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의 업력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2020년 1월, 바겟버거 1호점인 대학로점을 오픈하면서부터로 17년 동안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다양한 업무의 경험을 두루 쌓은 김동훈 대표의 오랜 노하우와 열정을 담아 햄버거 전문 브랜드, 바겟버거가 탄생했다. 코로나19라는 열악한 상황과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5개의 가맹점을 순차적으로 오픈, 지난 11월, 제 45차 (사)한국외식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의 한국외식경영대상 경영혁신 부문의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해냄의 김동훈 대표. 바겟버거를 통해 ‘진정성 있는 경영’을 모토로 순항 중이다. ‘바겟버거’에 대해 소개해 달라. 바겟버거는 ‘바르게 겟 하다.’라는 캐치플레이를 가지고 운영 중인, 바쁜 일상의 현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 메뉴인 햄버거 전문 브랜드다. 일반 버거와 달리 소프트 바게트를 번으로 활용해 기존 햄버거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식감과 수제버거 수준의 맛과 퀄리티로 가심비와 가성비를 제공하며, 엄선한 식재료를 통해 건강한 패스트푸드 시장을 선도하고자 만든 착한 브랜드다. (사)한국외식경영학회에서 수여하는 한국외식경영대상 중 경영혁신 부문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지난 호에 다룬 호주의 슈퍼푸드에 이어 이번 달에는 상반된 주제인 호주의 정크푸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정크푸드는 높은 칼로리, 설탕과 지방, 극소량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음식을 일컫는 말로, 우리가 일상에서 아주 쉽게 접하는 피자, 햄버거, 프라이드치킨 같은 음식들을 뜻한다. 높은 열량과 고칼로리로 인해 다이어트의 적이자 심하게는 암과 고혈압, 동맥경화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얼마 전 글로벌보건연구소에서 호주 전역의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4만여 개의 포장식품 중 ⅔가 건강에 해로운 양의 소금, 설탕, 지방이 있는 것으로 발견돼, 오직 이의 만이 건강관리기준에 적합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높은 열량에 의해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필수영양소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밝혀져 호주 어린이들의 ¼이 비만 혹은 과체중인 것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결과가 보고됐다. 또한 지난 2017년 호주인들이 식비로 지출한 850억 달러 중 거의 ¼에 달하는 170억 달러의 금액이 정크푸드에 쓰여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크푸드를 지속적으로 섭취함으로써 생겨나는 결과로는 우선 맛을 내기위해 쓰인 많은 양의 나트륨과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진이 있다. 금방이라도 흘러 내려야 정상인 아이스크림이 뒤집어진 채 점원들로부터 서브된다. 그리고 이를 받아든 고객들은 너도나도 거꾸로 들려 있는 무중력아이스크림 ‘블리자드’ 인증에 나선다. 데어리퀸은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아이스크림 이외에도 끼니해결까지 가능한 햄버거와 핫도그, 치킨과 함께 다양한 음료도 판매 중이다. 온오프라인에서 꼭 한번 가 봐야 할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는 데어리퀸. 빠른 기세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데어리퀸을 소개한다. 포트폴리오를 넓힌 Dariy Queen Qrill&Chills 데어리퀸은 메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7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정통 미국 소프트 아이스크림 글로벌 체인이다. 현재 총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아시아 등 27여 개국에 6800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특히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투자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아이스크림 체인으로 유명한 데어리퀸은 포트폴리오를 넓혀 식사류를 포함한 ‘DQ Grill&Chill’을 새로이 론칭했다. 한국에 상륙한 데어리퀸의 브랜드로 100% 비프 패티를 그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