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화려한 분위기가 호텔에서 재현됩니다.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산타, 트리를 담은 프로모션까지, 크리스마스 때 호텔을 방문해보세요. 즐거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으실 꺼에요~ 파라다이스시티 성탄절 분위기 완성시켜줄 크리스마스 케이크 파라다이스시티는 12월 19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온라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새콤달콤한 제철 딸기를 듬뿍 사용한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딸기 트리, 통나무 모양의 크리스마스 전통 무스케이크 부쉬드 노엘 총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매일 한정 수량만 예약 판매하며, 수령일에 맞춰 가든카페에 직접 방문해 픽업하면 된다. 네이버 통해 예약 시 10% 할인해 주며 온라인 사전 예약 마감 후에는 정상가로 판매한다. 이외 쿠키 하우스 안에 초콜릿과 수제 젤리, 쿠키가 들어간 진저 하우스는 가든카페 업장에서만 선보인다. 오는 12월 16일부터 2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www.p-city.com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크리스마스와 겨울의 특징 살려낸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 로비 층에 위치한 더 델리가 화려한 장식 없이 케이크 하나만으로도 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와 겨울의
'코로나 추석'이 2년 째 이어지면서 민족 대명절의 풍경이 신풍속도를 보이고 있다. 가족간의 만남이 제한되면서 온라인 성묘나 차례와 같은 새로운 문화가 나타났고, 비대면 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이색 선물세트가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특히, 호텔업계에서는 추석 연휴에 케이크 판매량이 급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가 지난해 추석 연휴를 포함한 일주일간의 케이크 판매량을 분석해본 결과,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동기간에 비해 약 25%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연휴는 주말과 이어지는 징검다리 휴일까지 활용하면 최대 열흘 가까이 쉴 수 있어 케이크 판매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명절의 케이크 판매량 증가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모임이 제한됐던 것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팬데믹 이전 가족간의 교류가 많았던 시기에는 고향에 모여 명절음식을 나눠먹는 정도였지만, 올해 추석은 오랜만에 가족과 만나는 기회인 만큼 추석의 의미를 넘어 가족과의 만남 그 자체를 기념하기 위해 케이크를 준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코로나19로 고향 방문 또는 여행을 자제하면서 '집콕'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