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친환경 호텔 인증 ‘환경표지’ 취득 통해 ‘그린 경영’ 행보에 박차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환경부 산하 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친환경성을 공식 인증하는 ‘환경 표지’를 취득하며 당당히 친환경 호텔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환경 표지’는 재료와 제품을 제조, 소비, 폐기하는 전 과정에서 오염물질,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자원과 에너지 소비를 절약하는 등 ‘환경성’을 개선했다고 인정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부여되는 환경부 공식 인증제도다. 워커힐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물품 구매부터 객실 운영까지의 전 과정에서 환경오염 여부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에너지 및 물 절약, 폐기물 발생량 및 유해 화학 물질 사용 저감, 녹색 구매와 환경 경영, 부대 시설 등 7개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표지 인증은 단순 친환경 제품 비치만이 아닌, 워커힐이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과정(Life Cycle)에 걸쳐 환경 부하를 체계적으로 줄이고 있다는 점을 공로로 인정하여 호텔 자체에 ‘친환경 서비스’ 분야의 인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매우 크다. 워커힐은 지난 4월 ‘친환경 호텔 비전 선포식’을 통해 호텔 내 친환경 활동을 보완 및 확장하는 한편 에너지 절감을 위해 다양한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