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비아 아일랜드 식품청(Bord Bia – The Irish Food Board)은 지난 4월 16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유럽 소고기, 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소고기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프리미엄 품질, 지속가능성, 그리고 이력 추적 가능성 등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의 강점을 소개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 식품 업계 관계자 및 육류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에 대한 국내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세미나는 주한 아일랜드 미쉘 윈트럽(H.E Michelle Winthrop) 대사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미쉘 윈트럽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가 한국 시장에 개방되기까지 14년간 유럽/아일랜드와 한국 상호 간 수많은 공무원, 외교관, 정치인들의 노력이 있었다. 오랜 시간 동안의 인내와 지속적인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국에서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의 많은 가능성을 적극 활용하시기를 바란다. 오늘 이 자리가 유럽/아일랜드-한국 간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의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 존 히긴스(John Higgins) 농무관은 유럽/아일랜
에어프랑스가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2E 터미널 K홀에 위치한 라운지를 전면 재단장해 한층 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선뵀다. 리뉴얼된 라운지는 총 2,800m2 규모로 3층에 걸쳐 조성됐다. 글로벌 디자인 에이전시 SGK 브랜드이미지(SGK Brandimage)와 손잡고 브랜드 정체성을 공간 곳곳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프랑스를 상징하는 짙은 남색, 흰색, 빨간색 등의 색상은 물론, 날개 달린 해마 로고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포스터를 활용했다. 세계적인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과 선보인 시그니처 향 AF001도 마련해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완성했다. 미쉐린 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케이터링을 통해 프렌치 다이닝 경험도 선사한다. 메뉴는 시간대별로 변경되며 핫 디시와 콜드 디시부터 디저트와 채식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된다. 특히 프랑스 지역 내에서 생산된 제철 재료를 활용해 현지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한 각종 전용 공간들도 새롭게 추가됐다. 쁘띠 살롱(Petit Salon)은 개별 및 그룹 좌석으로 구성된 프라이빗 공간으로 비행 전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별도로 마련된 업무 공간에는 회의실이
호주축산공사가 4월 1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수입 및 외식, 유통 업체 등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21회 ‘2025 호주청정우 그랜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호주 축산시장 전망과 함께 호주 수출 시장 및 국내 축산 시장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미국의 상호 관세 영향 및 고환율로 인한 지속적인 물가 상승 등 다양한 도전 과제를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통 채널 변화 및 호주의 공급 경쟁력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기회 요인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이와 더불어,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윤남노 셰프, 홍신애 요리연구가 등 호주청정우 홍보대사들 및 램버서더들과 함께 진행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주축산공사는 2025년 호주 소의 도축량과 생산량이 작년 대비 각각 2.8%와 2%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소 가격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작년 기준 호주산 소고기의 한국 수출량은 20만 톤을 넘어섰으며, 국내 수입육 시장의 호주산 소고기 점유율은 22년 35%에서 23년 41%, 그리고 24년 45%로 2년간 10%가량 상승하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국
