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7번째 카페 오픈

2021.02.20 01:00:14

 

블루보틀커피코리아(이하 블루보틀)는 2월 24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7번째 카페를 오픈한다.


맛있는 커피로 세상을 연결한다는 믿음으로, 카페를 찾는 손님들과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는 블루보틀은 여의도 카페를 통해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한다.


‘더현대 서울’ 5층에 조성된 ‘사운즈 포레스트’ 안에 자리 잡은 블루보틀 여의도 카페는 실내 정원과 카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자연채광이 들어오는 유리천장을 통한 따사로운 빛 아래,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실내 정원을 산책하는 자연스러운 동선의 흐름을 연출하기 위해 카페의 벽체를 곡선으로 배치하고 라이팅 월(lighting wall)을 더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나무 그루터기와 가로등을 모티브로 한 둥근 벤치와 기둥 조명이 정원의 느낌을 더하고, 애시 우드 소재의 가구는 따뜻함과 편안함을 더한다. 또한, 각기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는 원형 진열장은 또 다른 재미를 준다.

 

블루보틀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한국 전통 간식인 호떡은 여의도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새로운 메뉴로, 프랑스산 헤이즐넛 프랄린 초코 필링을 듬뿍 넣은 뒤 기름 없이 구워 촉촉한 초콜릿과 쫄깃한 호떡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블루보틀 여의도 카페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
영업시간
- 프리 오픈: 2월 24일~25일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
- 그랜드 오픈: 2월 26일부터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9시


블루보틀 소개
블루보틀은 제임스 프리먼이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창업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다. 클라리넷 연주자였던 자칭 커피광 제임스 프리먼은 17㎡, 약 다섯평의 원예 창고를 빌려 로스팅 공간을 꾸며 직접 로스팅해 차에 싣고 지인들에게 직접 배송하면서 커피 사업을 시작했다. 18년이 지난 지금 블루보틀은 70여 개 넘는 카페를 미국과 일본의 주요 도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블루보틀은 맛있는 커피로 세상를 연결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블루보틀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www.bluebottlecoffee.com ) 및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bluebottlecoffee_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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