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가 3일 제주 최대 워터파크 신화워터파크와 체험형 전시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Transformers Autobots Alliance)의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제주신화월드는 이번 신규 시설 개장을 통해 레저 시설을 강화하면서 복합리조트로써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화워터파크는 제주 유일의 대형 워터파크 시설로 총 면적 1만 7792㎡, 동시 수용 인원은 최대 3400명이다. 야외 파도풀을 포함한 실내외 13종의 풀과 6종의 슬라이드 등 총 19개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췄다. 야외 카바나, 자쿠지 시설, 찜질방 등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다.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는 글로벌 완구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 해즈브로(Hasbro Inc.)의 트랜스포머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전시다. 개장식에는 제주신화월드의 운영사 람정인터내셔널 앙지혜 회장을 비롯해 제이 리 람정제주개발 CEO 등이 참석했고, 현장에서는 개장을 축하하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신화워터파크와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의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표현하는 화려한 플라이보드와 애니메이션 크루가 팝핀 댄스 퍼포먼스를
<포토뉴스> #해운대 그랜드 호텔의 로비. 다양한 자연 친화적 #조형물과 함께 현재 #트랜드포머, #쥬라기월드 영화 관련 #포토존과 #피규어가 진열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