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Dining] 전 세계인의 사랑받는 비결은 혁신과 현지화 힐튼 클래식 메뉴, Hilton of the Centenary
전 세계 첫 번째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그룹 힐튼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100년이라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혁신을 멈추지 않는 힐튼의 DNA는 힐튼의 시그니처 클래식 메뉴에도 그대로 남아있다. 에그 베네딕트, 브라우니, 레드벨벳 케이크, 피나 콜라다, 마티니,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월도프 샐러드 등 우리에게 친숙한 메뉴들이지만 사실은 힐튼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고. 특별히 힐튼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 5개 힐튼 브랜드가 5~6월에 걸쳐 ‘힐튼 클래식 다이닝 프로모션’을 동시에 선보이기도 했다. 힐튼의 시그니처 클래식 메뉴가 탄생된 배경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떠나보자. 변화와 혁신의 100년 힐튼, 전 세계 17개 브랜드, 113개국, 5600여 호텔 운영 힐튼은 1919년 콘래드 힐튼이 처음 창립한 이후 현재까지 17개 브랜드를 통해 113개국에서 5600여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는 총 5개의 힐튼 호텔이 진출해있다. 힐튼은 1983년 남산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을 시작으로, 1991년 힐튼 경주, 2002년 그랜드 힐튼 서울, 2012년에는 콘래드 서울을 오픈하며 힐튼의 럭셔리 브랜드인 콘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