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연산동의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노보텔 브랜드는 부산 재 진출을 통해 부산에서의 아코르 앰배서더 네트워크를 강화할 전망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연산동은 아코르 앰배서더의 첫 번재 브랜드 레지던스로 문을 연다. 162실의 브랜드 레지던스와 160실의 호텔이 한 빌딩 안에서 복합 형태로 운영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예정이다. 부산 시내에 위치한 호텔 및 레지던스는 부산 시청, 종합운동장, 대학교 등과 인접해 편리하며, 주변의 레스토랑과 바, 커피숍 등이 선사하는 활기찬 도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지하철 연산역과 2분 거리에 위치해 광안리, 해운대 해수욕장 등 부산의 유명 관광지나 벡스코 등과도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아코르 동남아시아, 일본 & 한국의 가스 시먼스 CEO는 "한국 제 2의 도시이자, 제 1의 무역항인 부산에 노보텔을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의 경제 모습과 수려한 바다, 산 등의 자연환경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산은 노보텔이 전하는 '함께 하는 시간(Make Time)'과 '나만을 위한 시간(Take Time)'
2021년 1월 1일부터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호텔업 등급결정업무 수탁기관으로 지정돼 등급결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심사 주관이 민간으로 되돌아온 호텔등급 제도는 그동안 주체 기관이 정부에서 민간으로, 민간에서 정부로, 다시 정부에서 민간으로 바뀌어 왔다. 호텔등급 제도는 각 호텔에 대한 시설 및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공표해 그 시설 및 서비스 수준을 유지 관리하도록 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지난 71년 1월 18일 최초로 도입돼 수차례의 개정을 거쳤다. 1편에서는 관광호텔 등급제도가 도입된 이후부터 2014년까지의 주체 기관 변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봤다. 이번 2편에서는 다시 정부로 이양된데 이어 올해 다시 민간으로 돌아온 등급심사의 과정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과거 <호텔앤레스토랑>의 기사를 통해 살펴봤다. 한국관광공사, 호텔 등급 평가제도 개편과 함께 새로운 호텔업 등급기관으로 2014년 3월 11일 공포됐던 관광진흥 법 개정안이 같은 해 9월 12일부터 시행됐다. 달라진 관광진흥법으로 호텔은 호텔 등급 표지를 사실과 다르게 표시할 경우 행정제재를 받게 됐다. 또한 3년마다 전국의 호텔 등급 재심
코로나19로 한산해진 관광지와 호텔. 침체된 분위기에 활력을 가져다 줄 다양한 어워드가 2021년에도 진행됐다. 우수한 호텔을 가려 소비자의 선택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어워드. 이번 기사에선 이러한 어워드의 종류와 다양한 선정 방식, 개성 넘치는 수상 호텔들을 소개한다. 한편 화려한 라인업 뒤에 숨겨진 직원들의 노력과 대한민국 베스트 Top 호텔 1위에 선정된 호텔 총지배인에게 직접 들은 어워드에 선정되는 꿀팁도 들어보자.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까다로운 미스터리 쇼퍼가 심사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 레스토랑, 스파의 등급을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적 권위의 평가 기관이다. 1958년에 시작해 올해로 63주년을 맞이했으며 세계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호텔 등급 시스템의 시초기도 하다. 호텔의 숙박, 식·음료, 서비스 및 연회 시설 등 다양한 평가항목을 900여 개에 달하는 객관적인 평가표를 기준으로 정체를 밝히지 않은 포브스의 조사관들이 숙박하며 심사를 진행한다. 이 미스테리 쇼퍼들은 각 호텔에서 2박 3일간 머무르며 서비스 요금을 모두 지불하고 일반 투숙객과 동일하게 지낸다. 팬데믹 이후에는 검역 단계가 완화되고 시설 영업
소비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공략하는 마케팅은 이제 모든 업계에서 익숙해진 풍경이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와 트렌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요즘 애들은 이해할 수 없다.’며 소통의 문을 닫는다면 결국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도태’일 뿐이다. 기업의 명맥을 잇고 살아남기 위해선 MZ세대의 특징, 그들을 공략해야하는 이유 및 선호하는 가치, 각종 기업들이 MZ세대를 겨냥해 펼치는 마케팅의 종류 등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 우선시하며 차별화된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고, 영상·인터넷 정보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그들의 관심을 끌고 지갑을 열기 위한 팁들을 준비했다. 