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IoT 스마트룸 전용 “리차지 마이셀프 패키지” 선보여

2018.01.09 10:34:27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이 올해 12월 31일까지 IoT 스마트룸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리차지 마이셀프 패키지(Recharge myself)”를 선보인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IoT 스마트룸은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객실 상태를 제어할 수 있는 특별한 객실로 16층 전 객실에서 운영중이다. 벽에 부착돼 있는 QR코드를 스마트 폰으로 스캔하면, 조명 뿐만 아니라 커튼, 객실 온도 등을 자유로이 조정 가능하다. 여기에 어메니티 요청, 방해 금지, TV 채널 변경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IoT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리차지 마이셀프 패키지”에는 IoT 기능이 적용돼 있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수룸 1박권과 IoT 스마트룸 전용 룸서비스 5만 원권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는 고객이 기술을 보다 편안히 이용가능 하도록 ‘피로회복(Release Stress)’ 와 ‘숙면(Deep Sleep)’의 두 테마를 적용했다. 피로회복 테마를 적용하면 피로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파란색 계열의 조명이 켜지고 쾌적한 온도로 세팅이 된다. 숙면 테마의 경우, 테마를 적용하면 조명이 서서이 꺼지면서 커튼이 닫힌다.


게다가 각 테마에 맞게 호텔의 조리팀이 특별히 고안한 IoT 스마트룸 전용 룸서비스 메뉴 ‘에너자이징 메뉴(Energizing Menu)’ 와 ‘굿나잇 메뉴(Good Night Menu)’가 제공돼 IoT 기술에 감성을 더한다는 평이다. 피로회복을 돕는 에너자이징 메뉴에는 아몬드 크러스트 농어,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 스테미너에 좋은 메뉴들로 구성돼 있으며 숙면을 돕는 굿나잇 메뉴로는 플레인 두유로 바나나와 오트밀, 아보카도, 견과류를 곁들인 샐러드와 요거트 등이 준비된다. 투숙기간 동안 제공되는 패키지는 5만 원 전용 바우처로 이용 가능하고, 메뉴는 객실에 비치된 IoT 스마트룸 전용 룸서비스 메뉴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차지 마이셀프 패키지” 고객은 이규제큐티브 해택이 포함돼 16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에서 2인 조식을 포함, 사우나 및 해피아워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출시 이벤트로 미디어 아트전 <ALICE: into the Rabbit Hole> 초대권 2매를 체크인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리차지 마이셀프 패키지” 가격은 23만 5400원 부터이며 부가세 10%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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