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에 먹으면 더 맛있는 식재료 BEST 10봄딸기 베리 & 바이오 식품연구소가 있을 만큼 고창은 베리류 농산물로 무척 유명한 곳.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라는 고창 딸기는 진한 딸기 향과 달콤함이 특징이다.바지락 전국 바지락의 전체 생산량 중 77% 이상이 고창 갯벌에서 나온다는 사실. 바지락은 철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좋고, 간의 해독 작용을 촉진하는 타우린 함량이 높다. 숙취에 최고!여름수박 높은 당도와 사각사각한 맛이 특징인 고창 수박은 비파괴당도 선별기를 통해 11Brix 이상만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소비자 맞춤형 수박이다.멜론 서해의 해풍을 맞아 일교차가 큰 덕분에 달콤함을 가득 품은 고창 멜론! 게르마늄 성분이 많이 함유된 황토에서 재배해 맛과 식감이 우수하다.복분자 고창하면 복분자, 복분자하면 고창! 해풍을 맞고 자라 진한 향과 맛이 특징. 거기에 복분자 종주 지역이라는 자부심 아래 생산 이력제, 등급별 차등 수매로 품질 관리를 실시하고 있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가을배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재배되며 껍질이 얇고 과육이 연하며 높은 당도로 유명한 고창 배, 올해는 미국에도 수출을 시작했다.땅콩 고창의 넓은 황토밭에서 자란 고창 땅콩은 인산, 나트륨, 마그네슘 등이 많이 함유돼 있다. 흙 속의 고소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고창 땅콩은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고추 전국 최고의 미네랄과 게르마늄을 함유한 황토에서 터널식으로 재배해 세척 후 해풍과 태양열을 이용해 건조시킨 고창해풍고추! 색상이 선명하고 껍질이 두꺼우며 고추 특유의 매콤달콤한 맛과 향이 천하제일이다.겨울무 비옥한 고창 황토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무는 일반 무보다 당도가 2배 이상 높다. 맵지 않고 단맛이 나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다.지주식 김 서해의 조수간만의 차로 인한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드나드는 갯벌에 지주를 설치하고, 김 포자를 심은 그물을 설치해 김을 재배한다. 전통방식 그대로를 현재까지 고집해 생산하고 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식문화 콘텐츠 개발 ‘온더테이블 고창’
가장 건강한 땅에서 키워낸 식재료를 알리기 위해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부터 셰프들과 협업을 통해 고창 레시피 개발 사업인 ‘온더테이블 고창’을 추진했다.
개발된 레시피는 영상과 책 형태로 제작돼 고창의 식재료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고창 농수산물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개발된 메뉴는 익숙하지만 고창의 식재료를 사용했기에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것이다.
레시피북은 계절별로 고창에서 만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농수산물의 특징을 담은 일러스트가 담겨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레시피 영상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요알못’이라도 영상을 참고해 나만을 위한 요리에 도전해보길 권한다.
레시피북과 레시피 영상은 고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자료실과 유튜브 계정에서 볼 수 있다.
하단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홈페이지 접속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http://gctf.or.kr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gochang_gctf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0XTJyB4mqq2Fi5YG9L9G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