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 & 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가 지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SNS 해시태그 이벤트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카시아 속초는 환경 문제의 경각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이벤트는 카시아 속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지구의 날 이벤트 게시물 리그램 후 #카시아 속초, #지구의 날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간단히 참여 가능하다. 이후 업로드한 게시물을 프론트 직원에게 인증하면 카시아 속초 시그니처 컬러의 텀블러를 제공한다. 여기에, 환경 보호 활동을 독려하는 마음을 담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지구의 날 테마의 리미티드 스티커도 함께 증정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속초시 다함께 돌봄센터’와 협력하여 카시아 속초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도 내달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지자체와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제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친환경 건축 평가 및 인증 제도 중 하나인 미국 친환경 건축물 인증 LEED를 획득한 친환경 호텔인 ‘카시아
씨마크호텔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마크호텔은 호텔 이용 고객들에게 호텔 숙박권, 디너 뷔페 이용권, 디퓨저,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씨마크 10주년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1일(화)부터 오는 8월 31일(일)까지 5개월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투숙한 고객들이 대상이다. 행운의 주인공은 씨마크호텔이 ‘고객 감사의 날’로 정한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이에 따라 첫 당첨자는 오는 5월 2일(금) 발표된다. 씨마크호텔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사랑으로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고객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면서 더 큰 만족과 감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마크호텔은 강릉 내 유일한 5성급 호텔로서, 2015년 개관 이래 강릉 바다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건축미와 품격 있는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오는 5월 ‘L7 청량리 바이 롯데’를 오픈한다. ‘L7 청량리 바이 롯데’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 브랜드 ‘L7 호텔 바이 롯데’의 국내외 7번째 호텔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에셋 라이트(Asset Light, 자산 경량화)’ 전략에 맞춰 국내 체인 호텔 최초로 위탁 운영된다. 위탁 운영은 부동산을 직접 매입해 운영하는 직영과 달리, 호텔 오너십에서 운영권만 가져오는 방식으로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이 높아야 가능하다. 현재 세계 유수의 글로벌 호텔 기업들이 주로 채택하고 있는 운영 전략이다. 청량리는 서울 동북부 지역 최고의 교통 요지이자 수도권 전철, 분당선, 경의중앙선, KTX 등 다양한 교통망이 집결한 트랜짓 허브(Transit Hub)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감각적인 레트로 감성과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 현대적 인프라가 공존하는 특색 있는 지역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L7 청량리 바이 롯데는 청량리역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롯데캐슬 SKY-L65’ 랜드마크 타워에 위치해 있으며, 7층과 8층은 청량리역사의 감성을 반영한 로비와 다양한 부대시설이, 18층부터 25층까지는 객실이 들어선다. 호텔은 레트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인스파이어’)가 이한나 전략 마케팅 총괄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of Strategy Marketing)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개장 1주년을 맞이한 인스파이어는 이번 인사를 통해 비(非)카지노 사업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복합 리조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한나 수석부사장은 앞으로 인스파이어의 비(非)카지노 부문 마케팅 전략을 총괄하며, 고객 중심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와 브랜드 경쟁력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베인앤컴퍼니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후 BAT, LINE, GS리테일 등 국내외 유수 기업에서 24년 이상의 전략과 마케팅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특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과 전략 목표 달성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이 부사장의 합류와 함께 조직 내 고객경험(CX), 브랜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부서를 새롭게 개편하며 마케팅 체계 전반의 효율성과 통합성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인스파이어 첸 시(Chen Si) 사장은 “이번 핵심 인재 영입은 개장 1주년을 맞은 인스파이어의 비즈니스 역량을 한 단
