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FBA 9th Korea Food & Beverage Contival(Contest & Festival, 이하 컨티발)이 9월 1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 대회장에서 진행된다. 컨티발은 관광·외식 음료 관련 산업의 발전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관광·외식 음료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갈고 닦은 기량과 잠재된 능력을 발휘,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국내 관광·외식 음료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컨티발 내 참여하는 후원사의 다양한 메뉴의 음료 시음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와 관계자 모두에게 즐거운 경연축제(Contival)의 장이 되고 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식음료서비스 분야(바리스타, 소믈리에, 바텐더, 식음료접객 : 호텔·항공)에 기반한 경연으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보다 나은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는 컨티발은 올해 9회를 맞아 특히 NCS 식음료서비스 분야(바리스타, 소믈리에, 바텐더, 식음료접객 : 호텔·항공) 경연에 주력했으며 만 16세 이상이면서 호텔, 관광, 항공, 외식 관련 현업 경력이 없는 자로 순수 아마추어인 자(현장 경력자는 물론 아르바이트
한국외식음료협회가 주최하는 제7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개최된다. 201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7회차를 맞이한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Contival)은 Contest와 Festival의 합성어로 경연대회를 참가자와 관계자 모두의 축제의 장으로 즐기길 바라는 취지를 담은 대회다. 7년 차를 맞이한 대회는 전국 40여 개 기관, 35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경연으로, 만 16세 이상, 39세 미만의 현업 경력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 컨티발 경연은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 5월엔 음료 3개 부문인 커피바리스타(고등부, 대학부 개인전), 와인소믈리에(대학부 개인전), 칵테일믹솔로지(고등부, 대학부 개인전) 경연을 진행하고, 11월엔 서비스 2개 부문인 호텔식음료서비스(고등부, 대학부 단체전), 항공식음료서비스(고등부, 대학부 단체전)로 분리하여 진행된다. 컨티발 신청은 2021년 4월 21일부터 5월 5일 까지며 신청은 한국외식음료협회 홈페이지(www.kfba.or.kr) 팝업 또는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작성, 이메일(kfba2013@naver.com)
한국외식음료협회가 주최하는 제6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201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차를 맞이한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Contival)은 Contest와 Festival의 합성어로 경연대회를 참가자와 관계자 모두의 축제의 장으로 즐기길 바라는 취지를 담은 대회다. 6년 차를 맞이한 대회는 전국 40여 개 기관, 35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경연으로, 만 16세 이상, 39세 미만의 현업 경력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컨티발 경연은 커피(고등부, 대학부 개인전), 와인(대학부 개인전), 칵테일·믹솔로지(고등부, 대학부 개인전), 호텔식음료서비스(고등부, 대학부 개인전), 항공식음료서비스(대학부 단체전: 2인 1팀) 총 5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컨티발 신청은 2020년 10월 5일부터 23일까지며 신청은 한국외식음료협회 홈페이지(www.kfba.or.kr) 팝업 또는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작성, 이메일(kfba2013@naver.com) 또는 팩스(02-2291-9414)로 신청 가능하고, 신청서 접수 후 3일 이내 입금해야 신청이 완료된다.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대한민국은 협회 공화국이다. 3명만 모여도 모임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분야별 협회는 홍수를 이루고 있다. 식음료에 관해서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바텐더협회, 한국커피협회, 한국소믈리에협회,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등 각 분야별 굵직한 식음료협회가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2013년, 한국외식음료협회가 후발주자로 협회 반열에 들어섰다. 워낙 색깔이 뚜렷한 협회들 사이에서 포지셔닝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텐데, 한국외식음료협회는 현업의 프로가 아닌 준프로들의 편에서 이들이 현장에 투입되기 앞서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강화에 초점을 두고 출범했다. 게다가 한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과의 위원회 구성으로 식음료를 필요로 하는 전 호스피탈리티를 아우르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한 한국외식음료협회. 그간 협회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박한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호스피탈리티 업계 핵심 서비스, 식음료 2013년도부터 활동을 시작한 한국외식음료협회는 외식분야의 음료전문교육 및 산학연계를 목적으로 설립, 외식경영, 커피, 와인, 칵테일 4개 위원회가 주축이 돼 협회의 포문을 열었다. 현재는 회장 이하 외식서비스, 항공서비스, 관
대한민국은 협회 공화국이다. 3명만 모여도 모임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분야별 협회는 홍수를 이루고 있다. 식음료에 관해서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바텐더협회, 한국커피협회, 한국소믈리에협회,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등 각 분야별 굵직한 식음료협회가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2013년, 한국외식음료협회가 후발주자로 협회 반열에 들어섰다. 워낙 색깔이 뚜렷한 협회들 사이에서 포지셔닝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텐데, 한국외식음료협회는 현업의 프로가 아닌 준프로들의 편에서 이들이 현장에 투입되기 앞서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강화에 초점을 두고 출범했다. 게다가 한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과의 위원회 구성으로 식음료를 필요로 하는 전 호스피탈리티를 아우르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한 한국외식음료협회. 그간 협회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박한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자세한 이야기는 호텔앤레스토랑 8월호를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