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인도 및 한국에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인증을 통해 항공사업 확장에 있어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 인증은 부킹홀딩스(Booking Holdings)를 대표해 프라이스라인(Priceline)이 획득한 IATA GoGlobal 인증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IATA GoGlobal 인증은 프라이스라인과 아고다가 글로벌 여행 관리 체계에 있서 최고 수준의 기준을 준수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권위 있는 인증이다. 이는 프라이스라인과 아고다의 여행 산업에서의 신뢰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항공사들과의 더욱 효율적인 협력을 가능하게 해 여행객에게 더욱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아고다와 같은 디지털 여행 플랫폼에게 IATA 인증은 고객과의 신뢰 강화, 독점적인 여행 상품 제공, 항공료 및 보험 가격 우대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항공사 스케줄, 운임, 자동 발권 시스템 등의 중앙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게 돼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아고다의 수석 부사장인 앤드류 스미스(Andrew Smith, Senior Vice President)는 "그룹사의 IATA GoGlobal 인증의 일환으로, 인도와 한국 시장에서 IATA 인증을 획득한 것은 아고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성과다. 이번 인증은 글로벌 항공 시장에서 아고다의 입지를 강화할 뿐 아니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여행객이 알뜰한 여행의 정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우리의 사명과도 부합한다."라고 밝혔다.
그룹사의 IATA GoGlobal 인증을 통해 아고다는 호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여러 시장에서 폭넓은 현지 상품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의 다양한 숙박 시설, 항공편 옵션, 액티비티 네트워크를 보유한 아고다는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의 지원을 바탕으로, 업계 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하는 운영 방식을 필두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