모든 업계의 제1순위 과제 MZ세대를 유인해라 MZ세대는 밀레니얼+Z세대를 합친 단어로 1981~2010년생을 칭하며 기성세대에 비해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데 망설임이 없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며,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그들은 새로운 소비 권력으로 급부상하며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비 비중이 높은 만큼 많은 기업들이 MZ세대를 중요한 타깃층으로 선정해 그들의 소비 트렌드를 겨냥하며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셰프의 장인 정신을 담아 깊이 있고 감각적인 정통 일식 요리를 선보이는 모던 재패니즈 다이닝 ‘운카이(雲海)’를 오는 15일 새롭게 오픈한다. ‘구름 바다’라는 뜻의 운카이는 스카이킹덤 34층에 자리한 하늘 위 미식 공간으로, 정통 일식 요리를 포함해 계절적 특성을 살린 오마카세, 이색적인 갓포 스타일 단품 요리까지 일본 요리의 특성을 살린 깊이 있고 감각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카이는 스시 카운터, 단독룸 등 다양한 목적에 부합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가족 모임, 비즈니스 등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가성비 높은 런치 메뉴로 장어 덮밥 정식, 모둠 초밥 정식, 계절 생선 구이 정식, 프리미엄 벤토 박스를 준비했으며 정통 일식을 즐길 수 있는 디너 메뉴로는 8코스로 구성된 ‘운(雲) 코스(13만 원)’, 9코스로 구성된 셰프 특선 오마카세 ’카이(海) 코스(15만 원)’를 만나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즈널 메뉴도 선보이는 운카이는 민어 생선회 15종, 민어 초밥 8종, 민어탕 등 여름철 으뜸 보양식 재료로 손꼽히는 민어 요리를 포함해 다양한 단품 메뉴
제주 한라산의 청정 숲 속에 자리한 프리미엄 헬스리조트 THE WE가 아름다운 석양은 물론이고 푸른 한라산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좋은 루프탑 스카이 라운지 ‘델라’에서 초록이 가득한 여름을 맞이해 시원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루프탑 BBQ’ 메뉴와 ‘델라 세트’ 메뉴를 오는 7월 12일부터 선보인다. 루프탑 BBQ 메뉴는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바비큐 플레이트로 준비된다. 양 갈비, 소고기, LA갈비, 전복, 새우, 소시지, 치킨 윙, 구운 야채, 가든 샐러드 등을 제공하며 7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테라 생맥주를 1인당 1만 50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델라 세트 메뉴에선 6가지의 메뉴를 와인 1병과 함께 풍성하게 맛볼 수 있다. 모둠 사시미, 모둠 해산물, 콥 샐러드, 모둠 치즈와 과일, 그리고 바비큐 플레이트와 디저트까지 ‘델라 세트’ 메뉴는 6가지의 메뉴가 와인 1병과 함께 풍성하게 제공되는데, 모둠 사시미, 모둠 해산물, 콥 샐러드, 모둠 치즈와 과일, 그리고 바비큐 플레이트와 디저트까지 준비되며 15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THE WE의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 위치한 THE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국내 최초로 어메니티 AI 스마트 벤딩 머신 플랫폼 서비스 '노봇 스토어(NOBOT Store)'를 런칭했다. 노봇 스토어는 노보텔(Novotel)과 로봇(Robot), 그리고 스토어(Store)의 합성어로, Hospitality IT 솔루션 구축 및 공급 전문 기업인 (주)크레비젼아이엔티와 스마트 벤딩머신 무인 플랫폼 전문 기업인 (주)필굿이노베이션이 협업을 통해 런칭한 '어메니티 스마트 벤딩 머신'이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건물 외관에 착안해 특색있게 디자인됐다. 노봇 스토어는 무인 매장 콘셉트로 다양한 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새로운 편의점 역할과 함께 실시간 네비게이션 기능, 상품 정보 확인, 원격 A/S, 포인트 결제 기능을 중심으로 제공되며 추가 옵션으로 라이더 배송 연동, 쇼핑몰 연동, 선물하기 기능 등 다양한 IT기술들이 접목돼 유형ꞏ무형상품의 판매가 가능하다. 현재는 도입 단계로서, 유형 상품 판매에 집중하고 점차 무형 상품 판매로 확장할 계획이다. 최근 환경ꞏ사회ꞏ지배구조(ESG)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며, 환경부의 권고 사항으로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외부 신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은행연합회 내 레스토랑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Bankers Club by Banyan Tree)> 를 오픈 운영한다.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는 은행연합회 16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모던하고 정갈한 한식과 캐주얼 한 양식, 그리고 중식 메뉴를 제공하는 중후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이다. 반얀트리 서울이 운영해온 회원 전용 레스토랑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의 콘셉트와 품격을 고스란히 녹였으며, 전국 각지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솥밥 반상, 정성을 담은 한상차림 메뉴를 비롯, 코스 메뉴 등도 다채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독립된 공간의 개별 룸에서는 조찬 모임 또는 미팅을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2층 연회장에서는 편안한 분위기와 정성을 담은 연회 메뉴로 맞춤형 웨딩과 미팅 연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1층 로비에도 ’카페 앤 바이 반얀트리’를 함께 오픈해 프리미엄 원두를 엄선해 내린 신선한 커피와 주스, 베이커리, 카스텔라, 쿠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뱅
