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트남 국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 (Vietnam Airlines)과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그룹 (Expedia Group)이 기존 관계에서 글로벌 규모로 더욱 확장하는 내용의 양해 각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익스피디아 그룹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베트남항공의 예약 및 판매가 더욱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양해 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고객 경험 향상, 시장 범위 확장, 수익 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익스피디아 그룹 플랫폼에서 베트남항공의 운임과 좌석 현황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가용석, 요금 조회 및 원활한 예약 진행이 보장된다. 베트남항공은 또한 익스피디아 그룹 미디어 솔루션 (Expedia Group Media Solutions)과 협력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익스피디아 그룹의 글로벌 고객 대상으로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트남항공 레 홍 하 (Le Hong Ha) CEO는 “베트남항공은 익스피디아 그룹과의 확장된 계약을 통해 새로운 여행 수요 성장의 기회를 포착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글로벌적으로 입지를 확장하고,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매력
세계적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브랜드가 오늘 리브랜딩 소식으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전 세계 여행객이 다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 때를 준비하며 여행의 모든 과정에 함께하는 최고의 동행이자 ‘여행자를 위한 브랜드(Traveler’s company)’로 거듭난다는 취지다. 익스피디아는 1996년 설립 이래 25년간 전 세계 여행객과 공급사를 이어주는 예약 플랫폼으로서 기술 혁신과 고객 만족에 힘써왔다. 그러나 지난해 여행시장의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익스피디아 역시 전환점을 맞게 됐다. 익스피디아는 여행객이 마주하는 고충을 해결하고자 수개월간의 심층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정된 시간 속에서 최대 경험을 원하는 효율성을 중시하는 최근 여행객의 수요를 파악했고 이에 발 맞춰 브랜드를 개편한다. 익스피디아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 쉬브 싱(Shiv Singh)은 “우리는 그 동안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서비스의 중점을 상품의 규모와 구매 시스템에 두었지만, 지난 일 년 동안 여행객이 원하는 건 그 이상의 무언가라는 걸 깨달았다.”며 “여행객이 원하는 브랜드는 여행의 모든 단계에서 함께하는 동행이자 여행의 즐거움을 최대로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신뢰 가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여행산업이 위축됐지만, 한편으로는 여행을 잠시 멈추고 지난 경험 또는 미래 경험을 그려보면서 여행객들이 자신의 취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익스피디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도 호캉스, 워케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2030 여행객 200명에게 자신만의 여행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이들은 최저가 검색으로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상품을 검색하는 시간, 여행지까지의 이동 시간 등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는 등 금전적 가치보다 여행에 들이는 시간적, 심리적 기회비용을 더 가치 있게 여기는 양상을 보였다. 최저가 사수보다 중요한 것은? 검색 시간 줄이기여행에 익숙한 2030은 검색 필터를 적극 활용(65.5%)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하는 조건의 숙소만 선별해 짧은 시간 내 최적의 숙소를 찾아내기 위해서다. 이들은 검색 시 일정, 장소, 인원 수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는 것 외에 ‘숙소 등급’, ‘가격대’, ‘고객 평점’, ‘숙박 시설 유형’ 등 키워드 필터를 적극 이용해 결과 페이지의 검색 목록을 최소화하고 각 상품을 꼼꼼히 살폈다. 여기에 ‘바다 전망’, ‘주차 포함’, ‘
