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건강, 웰니스 트렌드의 열풍으로 인해 세계 티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홍차 소비 1위인 인도에서도 티 소비 및 수출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관인 커스텀마켓인사이트(Custommarketinginsight)에서는 최근 인도 티 시장이 2024년부터 2033년까지 향후 10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4.19%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 성장 요인으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자리를 잡은 트렌드인 건강에 대한 인식의 증가로 티 음료의 건강 효능이 부각되면서 세계적으로 티의 수요가 증가해 인도의 티 수출 기회도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즉 인도의 다르질링(Darjeeling), 아삼(Assam), 닐기리(Nilgiri)에서 산출된 다양한 종류의 오가닉 티, 스페셜티 티가 세계 티 수요의 증가 추세에 편승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인도 티 보드(Tea Board of India)에서는 최근 편리하고 다양한 품목에 접근성이 훌륭한 E-커머스 플랫폼(Commerce Platform)들이 증가해 인도 아대륙의 광범위한 소비자들에게서 점차 사용이 확산하면서 온라인 티 소매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
스타벅스 ‘원 모어 커피’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지난 2월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회원을 위한 혜택으로 새롭게 선보인 ‘원 모어 커피(One More Coffee)’를 4월 23일부터 정식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대상 고객과 음료를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인다. ‘원 모어 커피’는 커피 이용 고객이 조금 더 커피를 원할 경우 한 잔의 커피를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맞춤형 혜택 프로그램으로, 약 두 달간의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원 모어 커피 참여율이 60%에 달하면서 골드 회원 중 대상 커피를 구매한 고객의 절반 이상이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매장을 재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과 정규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으로 기존 골드 회원 대상으로만 제공했던 혜택을 전 회원 대상으로 확대하고, 쿠폰 적용 음료 역시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기존 2종에서 4종으로 선택지를 추가했다. 현재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수가 1,40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고객의 체감 혜택 역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4월 23일부터는 모든 스타벅스 리
제주 로컬 프리미엄 티 하우스 회수다옥(대표, 서경애)이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에 입점, 제주의 감성과 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 <제주 웰니스 프리미엄 여행>을 선뵌다. <제주 웰니스 프리미엄 여행>은 제주 유기농 차밭에서 농부가 직접 키워 덖은 프리미엄 티코스를 팽주의 안내로 즐기고, 고즈넉한 숲 속을 드라이브한 뒤 숲 안내자와 함께 산책하고, 제주 로컬 식재료로 수제 양갱을 만드는 세 가지 체험을 하나로 묶은 로컬 여행 패키지다. <제주 웰니스 프리미엄 여행>은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와 함께 회수다옥을 중심으로 제주 지역 상권을 응원하고자 모인 로컬 팀들이 기획했다. 제주시 중심의 기존 여행상품과 달리 서귀포를 새롭게 보고 느끼는, 자연과 로컬이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제주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제주 웰니스 프리미엄 여행>은 프라이빗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금·토 오전 9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운영된다. 최대 1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5월 한 달간 30% 할인된 7만 원에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회수다옥의 조식과 대표 메뉴 ‘맡김 차림’ 티 코스, 서귀포자연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즌을 맞아 서울 성수동에 몰입형 팝업스토어 ‘더블로 진해지는, 버츄오 하우스(이하 버츄오 하우스)’를 오는 20일까지 운영한다. 10일간 운영되는 버츄오 하우스는 ‘보통의 하루를, 더블로 진하게’라는 버츄오 더블 에스프레소 캠페인 메시지를 기반으로, 평범한 일상 속 진한 커피 한잔이 주는 깊은 만족을 직관적인 공간 경험으로 풀어낸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라테를 더 진하게 즐길 수 있는 ‘더블 에스프레소’ 커피 또한 팝업 곳곳의 체험 공간과 ‘더블 에스프레소 바’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팝업의 성지' 성수동 한복판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마치 작은 커피 테마파크처럼 설계, 커피와 일상, 나 자신을 새롭게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버츄오 하우스는 총 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1층은 다양한 스타일의 집을 테마로 한 ‘웜 스페이스(Warm Space)’로 꾸며졌다. 첫 번째 공간은 욕실에서 영감을 받은 라일락 컬러의 감각적인 룸으로, 커피 추출 영상과 사운드가 공간을 가득 채우며 마치 커피 속으로 들어온 듯한
