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마스터카드가 관광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2024 글로벌 경제 전망 컨퍼런스(2024 GLOBAL ECONOMIC OUTLOOK CONFERENCE)'를 지난 6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커넥트 위드 마스터카드(CONNECT with Mastercard)'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1월 관광공사와 마스터카드가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사업으로, 관광스타트업 대상 글로벌 경제와 결제 산업정보 제공을 통한 해외진출 및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창업팀 관계자는 "국내 관광스타트업 관계자들이 글로벌 경제 관련 이슈나 경제분야 관련 다양한 궁금증을 세계적인 경제전문가에게 직접 물어보고 남다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관광스타트업, 투자업계, 금융업계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세션 1에서는 마스터카드 데이비드 맨(David Mann) 아태지역 수석 이코노미스트(Mastercard Chief Economist)의 글로벌 경제 전망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글로벌 경제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여행에 미치는 영향과 한국의 인바
2024 코리아호텔쇼가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개최 횟수 총 11회, 누적 참가기업 수 1511업체, 누적 참관객 수 10만 4493명(B2B 8만 576명, B2C 2만 3907명)을 기록한 국내 유일 호텔산업 전문 플랫폼 코리아호텔쇼에서는 매년 업계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루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열린다. 산업 트렌드를 발빠르게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의 장으로도 몫을 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코리아호텔쇼의 일등 공신으로, 전시회 의미를 더욱 배가한다. 제12회 코리아호텔쇼의 개최일까지는 이제 4개월 남짓 남아 있다. 지난 3년간의 컨퍼런스 주제와 내용을 살펴보며 올해의 현안을 예상해보면 어떨까? 2023년, 디지털 전환과 호스피탈리티산업 트렌드 변화 2023년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 컨퍼런스는 10명의 강연자가 1시간 30분씩 강연을 진행했다.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의 한현석 대표가 △디지털 호텔과 스마트룸 사례 및 전략을 주제로 컨퍼런스의 포문을 열었으며, 호텔에삶 ㈜트래블메이커스의 김병주 대표가 △다양한 이슈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숙박 트렌드 대처 방안에 대해, 디앤
트립비토즈(Tripbtoz, 대표 정지하)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태국 아마리 방콕 호텔에서 개최된 마켓허브 아시아 컨퍼런스(MarketHub Asia)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마켓허브는 미주, 유럽, MEAPAC(중동 및 아태 지역) 등 3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컨퍼런스다. 매년 전체 행사를 관통하는 하나의 테마를 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Where next?(다음은 어디일까요?)'라는 주제하에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각국 여행 전문가들의 교류 및 지식 공유를 위해 진행됐다. 3일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MEAPAC 지역 16개국에서 약 4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각국에서 모인 여행 전문가들은 업계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큰 화두로 떠오른 ‘지속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여행’ 및 ‘데이터 기반 소비자 의사 결정’에 초점을 맞춰 전 세계 여행자의 진화에 대해 토론했다.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는 현지 시각으로 22일 진행된 패널 토론에 참석했다. 패널 토론은 ‘여행자의 선택에 대해 데이터가 알려주는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트립비토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 스타트업으로 다양한 질문에 대해 각국의 여행 리더들과 의견을
11월 18일 어제,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에서는 내년 3/31(수)~4/1(토)에 개최될 <코리아 호텔쇼2021>에 앞서, 사전 행사인 제2차 SHLC(Seoul Hotel & Resort Leader’s Conference)가 진행됐다. (주)인더코어 비즈니스플랫폼의 한현석 대표의 언택트 뉴노멀 라이프, 호텔의 비대면 서비스와 IoT 활용한 스마트객실’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강연은(주)베어로보틱스의 하정우 대표의 ‘COVID-19가 가속화하는 외식산업 4차산업 혁명의 현재와 미래’, (주)마이크로밀엠브레인 김성진 이사의 ‘COVID-19가 바꿔놓은 호텔 고객 트렌드, 데이터 통해 본 팬데노믹스 시대 관광행태 변화’에 대한 강연으로 이어졌으며, 이어 법무법인(유) 율촌의 김택수 변호사의 ‘COVID-19 이후 호텔산업 관련 법률 리스크 올바르게 대응하기’, 세계청결산업협회(ISSA)의 이경훈 한국지부장의 ‘COVID-19 시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환경소독, 바이러스도 알고 COVID-19도 사멸시키는 호텔 방역법’에 대한 강연까지 성황리에 종료됐다. 호텔, 리조트 등 숙박업계 전반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를 어떻게 대응할 지