2018년 4월 오픈, 익스피디아와 부킹닷컴, 씨트립 등에서 다양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고 평점 9점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ENA 스위트 호텔이 10월부터 22층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새롭게 공개한다. ENA스위트호텔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보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이곳의 신용진 총지배인을 만나 ENA 스위트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의 자랑과 작지만 내실있는 호텔로서의 그동안의 성장기를 들어봤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긴 고객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여행 변경에 대한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고객들이 향후 새로운 여행을 계획하는 데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여행 목전에 두고 취소 고민된다면? 4월 30일 체크인 호텔까지 환불 가능 익스피디아는 2020년 3월 19일 이전에 예약한 4월 30일 이내 숙박 예정인 호텔 상품에 대해 유연한 환불 정책을 실시한다. 지원 조건에 해당되는 상품이라면 예약 당시 환불 불가 옵션으로 구매했어도 대부분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 별도의 바우처가 제공돼 추후 동일한 상품을 다시 예약할 수도 있다. 상품에 대한 취소 요청은 체크인 시각 24시간 전까지 하면 된다. 4월 30일 이후 이용 예정인 상품에 대한 지원사항은 체크인 날짜에 가까워 지는 시점에 고객 서비스 포털을 통해 실시간으로 최신 정책을 확인해 보는 것이 유용하다. 상담원 연결 기다릴 필요 없는 ‘셀프 취소’ 기능 현재 익스피디아 고객센터는 72시간 이내 출발하는 일정에 해당하는 긴급 변경 건 처리를 최우선으로 돕고 있다. 더불어, 고객 편의를 고려해 보다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각국의 해변여행 패턴을 알아보기 위해 7개국 성인 남녀 8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한국인 응답자는 1000명이다. 한국인 해변여행 일정 평균 4일, 전 세계 절반 수준 한국인은 평균 4일의 일정으로 해변 여행을 다녀왔다. 전체 평균 8일의 절반 수준이었다. 일정이 짧은 만큼 여행지까지의 이동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82.3%)이 많았다. 예상 휴가 비용은 글로벌 평균보다 적었다. 1주일 간의 여행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한국인 평균 예상 경비는 190만 원, 세계인의 예상 경비는 283만 원이었다. 하지만 해변에서의 시간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한국인이 해변에서 하루 중 보내는 시간은 평균 5.4시간이었다. 수영(87.1%), 마사지 또는 스파(61.2%), 조깅(54.7%), 프리스비(54.1%), 발리 볼(44.9%), 요가(32.1%)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음악(82.0%)과 술(70.6%)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선호했다. 해당 항목 모두 전체 평균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해변여행지를 선택할 때 해변과 가까운 곳에 클럽,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올 한해 한국인 여행객이 찾은 인기 여행지와 여행 패턴을 종합 분석했다. (* 2018년 1월 1일 ~ 2018년 11월 20일 익스피디아 예약 데이터) ■ 2018 여행지 순위 분석 “한국과 일본, 서로 가장 많이 오갔다” 올 한해 익스피디아를 통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예년과 동일하게 일본이었다.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오키나와, 삿포로 순이었고 가고시마, 시즈오카, 나고야, 미야자키, 기타큐슈 등 각지의 소도시가 주목 받았다. 일본인 여행객 최고 인기 여행지는 서울이었다. 타이베이, 방콕, 도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서울 외 도시에 대한 주목도는 아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런던, 파리, 괌보다 높은 인기로 19위를 기록했지만, 제주는 47위에 머물렀다. 서울은 홍콩, 대만, 싱가포르 여행객에게도 인기였다. 각 국가의 인기 순위에서 4위, 4위, 8위를 차지했다. ■ 한국 여행, 누가 가장 많이 왔을까? 익스피디아를 통해 한국을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여행객은 일본인이었다. 미국과 홍콩의 여행객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대만,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순이었으며 영국과 독일 여행객도 인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매년 전 세계 직장인을 대상으로 '유급휴가 사용 현황 조사(Expedia Global Vacation Deprivation Report)'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조사에 따르면 휴가는 정신건강 측면에서는 물론 업무 생산성 증진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300명을 포함한 전 세계 19개국 직장인 1만 1144명에게 물었다. 휴가는 심신안정, 낙관적인 인생관에 영향 끼쳐 전 세계 직장인은 정신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휴가를 떠나야 한다(92%, 한국인 95%)고 말했다. 정신건강 측면에서 휴가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는 다양했다. 