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호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 더케이호텔서울의 바비큐 비어 파티를 소개한다. 3만 2000평의 넓은 부지에 자리잡아 도심 속의 산책로를 걸으며 잔디공원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시원한 분수대를 사이에 두고 도심 속의 여유를 만끽해볼 수 있다. 5월부터 9월까지, 여름 한 철에만 만날 수 있는 바비큐 비어 파티에는 각 영업장에서 10년, 20년 차 경력이 있는 셰프들이 메뉴 개발단계부터 참여했으며, 양갈비와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무제한 맥주와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오붓한 숲 속의 파티장에 놀러 온 듯, 가족과 산책하며 여유롭게 즐겨도 좋고, 회식장소로도 유명하다. (사진_ 더케이호텔서울 김기만 총주방장)
남산 자락에 펼쳐진 비경을 담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을 소개한다. 강레오 셰프가 F&B 식음이사로 부임하며 선보인 미식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딧세이를 기반으로 컨템포러리 한식이 독창성 있게 그려진다. 새롭게 다가온 페스타 다이닝에서는 전국의 명인이 정성껏 길러낸 식재료로 수백여 종류의 메뉴가 탄생했다. 농부의 땀방울 하나하나까지 의미를 새겨 메뉴에 담아, 식재료의 가치와 요리의 순수함이 더욱 돋보인다. 7월호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이다.
낙원가든 30년 DNA를 이어 메이필드 호텔에 정체성을 심었다. 메이필드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낙원에는 그 전신인 낙원가든의 내림 맛을 지키고 있는 박상국 조리장이 있다. 역대 대통령과 유명 정치인에서 엄마 아빠의 손을 붙잡고 오는 어린 아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낙원다움의 맛에 있다고. 6월호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 세대를 넘어 가족들이 한상에 둘러앉아 추억과 함께 먹는 건강한 한식, 메이필드 호텔의 갈비명가 낙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