12월 4일(수)부터 5일(목)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와 제주시 제주혁신성장센터에서 숙박(호텔)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제 적용사례로 미리 보는 '2020년 호텔 IT Solution Trend' 컨퍼런스가 열린다. 행사 주관은 구글 공식 인증 디지털 마케팅의 '소전(Sojern)', 채널 매니지먼트의 '루밍허브(RoomingHub)', 그리고 최근 호텔쇼 및 새로 오픈한 특급호텔에 PMS, 키오스크, e-Regcard, 부킹엔진, 홈페이지 등 전체 시스템을 선보여 호텔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코디 더 매니저(Cody the Manager)'가 함께 한다. 컨퍼런스는 지난 5월, 6월 '호텔시장 흐름을 만드는 최적의 시스템 라인 소개'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진행됐던 설명회에 이어 3번째 행사로, 호텔 마케팅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인 홈페이지 최적화와 홈페이지 예약 활성화를 이야기한다. 호텔 산업에 트렌드 중 Direct Booking이 점점 호텔의 주요한 목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코디 더 매니저 이재원 본부장은 이번 컨퍼런스에 대해 "지난 서울에서 2차례의 설명회 및 호텔쇼 호텔산업전문 컨퍼런스에서 선보였던 사례를 디벨롭해 최적의 내용으
... 어제 이어서 [Hotel Show 2019] 호텔, 리조트, 숙박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보다, 2019 호텔쇼 성료 -① 올해 더욱 빛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강연자와 개별 네트워킹 활발히 진행 호텔·숙박이 당면한 과제와 미래 비전에 대해 논하는 지식 공유의 장,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올해 특히 눈에 띄게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매일 다른 주제를 정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하루 4타임의 강연을 마련, 종일권만을 판매했음에도 학구열을 불태우기 위한 참가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호텔 IT 첫날 주제는 ‘호텔 IT’로 첫 번째 강연 포문은 KT AI사업단 마케팅부문 김홍준 팀장이 열었다. 그는 호텔에 적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는 무엇인지, AI를 도입한 실제 호텔에서는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고, 호텔 서비스에 어떤 부가가치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이어 코디더매니저 이재원 본부장은 ‘사례로 본 2019 국내 호텔 IT 트렌드’를 E-REG(Registration), 키오스크, 다이렉트 부킹 편으로 구성, 호텔에 아직까지 추상적이고 미지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사례를 통해 호텔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이용방법을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19 호텔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9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19 호텔쇼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미래전람이 공동주최하며 호텔, 리조트, 숙박산업은 물론 외식, 베버리지 트렌드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다. 올해는 특히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K-Hotelier 시상식, 오픈 스테이지 등 전문성이 강화된 다양한 부대행사로 B2B 산업 전시회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하는데 주력, 나흘간 2만 5000여 명의 참관객들이 다녀갔다. 200개사 500부스, 2만 5000여 명 참관 지난 2014년 1회를 시작으로 킨텍스에서 6회, 부산과 제주에서 각 한 번씩 진행해온 호텔쇼가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호텔 브랜드를 비롯해 객실용품, 호텔IT/솔루션/전자제품, 호텔투자 및 개발/운영, 위생/욕실 기자재, 냉난방 공조시스템/ 주방기기, 음료 및 주류, 식자재 등 200개사 500부스가 참가해 매년 전년보다 규모를 키우며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호텔을 포함해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 등 나흘 동안 참관객 약 2만 5000명이 호텔쇼를 방문, B2B 비즈니스가 진행됐으며, 업계 관계자들이
경주시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이창시, 닛코시와 함께 아시아 역사 관광 도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아시아 역사 관광 도시 현황과 미래 준비 전략’을 주제로 경상북도 경주시,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 일본 도치기현 닛코시가 주축이 돼 아시아 역사도시 현황 조명 및 발전 가능성을 진단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진병길 신라문화원 원장은 문화재 활용, 이창시 천홍 교수(중국 싼쌰 관광직업기술대학 교수)는 문화재 수호와 체험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했다. 한·일 외교 문제로 일본 교수 대신 참석한 류은주 교수(일본 메이오대학교 교수)는 닛코시의 관광 브랜드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위의 주제발표 외에도 대학생 역사 관광 도시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12팀의 대학생들이 관광 활성화 정책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부대행사로 이창시 전통복과 볼거리 전시와 경주시 유물과 신라복 전시를 통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경주시장은 중국 전통복을 입고 이창시의 관광지를 알아보는 자리를 가져, 양시의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경주시와 우호도시인 이창시는 20일 ‘경주시 문화예술 및 관광정책 청취’를
