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양대 호텔 레스토랑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한 국내 프리미엄 뷔페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플레이버즈'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피스트'가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프리미엄 뷔페 부문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신뢰받는 소비자 평가 제도다. 이 평가는 실제 소비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의 맛과 품질 △시설 환경 △직원의 서비스 수준 △가격의 적정성 △접근성 △전반적인 만족도 등 총 6가지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 업체를 결정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플레이버즈'는 프리미엄 식재료와 창의적인 메뉴로 미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경험을 쌓은 셰프들이 요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계절마다 감각적인 터치를 더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뵌다. 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준비되는 요리는 '플레이버즈'만의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완성하는 요소로 평가받았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피스트'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제공하며, 오픈 키친과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을 갖춰 생동감 넘치는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정갈한 요리와 최대 40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베트남·필리핀 지역 담당 대표는 "이번 수상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적인 서비스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F&B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세계적인 호텔 기업으로, 품격 있는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거듭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44개 국가 및 지역에서 30개 브랜드로 93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다양한 호텔과 레스토랑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