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3일 동안 보지 않기 닫기

2024.03.25 (월)

호텔&리조트

윈덤, 뉴질랜드에서 라 퀸타 바이 윈덤 브랜드 론칭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93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인 세계 최대 호텔 프랜차이즈 기업이자 호텔 매니지먼트 서비스 부문의 선두주자인 윈덤 호텔 & 리조트가 라 퀸타 바이 윈덤(La Quinta by Wyndham) 브랜드가 뉴질랜드에서 두 개의 신규 호텔과 계약함으로써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 첫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 LQ 바이 윈덤으로 알려져 있는 라 퀸타 바이 윈덤은 미주 및 유럽 지역에서 925개 이상의 호텔이 운영 중인 어퍼미드스케일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현대적인 디자인, 사려 깊은 편의시설 및 친근한 서비스를 자랑한다. 윈덤은 2018년에 라 퀸타의 호텔 프랜차이즈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인수했으며 전 세계에 걸쳐 있는 윈덤의 다양한 호텔 브랜드를 기반으로 함께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발표는 최근 유럽에서 브랜드 데뷔를 알린 이스탄불의 라 퀸타 호텔 오픈을 통해 발표되었다. 라 퀸타 바이 윈덤 이스탄불 구네슬리는 미주 이외의 지역에서 오픈한 첫 번째 라 퀸타 호텔이며 이를 통해 윈덤은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의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19년 윈덤은 향후 5년간 도미니카 공화국에 8개의 호텔을 오픈함으로써 카리브해 시장 내 브랜드 확장 계획을 발표했으며 2018년에는 멕시코와 칠레에서 라 퀸타 브랜드를 론칭했다. 

뉴질랜드에서 브랜드의 첫 데뷔를 알릴 호텔은 오클랜드와 퀸스타운에 위치하며 윈덤의 오랜 비즈니스 파트너인 사파리 그룹(Safari Group)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윈덤 호텔 & 리조트의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준 안 위(Joon Aun Ooi) 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는 “오랜 비즈니스 파트너인 사파리 그룹과의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고 뉴질랜드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윈덤의 또 다른 인기 있는 브랜드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현재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뉴질랜드 관광산업의 모멘텀에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 여행객들은 이 나라의 자연 명소와 멋진 경치를 경험하기 위해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 여행객들이 이 아름다운 나라를 경험하기 위해 돌아왔을 때 윈덤은 전국의 주요 위치에 호텔과 리조트를 선보이며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퀸스타운 공항에서 멀지 않은 아름다운 카와라우강 옆에 자리잡은 라 퀸타 바이 윈덤 리마커블 파크(LQ by Wyndham Remarkables Park)는 87개의 객실을 갖추고 2020년 말 오픈 예정이다. 뉴질랜드의 어드벤처 여행 중심지인 퀸스타운은 세계 최초의 상업적인 번지점프 시설인 카와라우 번지점프 다리, 급류 래프팅 등 아드레날린 넘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다.

오클랜드 엘러슬리 지역에 위치한 라 퀸타 바이 윈덤 그린레인 오클랜드(LQ by Wyndham Greenlane Auckland)는 246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오클랜드 공항과 오클랜드 상업지구 사이에 편리하게 위치하여 레저 및 출장 여행객 모두에게 매력적이다. 호텔은 엘러슬리 경마장, 마운틴 스마트 스타디움, 럭셔리 쇼핑 센터 등 주요 명소와도 차로 이동하기에 가까운 거리에 있다. 호텔은 2022년 중순 오픈 예정이다. 

라 퀸타 바이 윈덤 리마커블 파크와 라 퀸타 바이 윈덤 그린레인 오클랜드 모두 단기 및 장기 투숙객들을 위한 객실과 피트니스 센터, '그랩 앤 고'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윈덤 호텔 & 리조트는 현재 뉴질랜드 전역에 걸쳐 윈덤 가든, 라마다 바이 윈덤, 데이즈 인 바이 윈덤 등 3개의 브랜드, 총 13개의 호텔 및 리조트를 오클랜드, 퀸스타운,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올버니, 로터루아, 타이파, 해밀턴, 와나카 등 유명한 여행지에서 선보이고 있다. 모든 호텔은 윈덤 리워즈 로열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3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기획

더보기

배너



Hotel&Dining Propos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