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올해4월 개관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이하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이 지난 5일 첫 웨딩 행사를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육군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웨딩은 코로나19 등 여건 상 혼례를 올리지 못한 육군 모범장병 5쌍이 함께 식을 올리는 합동결혼식으로 진행되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파르나스호텔은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에서 결혼식을 올린 장병 부부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2200여만 원의 지원금을 쾌척했다.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5성급 호텔에 준하는 서비스와 최신 시설, 그리고 기존 4성급 호텔에서 볼 수 없었던 200명 이상 규모의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어 오픈 전부터 웨딩 예약 문의가 쇄도했다. 개관한지 불과 1개월 남짓임에도, 확정된 연내 웨딩 예약이 이미 100건이 넘었다.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최첨단 조명 및 음향 연출, 특수효과, 영상 상영 장비 등 차별화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웨딩 전문 플라워 업체가 호텔 내 입점하고 있어 웨딩 행사에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연회장 내부와 호텔 전반의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웨딩의 품격을 한층 올려주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호캉스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놀거리와 키즈 콘텐츠를 다채롭게 구성한 ‘서울드래곤시티 호캉스 페스티벌(이하 서호페)’ 패키지를 마련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기존 스카이 킹덤을 온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리틀 킹덤(Little Kingdom)’으로 재탄생 시켰다. 먼저 31층 킹스 베케이션의 스카이 워크 구간에 스카이 라이더 어트랙션을 설치하고, 실내 풀장에는 어린이용 보트를 준비해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32층 퀸즈 가든에는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기와 보드게임을 비치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존으로 꾸몄으며, 야외 테라스에는 범퍼카와 에어트랙을 설치하고 성인도 이용 가능한 에어 바운스도 비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리틀 킹덤 이용을 위해서는 31층의 스카이 워크 어트랙션인 스카이 라이더와 어린이 보트 이용이 가능한 ▲킹스 베케이션 퍼블릭(King’s Vacation Public) 이용권과 32층의 테라스에서 범퍼카, 에어바운스, 퀸즈 가든 게임 존을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다이닝 룸과 라운지 바가 결합된 컨셉의 브라세리(Brasserie) '더 트웨니식스(THE 26)'를 새롭게 오픈 한다. '더 트웨니식스(The 26)'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26층에 위치해 있어 낮에는 남산 뷰가한눈에보이는 탁 트인 시내 전망을 자랑하며, 저녁에는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다.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더 트웨니식스(THE 26)'에서 다양한 종류의 다이닝 메뉴와 스낵, 음료 등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쇠고기 카르파쵸·브루스케타 등의 가벼운 에피타이저부터 샐러드·파스타·스테이크 등 캐주얼하면서도 품격 있는 식사가 가능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레드와인 소스의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양갈비 구이 등의 양식 메뉴와 더불어, 제주 옥돔구이 정식·흑돼지 불고기 정식 등의 한식 메뉴 역시 제공하고 있어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메뉴들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과 서울 도심 야경을 배경 삼아다양한 칵테일과 함께 '더 트웨니식스(THE 26)'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칵테일 2종도 선보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10주간에 걸쳐 재단장 공사를 마무리한 프리미엄 객실 및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를 선보인다. 이번 객실 재단장은 호주 굴지의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 '바 스튜디오'의 지휘아래 15층에서 18층 사이의 객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1993년 이래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존 모포드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기품있는 호텔로 명성을 이어왔다. 이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번 객실 재단장을 통해 40년간 이어온 호텔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되, 비즈니스 또는 여가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호텔을 방문한 고객을 위한 현대적인 감각의 객실로 탈바꿈했다. 객실의 구조와 디자인은 현대 고객의 감각과 기대를 반영, 모던하고 스마트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됐다. 동시에 기존이 부드러운 오크계열의 목재 벽면 구조를 남겨 지역의 문화와 특성을 호텔에 녹여내려했던 하얏트와 존 모포드의 철학을 이어가고자 한다. 현대 기술이 접목된 객실 내 요소들은 고객이 머무르는 시간을 더욱 편리하고 안락하게 만들어 준다. 객실에 들어서는 순간 보이는 전면 통유리창은 아름다운 서울의 풍광을 담아내며 탁 트인 개방감을 전한다. 창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