우리나라에 처음 와인을 소개한 ㈜마뱅코리아 와인 2종이 지난 3월 7일 세텍에서 진행된 2025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레드와인과 스파클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마뱅 몽타뉴 생떼밀리옹과 리유니트 쿠베가 그것으로, 특히 마뱅 몽타뉴 생떼밀리옹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델리’와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에 입점, 우수한 맛과 한국의 미를 살린 라벨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뱅코리아 와인, 대한민국주류대상 수상 쾌거 대한민국주류대상은 국내 대표 주류품평회로, 전문주류평가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리술, 소주, 맥주, 와인, 사케 등 주종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2025 대한민국주류대상은 236개 업체, 총 1008개 브랜드가 출품, 종합 주류를 다루는 국내 품평회 가운데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 각 주류의 개성과 품질이 공정하게 평가될 수 있도록 전문위원 100여 명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심사를 진행하는 만큼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의 수상은 큰 영예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올해 ㈜마뱅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마뱅 몽타뉴 생떼밀리옹과 리유니트 쿠베가 각 레드와인과 스파클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
'아시아 50 베스트 바(Asia's 50 Best Bars)' 2025 시상식이 오는 7월 15일 마카오 윈 마카오와 윈 팰리스에서 개최된다. 페리에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며, 처음으로 마카오에서 열리게 된다. 아시아 50 베스트 바의 엠마 슬레이트(Emma Sleight) 콘텐츠 총괄은 "올해 시상식을 마카오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마카오 현지 문화와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칵테일부터 전위적인 창작물까지, 마카오의 최고 바 장면은 혁신적인 바텐딩 인재들이 이끄는 맛과 스토리텔링을 모두 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윈 마카오 리미티드의 린다 첸(Linda Chen) 사장은 "아시아 50 베스트 바 2025 시상식을 윈 마카오와 윈 팰리스에서 개최하는 것은 큰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는 윈과 50 베스트 간의 글로벌 파트너십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마카오의 최고 음식과 음료를 선뵈는 '바텐더스 피스트(Bartenders' Feast)'와 언론 매체를 위한 특별 라운드테이블 세션 '밋 더 바텐더스(Meet the Bartenders)'를 포함한다. 이어서 레드카펫 입장, 인터뷰, 드링
한국술연구회 전재구 회장이 전통주 및 칵테일 전문가들과 함께 'K-술과 칵테일'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번 책은 전통주 전문가인 팡이발효연구소 정석태 대표(전 농촌진흥청 발효가공식품과 농업연구관), 칵테일 전문가인 한국술연구회 조영진 부회장(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심사위원장), 한국술연구회 서정현 부회장(장생건강원 바 대표)와 함께 저술됐다. 전통주에 대한 안내와 함께 전통주를 포함한 한국술(K-술)로 만든 칵테일을 소개해 한국술의 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 저자인 전 회장은 "명절에나 마시던 '아저씨' 술로 여겨지던 전통주에 변화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며 "전통주를 만드는 사람도, 전통주를 마시는 사람도 젊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재범, 성시경, 최자, BTS 진 같은 연예인들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술을 잇달아 내놓는 상황"이라며 현재 전통주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짚었다. 전 회장은 "소비자에게 내가 만든 술을 가장 맛있게 마시는 방법과 다양한 음용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특히 증류주의 경우 MZ세대 등 젊은 층과 외국인에게는 칵테일이 중요한 음용 방법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또, "한
부르고뉴 와인의 본격적인 홍보를 알리는 ‘부르고뉴 와인 아뜰리에’에서 ‘Take a Closer Look’의 콘셉트로 부르고뉴 와인을 깊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부르고뉴의 와인 산지 및 아벨라시옹과 숨겨진 보석 같은 와인들을 찾아볼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 한국 시장에 부르고뉴 와인 홍보의 자리 지난 2월 25일, 부르고뉴(Bourgogne)의 ‘잘 알려지지 않은 빌라쥬 와인’을 주제로 한 ‘부르고뉴 와인 아뜰리에’ 행사가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부르고뉴 와인협회(BIVB)의 프랑수와즈 루르(Françoise Roure) 홍보 담당자를 비롯, 부르고뉴 와인협회 프랑수와 라베(François Labet) 회장과 장 프랑수와 보르데(Jean-François Bordet) 샤블리 와인위원장이 참석해 한국 시장에서의 부르고뉴 와인 홍보의 서막을 알리는 흥미로운 시간을 마련했다. 본 프로그램은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마리아주(음식-와인 페어링)에 맞춘 주제 와인을 시음하며, 현지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진행됐다. 영화 배우이자 와인 애호가인 쟈끄 뻬렝(Jacques Perrin 1941~2022)은 부
