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펠레그리노, 미식의 미래를 만들어갈 차세대 인재를 기대하며, 미디어 초청 행사 진행

2024.04.09 11:39:54

- 국내외 미디어, 업계 관계자들 자리한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경연대회 2024-25 미디어 초청 행사 성료
- 신규 에디션 출범을 축하하며 오랜 기간 미식의 미래를 위해 후원해온 프로그램의 의미를 되새기고 셰프들의 경험 듣는 자리 마련

 

산펠레그리노가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경연대회(S.Pellegrino Young Chef Academy Competition) 2024-25'의 론칭 기념 미디어 초청 행사를 성료했다. 

 

지난 3월 26일 ‘브링 유어 퓨쳐 투 더 테이블(Bring your future to the table)’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서울 조선팰리스호텔 이타닉가든에서 진행됐다. 40명 이상의 기자, 인플루언서,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가 걸어온 미식의 미래를 위한 헌신과 프로그램의 의미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에디션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의 이전 에디션에 참가한 영 셰프들과 이들을 지도한 멘토 셰프들이 준비한 카나페 요리로 게스트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는 셰프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7가지의 카나페 요리가 선봬지며 오프닝에 활기를 돋우었다.

 

이후 산펠레그리노 국제사업부 이사인 스테파노 볼로네즈(Stefano Bolognese)는 환영 인사와 함께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산펠레그리노는 미식의 미래를 만들어갈 젊은 인재들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그들이 미식 업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긴밀한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것에 헌신하고 있다”며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의 의미를 설명했다.

 

서로 협력하고 이끌어주는 긴밀한 커뮤니티로서의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의 의미는 바로 이 다음 제공된 런치 코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서 카나페 요리를 준비했던 7인의 셰프들은 이제 주방에서 함께 협력하며 게스트를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3코스 런치는 지난 경연대회 2022-23 에디션에서 멘토와 멘티로 활약하여 아시아 결선 우승, 세계 결선 Top3에 오르는 쾌거를 만들어낸 한석현 셰프와 이안 고(Ian Goh) 셰프가 함께 선뵈는 콜드 에피타이저, ‘탕평채’ 요리로 시작했다. 

 

 

이후 다년간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에서 멘토와 결선 심사위원을 역임한 줄리안 로이어(Julien Royer) 셰프와 2022-23 아시아 지역 결선에서 멘토 역할을 담당했던 손종원 셰프, 그리고 2022-23 아시아 지역 결선의 최종 10인에 포함되며 활약한 이지우 셰프, 김효정 셰프가 준비하는 본식이 이어졌다. 이들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주 전복을 활용한 ‘육개장’과 ‘비빔밥’ 요리를 선뵀다. 

 

이후 디저트인 ‘쌀과 커리’는 2019-20 세계 결선 Top3에 드는 성과를 달성했던 케빈 웡(Kevin Wong) 셰프가 홀로 담당하며 대회 이후 이제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리스트의 3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자신의 레스토랑을 이끌  정도로 성장한 개인의 기량과 성과를 마음껏 뽐냈다.

 

이어진 토크 세션에서는 이 7인의 셰프들의 진솔한 경험과 업계에 대한 생각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많은 이야기가 오갔으나 주요한 키워드는 ‘협력’과 ‘성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협력’은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가 강조하는 핵심 가치이기도 하다. 경연 대회에 참가한 젊은 셰프들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배들로부터 조언을 듣고 함께 참가한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미식 업계의 커뮤니티에 소속되게 된다. 이를 통해 그들은 앞으로의 미식 업계에서 저마다의 길을 나아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동료, 멘토들을 얻게 되는 것이다. 

 

가장 최근 경연 대회의 세계 결선에 참가한 이안 고 셰프는 “미식계는 경쟁이 치열한 환경이지만 동시에 서로가 가진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함께 발전하는 곳이다.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경연 대회는 이러한 경험이 가능하도록 한다.”며 다음 세대의  경연대회 참가를 독려했다. 

 

케빈 웡 셰프 역시 “전 세계 최고의 젊은 셰프들과 소통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언어가 다르지만 우리는 공통의 언어인 ‘음식’으로 소통할 수 있었고 이러한 대화를 통해 요리에 대한 시각도 넓어질 수 있었다.”며 경연 대회의 경험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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