10월 9일 수요일부터 12일 토요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호텔쇼 2019.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리조트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호텔쇼의 꽃,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강연자들의 타임테이블이 확정됐다. 3일에 걸쳐 매일 호텔 IT, 호텔 산업 트렌드, 호텔 운영 등 주제를 달리해 진행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의 전문가 강연, 지금 바로 신청하러 가자. 1일차(10월 9일 수요일) 11:00~12:00 호텔로 들어간 인공지능 서비스 김홍준 팀장 / KT AI사업단 마케팅부문 2018년 7월,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호텔 적용 KT 인공지능 AI 호텔 서비스가 이제는 진일보해 4개국 음성 지원(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이 가능하고, 호텔 관리자용 웹화면(CMS)을 통해 운영 효율성이 강화됐다. 또한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기능을 적용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 따라서 이러한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그동안 AI 호텔을 도입한 호텔에서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AI 호텔 서비스의 가치와 호텔에 주는 의미 등을 살펴본다. 13:30~14:30 실사례로 본 2019 국내 호텔 IT 트렌드(e-REG, 키오스크, 다이렉트 부킹 편)
호텔쇼에 방문해본 이들이라면 가장 기다리는 부대행사가 바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7회를 맞은 호텔쇼를 기념해, 호스피탈리티 업계 종사자들에게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선사할 연사 10명을 선정했다. 호텔 디자인, 서비스, OTA, 운영사 동향까지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 특히 이번 호텔쇼 컨퍼런스에는 부산 지역의 호텔 종사자들은 물론,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부산에 상륙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어떤 모습으로 찾아왔을까? 부산을 찾은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2019 부산 호텔쇼의 최대 부대행사는 바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다. 부산 컨퍼런스에서는 일산 킨텍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연사를 비롯, 새로운 ‘뉴 페이스’ 연사들과 함께했다. 객실 위생을 비롯해, 고객들을 자연스레 끌어당기는 넛지 서비스, 그리고 로컬브랜드에서 호텔 디자인까지 호텔업 종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보다 넓은 스펙트럼에서 원하는 분야를 세분화한 주제로, 각 강연에 맞는 비즈니스 관계자들로 행사장이 붐볐다. 최고 전문가들이 업계가 당면한 과제와 미래 비전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는 지식 공유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미래전람이 주최하는 호텔쇼가 7번째 개최를 앞두고 찾아가게 된 도시는 바로 ‘부산’이다.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 중인 부산 호텔업계와의 만남을 위해 벡스코를 찾았다. 전시회에는 호텔 브랜드를 비롯, 250여 개 부스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는데, 전문적인 강연진들로 구성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적극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줄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까지, 2019 부산 호텔쇼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부산 호텔쇼 PART 1# 메인 전시장 부산에 상륙한 국내 최대 규모 호텔쇼 국내 호스피탤리티 & 외식 산업을 아우르는 매거진 <호텔앤레스토랑>과 박람회 전문기업 미래전람이 주최하는 ‘호텔쇼가 7번째 전시회를 맞아, 기존에 서울 및 제주를 거쳐 이번에는 부산에 상륙했다. 제2의 수도 부산에서 개최될 ‘2019 부산 호텔쇼’는 벡스코 4 Hall에서 4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3일간 개최된다.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부산 호스피탤리티 산업은 양적 팽창을 거듭하며 성장하고 있는데, 부산 호텔쇼 역시 이러한 지역 산업의 특징에 맞게 부스의 구성을 달리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간다. 부산 호텔쇼
매년 호텔쇼를 빛내주는 호텔앤레스토랑의 든든한 지원군 컨퍼런스 연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바로 부산에 진출한 호텔쇼 호텔산업 전문컨퍼런스에서 호텔업계 관계자들 만나기 전, 이번 강의와 호텔쇼에 대한 의기투합의 장에 함께하기 위해서다. 누구보다 업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연사들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호텔쇼에 대한 이야기 나누며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4월에 만나보게 될 호텔쇼 컨퍼런스에서는 어떤 주제들이 다뤄질까? 7회차에 접어드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부산 호텔쇼에서 7회째 진행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호텔앤레스토랑과 함께 업계를 고민해 온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시간을 마련한 자리로, 매년 호텔쇼에서 개최돼 6번의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 10월 일산에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종일권을 사전 구매한 이들이 많아 어느 때보다도 열띤 강의환경이 조성, 명실상부한 컨퍼런스로 다시금 자리매김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호텔쇼가 진행되는 3일 중 4일(목)과 5일(금), 양일간 진행되며 하루에 1시간씩 총 5명의 연사가 강의를 맡는다. 첫 강의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며 마지막 강의는 17시 20분까지 진행된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