세계적인 명성의 호텔·리조트 그룹 '카펠라(Capella Hotel Group)'가 9번째 진출국으로 한국을 선정, 강원도 양양에 비치 리조트를 오픈한다. 2004년 설립한 카펠라는 현재 싱가포르, 중국, 발리,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에서 7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오픈 예정인 카펠라 시드니와 몰디브에 이어 그룹에서 선보이는 '카펠라 양양'은 9번째 리조트이자 한국 첫 진출작이다. 아만, 원앤온리와 함께 전 세계 리조트 문화를 리드하는 최상위 브랜드로 평가 받는 카펠라는 세계 최고급 호텔들에게만 주어지는 타이틀인 ‘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의 멤버이며, 2021년 Travel+leisure가 선정한 베스트 호텔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카펠라 호텔 그룹은 한국을 높은 경제, 문화, 지식 수준을 바탕으로 내적, 외적 자원을 모두 갖춘 가장 매력적인 ‘글로벌 데스티네이션’으로 판단, 국내 리조트 문화에 새 패러다임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시장 진출을 확정했다. 카펠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한국 고유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서핑’을 중심으로 모여든 각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엔타스, 고피자, 동경 등 다양한 식품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온라인 채용관, 화상면접, 다양한 이벤트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온라인 박람회는 오는 7월 27일(화)부터 8월 6(금)일까지, 오프라인 박람회는 7월 27일(화)부터 7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온라인 박람회는 https://seoulfoodjob.kr 를 통해, 오프라인 박람회는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은 화상면접, 기업방문 대면면접(기업에 따라 화상면접으로 진행 혹은 직접 방문해 대면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식품관련 업계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제도 및 취업컨설팅 등이 있다. 한편 입사지원을 하면 최종 입사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보내는 입사지원 기프티콘 이벤트와 7월 5일(월)~7월 30일(금) 내에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신청하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입사지원 참여자 중 경기도 청년에 해당한다면 면접확인서도 발급한다.
세계적인 호텔 기업 IHG 호텔 앤 리조트(IHG Hotels & Resorts)와 세라핌디벨롭먼트가 경기도에 국내 첫 보코™(voco™) 호텔 계약을 체결, 2023년 개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개장 예정인 보코 평택은 280개 객실을 갖춘 도심형 리조트로, 경기도 지역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프리미엄 글로벌 호텔 브랜드가 될 예정이다. 2018년 시작된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보코는 현재 20개국 이상에서 50개 호텔을 보유 혹은 개발하고 있으며, 가장 빠르게 글로벌 차원에서 확장하고 있는 IHG의 사업 중 하나다. IHG 동남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세레나 림(Serena Lim) 부사장은 “한국에 있는 IHG의 기존 9개 호텔에 더해, 국내에서 첫 보코 호텔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 한국은 IHG의 주요 시장이자,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동남아 및 한국 지역의 사업 확대 계획의 핵심이다. 글로벌화된 IHG의 사업과 시스템의 장점을 바탕으로, 향후 한국 내 아름다운 도시 및 관광지에서 성장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또한 IHG는 지역 사회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성장해 나가고자 하며, 적절한 브랜드와 적합한 지역
조선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한채양)가 운영하는 최상급 호텔 브랜드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 오픈 후 첫 여름을 맞이해 힐링 에너지를 충전시킬 수 있도록 ‘리주버네이션' 패키지를 구성, 7월 6일(화)부터 8월 31일(화)까지 선보인다. 에너지 충전의 뜻을 가진 ‘리주버네이션’ 패키지는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도심 속에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내는 것을 제안한다. 패키지 선택 시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서울의 파노라마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스테이트 룸 또는 마스터스 룸에서의 1박을 기본으로, 호텔 26층에 위치한 웰니스 클럽 내 프라이빗룸에서의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택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편안한 음악에 따라 몸을 움직이며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1인 고객 대상의 바디 플로우를 비롯해 2인 고객 대상의 바이오 요가, 바이오 르 발레,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영어 르 발레, 바이오 키즈 요가 등 총 8가지 프로그램을 다양한 연령층에 따라 준비했다. 모든 웰니스 프로그램은 매일 40분동안 진행되며 원하는 수업 날짜의 하루 전 오후 8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예약 취소는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