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호텔리어 공유&채용 전문 플랫폼, 호텔인네트워크는 9월 16일부로 회원의 편의성을 높이고, 업무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리뉴얼 작업을 마쳤다. 호텔인네트워크는 이번 리뉴얼 작업을 통해 기업회원들의 인재 열람 및 채용 공고의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 개인/기업회원들의 호텔을 중심으로 한 채용 직무 범위를 좀더 전문/세분화해 리조트, 골프장, 카지노, Fine Dining으로 확장,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업계 공유&채용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호텔인네트워크 이정한 대표는 “최초 오픈 시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대표격인 호텔 직무를 기반으로 채용을 진행해 왔으나, 관련 서비스 업종의 특화된 직무를 표현하는데 제한적이고 기업회원들이 인재 DB 직무 검색이 어려워 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자 했고, 관련 기업회원들이 세부 채용직무 삽입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와 이번 개선 작업에서 기업회원들의 Needs를 반영했다.”며 리뉴얼 배경을 설명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현재 호텔업계 채용이 급격히 감소되고 주요 직무의 경력직 채용이 간헐적으로 발생되고 있고, 호텔업계 보다는 상황이 조금 나은 리조트나 골프장 등에서는 그나마 인력 채용이 진행
국내 유일의 여행/관광전문 소비자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호텔이 펜션을 넘어 내국인 숙박 여행객 기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호캉스 열풍에 이어 내국인 관광객의 호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지난 5년간 매주 기획조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14일 진행된 8번째 호텔 리본 프로젝트에서 김민화 연구위원이 기획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시의성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광 시장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호텔산업의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객관적으로 예측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2017~2019년 여행 시장 변화 2017년 황금연휴와 징검다리 연휴가 반복되고 새정부 이후 대체휴일 등 연휴를 활용하는 정책이 장려되면서 여행시장이 급격히 성장했다. 하지만 이후 경기 하락과 함께 여행시장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왔는데 노 재팬 운동으로 해외여행 소비심리지수가 악화된 반면 2019년 상반기 국내여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급증했던 연휴로 여행비용 및 기간이 감소했고 숙박여행 중 1박 2일이 45%를 차지, 근거리, 주말 포함 여행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김민화 연구위원은 “일본여행에 대한 대안으로
요즘 모든 마케팅은 대부분 SNS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잘 기획되고 만들어진 콘텐츠는 쉽고 빠르게 공유되면서 더 많은 관심과 집객을 유도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호텔들이 고민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SNS를 잘 활용하기 위해, 경쟁 호텔보다 SNS 상의 이슈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따라서 지난 10월 10일 진행된 호텔 리본 프로젝트에서는 이러한 호텔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한국SNS인재개발원 김두환 원장이 호텔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호텔 고객을 늘리는 똑똑한 SNS 활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SNS를 십분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SNS의 탄생배경부터 각각의 특성,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호텔에서의 SNS 성공사례로 강의 시작과 함께 참가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은 김두환 원장의 SNS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보자. 내가 아닌 고객이 사진 찍게 만들자 최근 가장 핫한 마케팅 중 하나, 바로 ‘갬성’ 마케팅이다. 제주도의 한 호텔은 2030을 타깃으로 갬성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F&B 목표 매출을 전년 대비 30% 초과하는 쾌거를 이뤘다. 매출 상승의
#대명호텔앤리조트가 그룹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기업명을 ‘#소노호텔&리조트(#Sono Hotels & Resorts)’로 변경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발표했다. 이에 30여년간 대명리조트의 간판으로 활용된 ‘대명’은 모두 새로운 브랜드인 ‘#소노’로 교체된다. 이와함께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소노캄_고양의 웨스트 타워에 대한 소식을 소노캄 고양과 제주지역을 포함, 5본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병천_본부장/총지배인을 만나 들어봤다.
9월 19일 목요일 오후 4시, 앰배서더 아카데미에서 '호텔이 꼭 알아야 할, 호텔이 잘되는 트렌드(-소셜과 ICT'를 중심으로)'에 대해 KT AI사업단 김홍준 팀장이 강연이 진행됐다. 소셜트렌드와 기술트렌드, 그리고 이 둘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까? 이러한 트렌드와 함께 호텔들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9월 호텔 리본 시간이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_hgPxhCqBErVLUSgTbFdOOm0fLXT88UVJf4QsOQwpEE
온라인 객실 판매 채널들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이미 소비자들은 OTA, 이커머스를 넘어 모바일 커머스까지 활발하게 이용, 호텔 세일즈 매니저들은 눈여겨봐야 할 플랫폼들이 늘어 각각의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높은 수수료와 관리의 복잡함으로 호텔에서는 다이렉트 부킹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세 번째 프로젝트에서 OTA의 시장관리에 대해 이야기 한데 이어 다섯 번째 호텔 리본 프로젝트에서는 호텔 ‘다이렉트 비즈니스’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강의를 맡은 D-EDGE HOSPITALITY SOLUTIONS의 박상호 대표는 호텔에서 다이렉트 부킹을 어떻게 활성화 시킬 수 있는지, 그동안 다이렉트 비즈니스에서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가깝고도 먼 다이렉트 부킹 OTA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부킹홀딩스, 익스피디아 그룹이 계속해서 OTA 회사들을 인수, 합병하며 몸집을 불리고 있는 와중에 구글 트립스, 이베이, 쿠팡, 티몬, 트립닷컴과 같은 신흥 플레이어들이 계속해서 객실 판매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계속해서 객실 판매 플랫폼 시장은 커질 것이 분명해지고 이미 미국의 경우 OTA 수수료가 30%까지 올라가 호텔에서는
8월호 HR Dining에서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로드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를 소개한다. 지난해 종로 센트로폴리스 2층에 문을 연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뉴 아메리칸 퀴진을 모티브로 여러 나라의 음식문화를 담은 어퍼 캐주얼 다이닝이다. 특히 그동안 다이닝에 공을 들여온 해비치 호텔의 내공과 서비스를 호텔 밖으로 끌어내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경험할 수 있다.
