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넘 앤 메이슨, 감사의 달 맞아 ‘맞춤형 햄퍼’ 제안

2024.04.09 12:31:14

 

영국 럭셔리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이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맞춤형 햄퍼’를 제안한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맞춤형 햄퍼’는 티와 비스킷, 티웨어 등 포트넘의 상품을 햄퍼에 직접 골라 담아 구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친구, 가족, 지인 등 소중한 이를 위한 간편하지만 특별한 선물로 추천한다.

 

포트넘 앤 메이슨이 최초로 개발한 햄퍼(Hamper)는 고리버들 나무를 꿰어 만든 바구니로, 매년 전세계적으로 약 12만 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미디엄 햄퍼(Medium Hamper)’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7~9개의 제품을 담을 수 있어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그 밖에 미니멀한 피크닉 감성의 ‘미니 헌츠맨 햄퍼(Mini Huntsman Hamper)’, 내부 단열 처리를 해 식료품을 적정한 온도에서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러그까지 포함된 ‘위커 햄퍼 위드 피크닉 러그(Wicker Hamper with Picnic Rug)’도 인기다.

 

 

포트넘에는 햄퍼를 구성하기 위한 티, 비스킷, 티웨어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특히, 실크 티백 형태의 인퓨전 티 라인은 디 카페인 제품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살구와 꿀의 달콤한 조합에 은은하게 퍼지는 라벤더 향이 일품인 ‘애프리콧, 허니&라벤더 인퓨전’과 생강과 레몬을 포트넘만의 노하우로 블렌딩한 ‘진저&시실리안 레몬 인퓨전’ 등이 있다.

 

티와 비스킷의 환상적인 조화는 선물 받는 사람에게 한층 더 행복한 기억을 선사한다. 고소하고 담백한 페어링을 위한 ‘마카다미아 넛 비스킷’, 상큼하고 가벼운 페어링을 위한 ‘레몬 커드 비스킷’ 등을 취향에 따라 골라 담아볼 것을 추천한다.

 

또한, 선물의 가치를 높여줄 티웨어 제품도 있다. 피카딜리 스토어의 다이아몬드 주빌리 티 살롱의 벽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티컵과 소서는 물론,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오드닐(Eau de Nil) 색상을 담은 머그 등은 더욱 풍성한 햄퍼 선물을 완성한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맞춤형 햄퍼 서비스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아트&사이언스점 등 5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 포트넘의 티, 비스킷, 프리저브 등 다양한 제품은 SSG.com, 카카오톡 선물하기, 포트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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