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그룹의 국내 첫 부티크 호텔인 ‘알코브 호텔 서울(ALCOVE HOTEL SEOUL)’에 신임 총지배인으로 루이스 리에스트라가 선임됐다. ‘알코브 호텔 서울(ALCOVE HOTEL SEOUL)’은 그룹 아코르의 예약망과 로열티 프로그램이 모두 적용되는 국내 최초 독자 브랜드의 부티크 호텔로 총 108개의 객실을 비롯해 4개의 F&B업장 및 피트니스&필라테스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루이스 리에스트라(Luis Riestra)는 국제적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시장 전략의 전문가로 평가 받는 인물이다. 아코르 호텔 그룹에는 2016년 입사하였으며 한국과 베트남, 캐나다, 몰디브에서 활동하며 영업•마케팅•시장 전략 부문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랜드 하얏트 인천을 2010년 세계 3대 하얏트 호텔로 성장시켰다. 루이스 리에스트라 총지배인은 “알코브 호텔 서울은 취향의 다양화와 호캉스 인기로 정형화 된 호텔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 인기에 맞춰 그룹 아코르에서 선보인 국내 첫 부티크 호텔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아코르 에서도 큰 기대를 하는 만큼 알코브 호텔 서울이 가지고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 파
부산 해운대의 대표적 랜드마크 파크 하얏트 부산은 신임 총지배인으로 앤드류 애쉬다운(Andrew Ashdown)씨가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호주 출신의 앤드류 애쉬다운 총지배인은 2001년에 하얏트 리젠시 생츄어리 코브의 프런트 오피스 주임으로의 경력으로 시작해 하얏트에 입문했다. 2010년 그랜드 하얏트 맬버른에서 과장을 역임하기까지 계속해서 프런트 오피스의 실무자로서 경력을 쌓아왔다. 오랜 경력을 토대로 리더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2011년 3월에 객실부 부장을 역임하고 2013년 7월부터 파크 하얏트 시드니의 객실부 이사로 객실부를 총괄했다. 객실 부서에 정통한 앤드류 애쉬다운 총지배인은 파크 하얏트 부산이 지난 5년간 쌓은 국내 최고의 호텔 명성을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앤드류 애쉬다운 총지배인은 "파크 하얏트 부산의 총지배인에 임명돼 몹시 기쁘다."며 "부산 뿐만 아니라 한국 전체에서 손꼽히는 럭셔리 호텔에서 열정적인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기대된다. 앞으로 직원의 성장과 호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하 ‘반얀트리 그룹’)의 앙사나 벨라바루가 마리오 피아자(Mario Piazza)를 신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 18년 경력의 피아자 총지배인은 고객 레크리에이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 내 전형적인 현장통이다. 피아자 총지배인은 2001년 인도네시아 빈탄(Bintan)에 위치한 반얀트리 빈탄과 앙사나 리조트 앤 스파(Angsana Resort and Spa)에서 지역 레크리에이션 매니저(Area Recreational Manager)를 역임하며 반얀트리 그룹에 처음 합류했다. 이후 빈펄 리조트 앤 스파 그룹(Vinpearl Resort and Spa Group)에서 전문성을 키우다 2005년 2월 반얀트리 그룹의 플래그십 리조트인 반얀트리 푸켓(Banyan Tree Phuket)으로 복귀해 레크리에이션 디렉터(Director of Recreation)로서 활약했다. 2012년 7월에는 그룹 총괄 레크리에이션 및 베트남에 위치한 라구나 랑코(Laguna Lang Co)의 운영 디렉팅을 맡은 그는 1년 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그룹 지사로 옮겨 레크리에이션 디렉터를 역임했다. 2015년 1월에는 중국
롯데호텔울산, 롯데시티호텔울산 신임 최희만 총지배인이 새롭게 취임했다. 1992년 ㈜호텔롯데에 입사한 신임 최희만 총지배인은롯데호텔제주 객실과장과 판촉과장, 2007년 롯데호텔모스크바 객실팀장, 2011년 롯데호텔울산 영업총괄팀장 등 주요 핵심 부서를 거쳐 롯데호텔서울 부총지배인, 롯데시티호텔구로 총지배인, 롯데호텔CL총괄부문장으로 역임하며, 롯데호텔의 영업분야의 실무와 노하우를 쌓아왔다. 최희만 총지배인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문화에 발맞춰 직원들과의 소통과 함께 복지향상에 힘쓰며, 울산지역 발전, 관광도시 울산을 알리기 위한 CSR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고객이 재방문 하고싶은 호텔을 만들자는 포부와 함께 항상 먼저 솔선수범하는 총지배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힘찬 포부를 밝힌 최희만총지배인은 앞으로 롯데호텔울산(5성), 롯데시티호텔울산(4성)을 총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