 국내 와인투어/술박물관 방문 / 현지식음료투어 등 또한 수료 후 전문가 시음회 및 유럽(프랑스,
호주에서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스물아홉이라는 나이로 한국에 들어온 조현철 소믈리에는 ‘더 키친 살바토레 쿠우모’에서의 경험을 시작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화려한 수상 이력을 기록해 왔다. 특히 2018년 소펙사 코리아 주관의 제17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우승, 제13, 14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2년 연속 우승이라는 최초의 타이틀을 달았다. 갑자기 나타난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잔뜩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2018년 레스케이프 호텔로 영입된 후 특별한 와인 클래스도 운영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조현철 소믈리에. 그를 만나 앞으로의 성장 계획을 들어봤다. 레스케이프 호텔의 품격 있는 클래스 ‘살롱 드 레스케이프(Salon de L’Escape)’ 살롱 드 레스케이프는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이 운영하는 부티크 클래스다. 2019년 7월부터 진행해온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레스케이프가 직접 큐레이션해 구성했다. 레스케이프만의 액티비티를 위해 기획된 클래스는 와인, 칵테일, 위스키, 요리, 도서, 펫, 플라워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해 연중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모든 클래스는 호텔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