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 Tourism Topic은 곧 나인트리 호텔과 목시의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인사동 상권에 대해 다뤄본다. 인사동과 익선동을 중심으로 최근 핫하다는 관광지로 떠오르는 중 비즈니스호텔이 두 곳이나 선보일 예정으로 인사동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재, 과연 관광지와 실제 호텔 수요 측면에서의 인사동은 어떤 모습일까?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사동에서 6년간 운영되고 있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황보석 총지배인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1일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에 지역구 어린이들을 초청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인사동 4개 호텔이 함께 마련한 이 자리에 ‘종로구청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과 도시양봉그룹 ‘어반비즈 서울’이 뜻을 함께해 참여했다. 여름 방학을 맞은 종로구 어린이 이십여 명이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을 방문해 호텔을 체험하고, 꿀벌 생태 체험 활동을 했다. 어린이들은 관찰 벌통에 담긴 꿀벌을 관찰하고 꿀을 직접 수확해봤으며, 꿀사탕을 만들며 도심 속 자연을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4개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직원들이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춰 정성껏 조리한 음식을 내어,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은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유대감을 형성하고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은 3월부터 호텔 내 QR코드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 첫 시도로 객실에 배치되어 있던 종이 호텔 가이드북의 수를 줄이고, 텔레비전 화면에 QR코드로 띄워 심플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비스 인사동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 활용 범위를 점차 넓혀 나가 택시 카드 안내문, 호텔 지도 등에 QR코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불필요하게 낭비 되는 종이 사용량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자 한다. 이는 아코르-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플래닛 21’ 지구 환경 보호 캠페인과도 부합하는 가치다.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의 황보석 총지배인은 “기존 종이 가이드북의 경우 용지, 잉크 등 소모품이 많아 그만큼 폐기물도 많았다”며, “스마트한 QR코드 시스템의 도입으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 문제뿐 아니라,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또한 크게 증가하여 앞으로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이 10월 25일 개관 5주년을 맞아 그간 받은 성원에 감사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10월 25일 체크인하는 앰배서더 클럽 멤버십 회원과 아코르 호텔 그룹 멤버십 회원 및 호텔 다이렉트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5가지의 특전을 제공한다. 특전은 ●디너 뷔페 이용 시 5가지 와인 무한 제공 ●두 객실 이상 예약 시 인접 객실 보장 ●뷰티 마스크팩 제공 ●어린이 동반 고객에 special gift 제공 ●체크인 시 럭키 드로우 (경품 소진 시 마감) 행사 진행 등이다. 특히, 체크인 시 럭키 드로우를 통해 ‘이탈리아 이비스 스타일 호텔 2박 숙박권’ 과 ‘유진박 콘서트 티켓’, 라뜰리에 전시회 티켓’, ‘ 옥스포드 스크래치 북’, ‘웰컴 드링크’,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앰배서더 클럽 멤버십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통합 예약 사이트 ‘앰바텔닷컴(ambatel.com)’ 에서, 아코르 호텔 그룹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 (Le Club AccorHotels)’ 는‘아코르호텔스닷컴(accorhotels.com)’ 을 통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과 명동 호텔이 세계 최대규모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가 선정한‘2017년 으뜸 시설상(Certificate of Excellence)’을 수상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이 상은 지난 한 해,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여행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서비스 업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으뜸 시설상 수상지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세계의 숙박시설, 관광소 및 음식점 모두 포함됐다. 으뜸 시설상은 12개월에 걸쳐 작성된 여행자들의 리뷰 개수, 평가, 작성일 등을 고려해 선정되며 수상 시설이 되려면 트립어드바이저의 풍선 평가에서 5개 중 4개 이상 받아야 하고 최소 평점 건수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12개월 이상 트립어드바이저에등록돼 있어야 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과 명동 호텔은 서울의 중심인 인사동과 명동에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았다.수상에 대해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명동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제공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중구 인사동은 2013년 10월 개장,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