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선도기업인 힐튼(Hilton)이 지난 11월 23일 동남아시아 지역에 첫 번째 우마나 발리 LXR 호텔 & 리조트를 공식 오픈했다. 힐튼은 기존 LXR 호텔 & 리조트 컬렉션의 생생한 현지 경험과 여행객들의 취향 및 목적에 맞는 럭셔리 여행 패키지를 우마나 발리와 함께 제공하게 된다. 힐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알란 왓츠(Alan Watts)는 "LXR 호텔 & 리조트는 힐튼이 아태지역에서 럭셔리 브랜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다. 교토에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데 이어 발리에 또 다른 LXR 리조트를 유치한 것은 인기있는 여행지에 럭셔리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힐튼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우마나 발리는 매혹적인 위치와 독점적인 입지를 바탕으로 발리에서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형성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수리야 세메스타 인터누사(PT Surya Semesta Internusa Tbk)가 소유하고 힐튼이 운영하는 우마나 발리는 섬 여행에 있어 보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수리야 세메스타 인터누사 대표 요하네스 수리아자야(Johannes Suriadjaja)는 “힐튼과 협력해
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도심 속 휴양을 즐기며 높은 퀄리티의 갈비를 맛볼 수 있는 북악정. 오랫동안 평창동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확고한 자리를 굳힌 북악정은 지난 10월 1일, 구관 바로 옆 신관을 신축, 고객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음식 등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투고 도시락을 호텔에 제공하며 더욱 다양한 고객들에게 북악정 브랜드의 맛을 알리고 있다. 북악정의 신관 오픈을 기념해, 고급화 전략을 펼치며 럭셔리 브랜드로의 확고한 포지셔닝을 구축해 외식업계의 에르메스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북악정을 다녀왔다. 북악정 신관, 100년 브랜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 담아 1982년서부터 40년을 이어온 브랜드인 북악정.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둥근 건물인 구관과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네모난 외관을 가진 신관은 나란히 있는 것만으로 언밸런스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테리어에 공을 많이 들였다고 운을 뗀 북악정 송영주 대표(이하 송 대표)는 “전통을 살림과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추가했다.”라고 건물 외관 디자인에 대해 설명했다. 북악정은 보장된 고퀄리티의 맛, 숙련된 종업원의 서비스, 환상적인 북한산 조경을
차세대 로봇카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문을 연다. 다날 그룹의 푸드테크 전문기업 비트코퍼레이션(대표 지성원)은 로봇카페 비트 3세대 모델(이하 비트3X)의 쇼룸을 오픈하고, 사전 방문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다날 분당 본사에 위치한 비트3X 쇼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 예약 접수를 완료한 개인이나 법인, 미디어 등 모든 인원에 공개된다. 비트3X 쇼룸 방문 예약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로봇카페 비트 앱 또는 비트코퍼레이션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트3X는 비트코퍼레이션의 축적된 푸드테크 역량으로 탄생한 ‘아이매드’(i-MAD) 플랫폼이 최초 적용된 로봇카페다. 무인 매장 자동화 운영 플랫폼인 아이매드는 매장 제어 및 관리 유지(Maintenance), 운영 자동화(Automation), 데이터(Data)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integration) 플랫폼 서비스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소비 환경에 맞는 푸드테크 비즈니스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음료 퀄리티 및 안전성 향상 ▲커스터마이징 메뉴 강화 ▲터치리스(Touch-less) 주문 구현 ▲플랫 콘셉트의 디자인 반영 ▲픽업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 중식당 ‘금룡(金龍)’이 12월 1일 프라이빗 다이닝이 가능한 컨템포러리 광동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먼저, 연회 공간을 포함한 열 두개의 프라이빗 다이닝룸 중심으로 공간 개편이 이뤄진 것이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총 128석 중, 12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이 총 98석을 차지하고, 홀에 마련된 좌석은 30석이다. 이렇듯 업장이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중심으로 구성되면서, 최근 타인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또한, 중국 상하이 메리어트 호텔, 광저우 화이트 스완 호텔에서 총괄 셰프 출신 진계도 조리장을 새롭게 영입, 정통 광동식 요리에 현대적인 조리 기법을 접목시킨 컨템포러리 중식을 선보인다. 총괄 셰프 경력과 싱가폴 현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독창적 스타일의 다양한 소스를 활용해 재료의 맛을 살리는 데 조예가 깊다. 금룡 진계도 조리장은 중국 4대 미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 광동 요리의 주 재료인 해산물을 사용, 여기에 직접 개발한 다채로운 소스를 정통 광동 요리에 접목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운 맛의 ‘약선금탕 소스 작금달’, 버섯을 주 재료로 한 ‘
“한국판 타임스퀘어” 삼성동에 12번째 신라스테이 개관 경제와 무역, 문화, 관광의 랜드마크로서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불리는 삼성동에 신라스테이가 문을 연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오는 4월 1일 신라스테이 삼성을 개관한다. 전국 12번째, 서울 7번째로 개관하는 호텔로, 국내 무역과 MICE의 중심지인 삼성동에서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지하 3층부터지상 21층까지 운영되며, 총 309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라운지 바,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코너, 미팅룸으로 구성된다. 특히, 신라스테이삼성은 모션베드, 65인치 TV, 콘솔 게임기, 사운드바를 비치해 편안한 휴식과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컴포트 레저’룸을 새롭게 선보인다. 창문 대신 은은한 빛의 조명을 설치해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색다른 호텔 투숙을 경험할수 있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최상층(21층)에 프론트 데스크를 비롯한 로비 공간으로 꾸며 차별점을 두었다. 호텔에체크인하는 고객들은 21층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도심의 탁 트인 전경과 함께 호텔에서의 하루를 시작할수 있다.
