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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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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월드클래스 글로벌 우승' 경력의 바니 강 바텐더와 함께 게스트 바텐딩 진행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로비 층에 위치한 ‘라운지 & 바(Lounge & Bar)’ 에서 월드클래스 우승자이자 세계를 대표하는 한국인 출신 여성 바텐더 ‘바니 강(Bannie Kang)’과 함께 꾸미는 게스트 바텐딩 행사를 2월 7일(금) 단 하루 동안 진행한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을 빛내줄 바텐더 바니 강은 한국에서 호텔 경영학을 전공하던 중 싱가포르에서 웨이트리스로 근무하면서 바텐딩에 대한 경력을 쌓아나간 세계적인 실력자로 알려졌다. 싱가포르에서 주최한 최고 여성 바텐더로 2014년부터 2년 연속으로 등극하며 최근에는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글로벌 우승자 2019(2019 Diageo World Class Global)’ 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화려한 수상경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대만에 있는 ‘엠유: 레스토랑 & 바 (MU: Restaurant & Bar)’의 오너 바텐더로써 활약 중이며 월드클래스 바텐더로서의 여정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칵테일 제조 시에 백김치나 생강 등 한국의 전통적인 식자재를 통해 영감을 얻고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향인 경상남도 진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벚꽃 잎, 매실, 유자 등을 활용해 한국 스타일 재료들을 기반으로 홈메이드 ‘마멀레이드’를 만들어 칵테일에 결합시켰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게스트 바텐딩에서 바니강은 싱가포르의 대표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Singapore Sling)’ 에 그녀만의 노하우를 접목시킨 ‘파이니스트 슬링(Finest Sling)’ 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 스페셜 메뉴로 칵테일 3종과 위스키 세트를 구성했다. 대표 칵테일인 파이니스트 슬링을 비롯해, 싱글톤 오브 더프타운 15년, 조니워커 18년 등을 활용한 총 3종의 칵테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1잔) 2만 9000원 이다. 또한 싱글톤 오브 더프타운 15년 위스키 세트 선택시 스모크살몬 플래터와 함께 40만 원(세금 봉사료 포함가)에 즐길 수 있다. 당일 저녁에는 바텐딩과 함께 국내 유일 엔터테이너-크루너 제레미 박의 카바레 원맨 쇼를 구성해 고객들의 여흥을 더해나갈 예정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식음기획팀 최현욱 파트장은 향후 “더 많은 글로벌 협업을 통해 라운지 & 바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다양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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