지난 3월 2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리스바에서 '2025 우드포드 리저브 원더풀레이스 코리아' 한국 대표 선발 대회가 개최됐다. 브라운포맨이 주최하는 ‘원더풀 레이스(Wonderful Race)’는 우드포드 리저브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뵈는 바텐더 대회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국가들에서 진행되는 대회로, 차세대 유망 바텐더를 발굴해 창의성을 조명하고, 믹솔로지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국내에서는 올해로 두 번째 개최를 맞았다. 예선을 거친 약 100여 명의 바텐더 중 최종 10명의 파이널리스트가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 위스키를 활용한 그들만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뵀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김도형(제스트 오너 바텐더), 김용주(엘리스 대표), 엄도환(아시아 베스트 바 8년 연속 등재) 등 한국 바 업계의 리더들과 함께 브라운포맨 애드보커시 디렉터(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니달 라미니(Nidal Ramini)와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우드포드 리저브) 브렛 제프리스(Brett Jeffreys)가 참여했다. 1라운드는 각 참가자들이 미리 준비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 준결승에 진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세계 최대 바텐더 경연 대회인 ‘2025 월드클래스 코리아(2025 World Class Korea)’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월드클래스’는 차세대 바텐더를 발굴하기 위해 디아지오가 주최하며 전 세계 60여 개국, 1만여 명의 바텐더가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이다. 이번 2025 월드클래스 코리아에서는 ‘REVIVE:2025’를 주제로 국내 최고의 바텐더를 가리기 위한 창의적인 칵테일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보다 다층적인 평가를 위해 예년과 달리 필기시험을 도입하며 더욱 체계적인 경쟁을 예고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칵테일 메이킹 실력뿐만 아니라 주류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브랜드 이해도를 심도 있게 평가받게 된다. 월드클래스 코리아는 세계 최고 바텐더가 되기 위한 여정의 출발점으로, 이 대회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오는 9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월드클래스 글로벌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2025 월드클래스 코리아는 1차, 2차와 파이널 챌린지로 진행되며, 1차 챌린지인 필기시험은 4월 16일에 치러진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오는 3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인기 MD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MD FESTA’를 연다. MD FESTA는 스타벅스의 ‘안녕 시리즈’ MD가 지난달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수상한 것을 기념해 마련된 고객 감사 행사로, 수상작인 안녕 시리즈 MD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인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스타벅스의 안녕 시리즈 MD는 서울, 경기, 충청, 강원, 전라, 부산, 경주, 제주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컬러를 활용해 각 지역의 대표 이미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우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해당 지역에 위치한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스타벅스는 이달 17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머그, 텀블러, 보온병 등 드링크웨어 상품과 가방, 우산, 커피추출용품 등 다채로운 카테고리로 구성된 MD 29종을 20% 할인 판매하고, 리저널 컬렉션인 ‘안녕 시리즈’ 머그, 텀블러, 키체인 등 25종의 MD를 정상가 대비 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공식 앱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일부 MD와 온라인 스
할리스가 지난 6일, 일본 오사카의 비즈니스 중심가 ‘혼마치’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일본 2호점인 ‘할리스 혼마치점’은 난바와 우메다 사이에 위치한 오사카 대표 업무지구 ‘혼마치’에 문을 열었다. 할리스는 일상에서도 K-프리미엄 카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직장인이 많은 오피스 상권의 ‘혼마치’를 선택했다. ‘혼마치점’ 오픈일인 3월 6일에는 일본 1호점을 통해 할리스를 경험했던 많은 소비자들과 인근 지역 직장인들이 매장을 찾아 혼마치점 오픈을 반겼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며 30분 이상의 대기열을 형성하기도 했다. 특히, 구매 고객 선착순을 대상으로 진행된 선물 증정 이벤트는 2시간여만에 마감되며 그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실제, 한국에서 할리스를 방문해 본 적이 있다는 한 일본인 고객은 한국 방문 당시 맛있게 즐겼던 메뉴들을 일상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할리스 혼마치점은 한국 카페들이 갖는 강점을 유지하면서, 일본 소비자들의 취향과 매장 이용 행태를 고려해 설계됐다. 한국 매장을 쏙 빼닮은 강렬한 레드도어를 열고 들어가면, 한층 더 귀여운 모습으로 변신한 마스코트 ‘할리베어’가 고객들을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일반인 대상으로 자사 커피의 진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커피 클래스’를 서울과 부산에서 운영한다. 