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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수)

호텔&리조트

콘래드 서울, 니콜라 코치아 신임 호텔 매니저 선임

-아시아 내 다수 럭셔리 호텔에서의 15년 이상 경력 보유
-객실, 식음료, 서비스 등 고객경험 전반에 차별화된 노하우 도입 기대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아시아 내 럭셔리 호텔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니콜라 코치아(Nicolas Coccia)를 지난 6일 호텔 매니저(Hotel Manager)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국적의 니콜라 코치아 호텔 매니저는 콘래드 서울에 합류하기 전 2018년 11월부터 지난 8월까지 콘래드 오사카에서 운영총괄책임자(Director of Operations)로 재직하며, 콘래드 오사카 호텔이 일본 내 호텔 산업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공헌을 해왔다.

 

니콜라 코치아는 셰프 출신으로 약 12년 동안 아시아 내 태국,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샹그리라 호텔과 같은 하이엔드 호텔의 조리부 및 식음료 분야에서 리더로서 활약한 경험이 있어 식음 분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남다르다.

 

코치아는 수년간에 걸친 다이닝, 스파 등을 통한 럭셔리 웰니스에 대한 열정과 풍부한 경험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객실 및 부대시설은 물론, 다이닝, 연회, 서비스까지 콘래드 서울이 선사하는 고객경험 전반에 걸쳐 럭셔리 서비스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콘래드 서울 니콜라 코치아 호텔 매니저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와 격조로 업계를 선도하는 콘래드 서울의 팀 멤버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콘래드 서울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호텔에서 머무는 모든 순간, 럭셔리의 감동과 깊은 영감을 담은 손길이 담긴 시설과 상품, 그리고 서비스가 전달하는 품격있는 가치를 향유하고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콘래드 서울은 서울의 금융 및 업무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세계적인 럭셔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434개의 고급스럽고 쾌적한 객실과 최첨단 연회시설, 이국적인 레스토랑, 최고급 웰니스 센터로 고객 개개인에게 최고의 영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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