대부분의 응답자는 심신이 안정되고(91%), 낙관적인 인생관을 갖게 되며(92%), 스트레스와 불안이 해소된다(90%)고 답했다. 가족, 친구 등 주변 인물과의 유대감이 강화된다(88%)는 이들도 많았다. 또한 짧은 휴가보다는 1주일 이상 길게 쉬는 것이 정신건강 증진에 더욱 효과적이었다. 장기휴가의 효과가 단기휴가 대비 11% 더 높았다. 자존감과 도전의식, 문제해결능력 상승 측면에서 더 유효했으며, 보다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이 된다고 답한 이들도 더 많았다. 휴가 이튿날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서울에 진출한지 7주년을 맞았다. 이와 관련해 익스피디아는 지난 8월 14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글로벌 마케팅 총괄 애론 프라이스(Aaron Price)는 지난 7년 동안의 성과와 비전과 함께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신개념 여행 예약 서비스 ‘애드 온 어드밴티지(Add-On Advantage)’를 소개했다. 국내외 여행시 선택의 폭 넓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익스피디아 글로벌 마케팅 부문 애론 프라이스(Aaron Price) 수석부사장은 “2011년 처음 한국에 진출해 국내 여행시장의 OTA 1세대로서 활동해 온 익스피디아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전 세계 75만여 개 호텔과 550개 이상의 항공사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여행객들의 국내외 여행지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고 말하고 “한편으로는 국내 호텔과의 제휴를 지속 증대시켜 익스피디아가 진출한 한국 외 32개국에 수많은 국내 업체를 소개했다.”고 자평했다. 그는 이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올 6월 한 달 간 익스피디아를 통해 한국을 여행한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지난 3년간 추석연휴를 맞아 국내 및 해외를 찾은 한국 여행객의 데이터를 종합 분석했다. (* 2015년 ~ 2017년, 3년간 9월 3주 ~ 10월 2주 간 여행 예약 데이터) ■ 올해 성적 기대되는 여행지 “베트남 · 러시아 · 스페인” 지난 3년간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추석 연휴 해외여행지는 베트남이었다. 2015년 국가별 순위 13위에서 10계단 올라 작년에는 3위를 기록했다. 3년 연속 1, 2위를 지킨 일본과 미국 다음으로 많은 여행객이 찾았다. 2016년부터 급부상한 다낭과 함께 지난해에는 호이안과 하노이도 인기를 끌었다. 꾸준한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연휴에도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베트남을 찾을 전망이다. 아시아 지역 외 여행지로는 러시아와 스페인의 인기가 예상된다. 러시아는 블라디보스톡의 인기로 2016년 처음 3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후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스페인 역시 같은 해부터 꾸준히 순위가 상승해 두 곳 모두 전년 대비 더 많은 여행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3년간 변함없이 1위 자리를 유지한 일본에서는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와 오키나와의 강세가 이어졌다. 2위 미국에서는 라스베이거스와 뉴욕을
ㅇ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는 오늘 1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 진출 7주년을 기념하는 미디어 간담회를 열었다. 익스피디아의 글로벌 마케팅 총괄 애론 프라이스(Aaron Price, 사진)가 참석해 지난 7년 동안의 성과와 비전, 신개념 여행 예약 서비스 ‘애드 온 어드밴티지(Add-On Advantage)’를 소개했다. 한국에서의 7년, 국내 인바운드 시장 성장에 기여 이 날 익스피디아는 2011년 처음 한국에 진출해 국내 여행시장의 OTA 1세대로서 활동해 온 성과를 발표했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전 세계 75만 여개 호텔과 550개 이상의 항공사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여행객들의 국내외 여행지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고, 한편으로는 국내 호텔과의 제휴를 지속 증대시켜 익스피디아가 진출한 한국 외 32개국에 수 많은 국내 업체를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6월 한 달 간 익스피디아를 통해 한국을 여행한 외국인 여행객은 일본, 미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순으로 많았다. 지난 해부터는
익스피디아 한국 진출 7주년 기자간담회가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 중에 있다. 익스피디아의 글로벌 마케팅 수장, 항공 부문 부사장, 한국 비즈니스 총괄 등 다양한 임원진이 연사로 참여, 지난 7년 간 익스피디어 한국 진출의 성과와 비전, 세계 시장을 이끄는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며한국이 가장 중요한 모바일 마켓이라고 거듭 강조, 한국이 가지는 특별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