투썸플레이스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원두 삼원화(블랙그라운드, 아로마노트, 디카페인)를 도입하며 독보적인 커피 전문성을 구축해왔다. 이번 커피 클래스는 이러한 고품질 원두를 고객들이 직접 추출하며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클래스는 전문가 양성 시설인 투썸 SEP(Store Excellence Program Center) 센터에서 진행되며, 커피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에스프레소 클래스 ▲브루잉 클래스 두 가지로 구성된다. ‘에스프레소 클래스’에서는 커피 머신을 활용해 투썸플레이스의 삼원화 원두를 직접 추출하는 과정을 배우며, 커피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브루잉 클래스’에서는 핸드드립 기법을 활용해 싱글오리진 원두의 최적 추출법을 익히며, 섬세한 맛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직접 추출한 커피를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케이크와 함께 테이스팅하며, 커피와 디저트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미식 경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2025년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개념을 반영한 '버츄오 더블 에스프레소' 캠페인을 전개한다. '보통의 하루를, 더블로 진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화려한 순간보다 평범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아보하' 트렌드에 맞춰, 하루의 소소한 순간 속에서 깊고 진한 커피 한 잔이 주는 만족감에 주목했다. 네스프레소는 버츄오 커피와 함께하는 보다 깊은 여유를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강조하고자 한다. 버츄오 더블 에스프레소 커피는 특히 한국인이 선호하는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해 버츄오 커피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제품군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라테를 즐겨 마시는 한국 소비자들은 시간이 지나도 풍미가 유지되는 '더블샷' 스타일의 커피를 선호하는데, 버츄오 더블 에스프레소는 이러한 취향에 맞는 깊고 진한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 더블 에스프레소 라인업에는 △더블 에스프레소 스쿠로 △더블 에스프레소 돌체 △더블 에스프레소 키아로 △아이스 레제로 △비앙코 도피오 포 밀크 등이 있으며, 80ml 용량의 캡슐 하나만으로도 깊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물, 얼음, 우유 등을 더하면 간편하
지난 2월 28일, 산타 바바라 와인 생산자 연합(Santa Barbara Vintners Association, SBVA)의 테이스팅 이벤트가 서울 정식스페이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캘리포니아와인협회(CWI)가 주최한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5(California Wines Alive Tasting 2025)'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CWI는 캘리포니아 와인의 다양성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테마 와인 산지'를 지정하고 있으며, 2022년 로다이, 2023년 웨스트 소노마 코스트, 2024년 파소 로블스에 이어 올해는 산타 바바라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SBVA 소속 10개 와인 생산자가 한국을 방문해 2월 27일 열린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에서 테마 시음 부스와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다음 날인 28일에는 미국 최초 미쉐린 3스타 한식당이자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2스타를 받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정식당이 운영하는 '정식스페이스'에서 국내 주요 미디어를 대상으로 특별 테이스팅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정식당에서 준비한 다양한 한식 카나페와 산타 바바라 와인의 페어링이 선보였다. 정식당의 김민준 헤드 소믈
한국브라운포맨의 슈퍼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 '우드포드 리저브'가 국내 최정상 바텐더를 선발하는 대회 '원더풀 레이스 코리아 2025'의 예선 진출자 Top 20을 발표했다. 우드포드 리저브는 2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약 2주간 선정된 20개 바를 방문해 1차 심사에 통과한 바텐더들의 이야기로 재해석된 우드포드 리저브 올드패션드를 심사하는 '마켓 이벨류에이션(Market Evaluatio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더풀 레이스'는 우드포드 리저브를 활용해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뵈는 바텐더 대회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국가들에서 진행된다. 이 대회는 차세대 유망 바텐더를 발굴해 창의성과 기술을 조명하고, 바텐더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월 7일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된 1차 비디오 예선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개발한 칵테일을 기술, 비주얼, 창의성, 스토리,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총 20명의 바텐더를 선발했다. 1차 예선을 통과한 20인은 국내 유수의 바 소속 바텐더들로, 대한민국 바텐딩 업계를 대표하는 최정예 인재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들이 소속된 바는 파인앤코, 바숙희, 바 스왈로, 미드나잇라운지, 제스트, 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