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배경으로 단편 영화 <투 벨맨3> 촬영 완료!

2016.08.02 10:00:28


메리어트 브랜드인 JW 메리어트 호텔&리조트는 최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콘텐츠 스튜디오와 합작해 단편영화 <투 벨맨3>의 촬영을 마쳤다. 투 벨맨 시리즈는 벨맨 두 명의 액션 히어로 물로서,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투 벨맨3>는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소녀시대 전 멤버인 제시카 정과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출연해 JW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커플을 연기한다.
한편 영화의 전편인 <투 벨맨1>과 <투 벨맨2>는 각각 LA와 두바이에서 촬영됐다. 영화 제작을 총지휘한 토니 차우(Tony Chow)는 유수의 영상작품을 제작했으며 현재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콘텐츠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그는 "<투 벨맨3>은 지난 10년 간 아시아를 뒤흔든 한류 장르인 멜로를 접목해 제작했다."며 "영화에서 K-POP, 도시 전경과 한국의 전통문화 유산 등을 모두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앞서 메리어트는 2015년, 창의적 콘텐츠를 제작하는 '섭스탠스 오버 하이프(Substance Over Hyp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인기 있는 영화 시리즈 <투 벨맨>을 성공적으로 개봉했고, 브랜드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의 진화를 보여줬다.
메리어트 아시아 태평양 로열티&콘텐츠 담당 부사장 안카 투움바(Anka Twum-Baah)는 "메리어트는 호텔 업계의 콘텐츠 마케팅 선두주자다. 메리어트 자체 콘텐츠를 통해 고객이 갈망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엔터테인먼트를 보여주고, 영화란 매개체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투 벨맨3>는 올 하반기 메리어트 유튜브 채널, 메리어트 닷컴, 전 세계 JW 메리어트 객실 내 텔레비전 및 여러 파트너 채널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더 많은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SNS 계정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팔로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