2월에도 새로운 레스토랑들이 오픈합니다. 우리가 기다렸던 브랜드들이 콘셉트를 강화하며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새롭게 선보이는 2월의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cjfoodville.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shakeshack.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ubway.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goobne.co.kr
매달 새로운 매장은 물론 리뉴얼한 매장까지,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첫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먼저 미식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을 방문해 보세요~ ↓↓↓ 문의전화 ↓↓↓ 031-580-8097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cjfoodville.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nolboo.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 illycaffe.co.kr
추운 겨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데요. 다이닝 오픈에서는 겨울을 맞아 따끈따끈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이제부터 어떤 소식들을 들고 왔는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jewon1986.com:45131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dalkomm.com ↓↓↓ 문의전화 ↓↓↓ 02-6332-1004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j-creation.co.kr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목시 뉴욕 이스트 빌리지(Moxy NYC East Village)가 이스트 빌리지의 중심부에 오픈했다. 뉴욕 이스트 빌리지는 락앤롤, 레네게이드(enegade) 아트, LGBTQ+ 운동, 이민 세대들이 모여 미국 최초의 카운터 컬처(Counter Culture)를 탄생시킨 상징적인 장소다. 전설적인 콘서트 베뉴인 웹스터 홀(Webster Hall)의 바로 맞은편인 3번가와 4번가 사이 이스트 11번가에 위치한 목시 뉴욕 이스트 빌리지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설계된 286개 침실과 공유 오피스는 물론 첨단 기술을 적용한 어메니티 및 활기 넘치는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문화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미국의 부동산 투자·개발 업체 라이트스톤(Lightstone)이 개발한 목시 뉴욕 이스트 빌리지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목시 호텔(Moxy Hotel) 브랜드 계열로, 목시 타임즈 스퀘어(Moxy Times Square)와 목시 첼시아(Moxy Chelsea)의 성공을 이을 세 번째 목시 호텔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디스팅티브 셀렉트 브랜드(Distinctive Select Brands)의 부사장 겸 목시 호텔 글로벌 브랜드 리더 토
.... 어제 이어서 [Inspire Hotel] 서울에 상륙하는 뉴에이지 호텔 브랜드 -① 3. 목시 기존 호텔의 질서를 깬 혁신적인 호텔 브랜드 목시 서울 인사동 Where? 인사동 When?미정 Rooms? 140객실 Check Point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화장실과 샤워실 독립적으로 분리 프론드 데스크 없음 로비에 큰 데스크 비치, 투숙객 간 커뮤니케이션 도모 서울에 상륙하게 된 메리어트의 목시(Moxy)는 ‘뉴트로(New-Retro)’ 트렌드에 따라, 전통과 현재를 겸비한 인사동에 찾아올 예정이다. 목시 서울 인사동은 1, 2층 전체가 높은 천정의 개방형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총 지상 16층 규모로 객실은 스탠더드 객실 140실과 장기투숙 고객 및 여러 명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화된 3개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된다.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화장실과 샤워 실이 완전히 독립적으로 분리된 구조를 띄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뉴욕, 도쿄 등 힙한 브랜드에서 성공을 거둔 목시는 힙하고 젊은 콘셉트를 호텔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기존 호텔의 일반적인 질서를 깨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모든 목시 호텔에는 프론트 데스크가 없고
2019년 하반기, 하얏트 안다즈가 압구정동에 오픈하는 것을 시작으로 굵직한 글로벌 체인의 호텔 브랜드가 한국 론칭을 앞두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아직 한국에서 선보인 적이 없는 브랜드라는 것. 특히 안다즈, 엠갤러리, 목시 등은 라이프스타일 & 럭셔리를 동시에 지향하며, 새로운 밀레니얼 투숙객들을 타깃으로 한 젊은 브랜드다. 이 브랜드들은 적극적으로 로컬 커뮤니티와의 상생을 시도하고 있기도 하다. 이렇듯 국내 호텔업계에서 아직 만나본 적 없는 호텔 브랜드의 스토리, 그리고 이들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현지화에 성공해 서울에 찾아올지 알아봤다. 1. 안다즈 호텔 전반에 한국의 조각보와 보자기 콘셉트 도입 안다즈 서울 강남 Where? 압구정동, 강남구 논현로 854 When?2019년 9월 Rooms? 241객실(스위트 23객실 포함) Check Point 객실 디자인, 한국의 조각보와 보자기에서 영감 호텔 시그니처 향,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와 컬래버레이션 다이닝 공간 조각보, 강남의 프리미엄 미식 골목 형상화 서울에 론칭을 앞둔 호텔 브랜드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은 하얏트 그룹의 ‘안다즈(Andaz)’다. 하얏트의 럭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