성황리에 세 번의 강의를 마친 호텔 리본 프로젝트는 지난 6월 13일, 대망의 네 번째 시간을 맞았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리니어블록’의 윤승환 대표가 연사로 참여, ‘수익경영(Revenue Managemet)’을 주제로 삼은 내용을 다뤘다. 특히, 글로벌 서비스 기업의 생생한 수익경영 사례를 통해 호텔의 레비뉴 매니저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모았다. 호텔의 레비뉴 매니지먼트 호텔의 객실 판매는 특정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해당 날짜가 지나버리면 다시 판매할 수 없는, 매우 특별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특성은 ‘비저장성’과 ‘소멸성’이라고 이야기하는데, 항공 산업이나 렌터카에서도 비슷한 성향을 나타낸다. 정해진 시간 내에 객실을 판매해야하는 호텔에 있어 매출극대화를 위한 레비뉴 매니지먼트 (Revenue Management, 수익경영)는 필수적이다. 그래서 호텔의 레비뉴 매니저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를 예측해 객실 가격을 가장 효과적으로 설정해야한다. 호텔의 레비뉴 매니저들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호텔 리본 프로젝트에서는 ‘리니어블록’의 윤승환 대표가 ‘글로벌 서비스 기업의 수익 경영 사례’를 소개했다. 윤 대표는
https://docs.google.com/forms/d/1bQEP6qwF98qE95VIfF8y-uT0jpIBM-l4HGOgFlg9FSc/viewform?edit_requested=true
지난 5월 9일, 호텔 리본 프로젝트의 세 번째 강의에서는 호텔의 많은 세일즈 매니저들의 고민인 OTA에 관련된 내용을 다뤘다. 갈수록 높아지는 수수료에 개별 여행객들의 OTA 이용 또한 보편화 되면서 업계는 어떻게 OTA를 이용해야 하는지 갈피를 못 잡은 채 전전긍긍하던 차였다. 이에 호텔 리본에서는 그동안 휘둘리기만 했던 OTA를 호텔이 똑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 번째 주제 'OTA 시장관리-무너진 기본 세우기'를 마련, 강의를 맡은 (주)루밍허브의 유경동 대표는 호텔들이 어떻게 OTA 시장에 대응할 수 있을지 그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풀었다. 무너진 호텔 OTA 시장관리 체계 호텔의 OTA는 글로벌 브랜드를 중심으로 2014년부터 업계에 빠르게 침투, 막강한 시장지배력을 자랑하며 호텔업계가 객실판매에 대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가 돼 버렸다. 이제 수수료는 20%에 육박하고 호텔 과잉공급으로 인해 객실 세일즈가 더욱 힘들어졌으며, 치솟는 수수료와 다르게 뚝뚝 떨어지고 있는 ADR 전쟁으로 인해 호텔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강의를 맡은 유경동 대표는 호텔의 OTA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OTA 업무 매뉴얼'이 구축돼 있지 않은 현실을 지적하며 강의
호텔 재생 프로젝트 호텔 리본(HOTEL RE-BORN)이 9일, 세번째 강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강의는 (주)루밍허브의 유경동 대표가 'OTA 시장 관리-무너진 기본 세우기'를 주제로 현재 호텔업계에서 OTA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호텔의 OTA 활용에 대한 내용을 강조했다. 유 대표는 "호텔 매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OTA의 매커니즘을 이해해야 왜 OTA를 호텔에서 적극 이용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똑똑한 OTA 매니저는 수수료율을 고민하기보다 이에 대응해 어떻게 매출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운을 뗐다. 강의는 OTA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이를 호텔에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까지 자세하게 다뤘으며 1시간 반 동안 내내 호텔 관계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후 네트워킹 또한 활발히 이뤄져 저마다의 호텔이 가지고 있는 OTA 고민거리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매달 둘째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호텔 리본 프로젝트 네번째 강의는 6월 13일(목), '글로벌 서비스 기업의 수익경영 사례'를 주제로 리니어블록 윤승환 대표가 제한된 호텔 자원을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수익경영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