괌정부관광청은 신임 관광청장으로 레진 비스코 리(Régine Biscoe Lee)를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레진 비스코 리 신임 청장은 지난 3월 11일 괌정부관광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괌 지역 사회에서 오랜 기간 리더로 활동해온 리 신임 청장은 제34대 및 제35대 괌 의회에서 상원의원을 역임하며 괌 경제 활성화, 중소 기업 지원, 환경 보호 및 지역 간 협력 강화 등 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괌정부관광청의 정책 방향을 이끌 적임자로서, 괌 관광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 청장은 상원의원 활동 외에도 미 연방의회 정책 고문과 의회 수석 보좌관으로 근무했으며, 여러 차례 민주당 전당대회 괌 대표단으로 참여했다. 또한, 2024년 민주당 전국위원회(DNC)국가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오바마 재단의 ‘아시아 태평양 리더 프로그램’ 초대 리더(2019)’, 미국 민권위원회(USCCR) 괌 자문 위원회 초대 위원(2022),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의회 연구소(APAICS)자문 위원회 위원(2024)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이 이충후 셰프를 총괄 셰프로 선임해 ‘페스타 바이 충후(FESTA by Choonghu)’를 오픈한다. 반얀트리 서울은 14일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페스타의 리뉴얼을 마치고 국내 최연소 미쉐린 스타 이충후 셰프를 중심으로 한 ‘페스타 바이 충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충후 셰프는 미쉐린 가이드가 국내에 첫 발간된 2016년, 당시 서른 살의 나이로 국내 최연소 스타 셰프가 되며 요식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현재까지 매년 미쉐린 스타를 유지하며, 한국의 계절을 간결하고 선명하게 풀어낸 이노베이티브 퀴진을 선보이고 있다. ‘페스타 바이 충후’는 이충후 셰프의 새로운 다이닝 컨셉인 ‘이노베이티브 센스 다이닝(Innovative Sense Dining)’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노베이티브는 셰프 고유의 스타일과 다양한 나라의 요리 기법들이 결합된 창의적인 요리 방식이다. 이충후 셰프는 “‘혁신적인 요리’라기보다는, 익숙한 재료와 요리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해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요리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를테면, 일반적인 국물 형태의 양파 스프를 사워크림과 캐비어를 곁들인 정제된 스타일로 새롭게 풀어내는 식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 설악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리뉴얼을 진행해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4월 19일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 객실 리뉴얼은 켄싱턴호텔 설악의 영국 왕실 테마에 모던한 감성을 더해 ‘브리티시 모던 클래식(British Modern Classic)’ 콘셉트로 진행됐다. 브리티시 모던 클래식은 중후한 영국 감성의 분위기로 패턴 벽지, 우드 가구, 앤틱 소품 등을 활용해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스타일이다. 해당 콘셉트는 설악산의 상징인 권금성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32실에 적용됐으며 2가지 타입(패밀리 트윈·트윈)으로 구성됐다. ‘이그제큐티브 패밀리 트윈(36㎡/11평)’은 헌터그린 컬러를 메인으로 차분하고 따뜻한 감성을 더했으며 ‘이그제큐티브 트윈(30㎡/9평)’은 플라워 패턴 벽지와 버건디 컬러를 메인으로 클래식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1996년부터 운영된 호텔로 설악산 국립공원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설악산의 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계절 변화하는 아름다운 설악산을 객실과 부대시설에서 즐길 수 있어 매 시즌 주말과 공휴일마다 만실을 이어가며 30년째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
중동에서 고급 복합용도 개발 사업을 확대해 온 노부 호스피탤리티(Nobu Hospitality)가 노부 호텔, 레스토랑, 레지던스 무스카트(Nobu Hotel, Restaurant, and Residences Muscat)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규 사업은 노부 호스피탤리티의 지속적인 진화를 반영해 호텔, 고급 레지던스, 생활 편의시설을 한데 결합한 독특한 복합 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노부 호텔, 레스토랑, 레지던스 알 마르잔 아일랜드(Nobu Hotel, Restaurant, and Residences Al Marjan Island)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발표에 이은 파트너사 에네보리아 개발(Enevoria Development)과의 두 번째 협업이다. 이 사업은 오만 정부의 관광 개발 기관인 오만관광개발공사(Oman Tourism Development Company, OMRAN 그룹)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무스카트 시내 중심에서 28km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이티 해변을 따라 조성될 이번 사업에는 6만 제곱미터에 걸쳐 80개의 객실을 갖춘 노부 호텔, 노부 레스토랑, 풀서비스 스파와 피트니스 시설, 수영장, 노부
래플스 호텔 싱가포르는 최근 ‘래플스 작가 레지던시(Raffles Writer’s Residency)’ 프로그램의 네 번째 작가이자 첫 번째 셰프로 앙드레 치앙(Andre Chiang)을 선정하고 그의 신간 <시간의 파편(Fragments of Time)>을 소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시작돼 래플스 호텔의 문학적 유산과 전 세계 저명한 작가들에게 영감을 줬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138년의 역사를 지닌 래플스 호텔은 창작을 위한 평온한 공간이자 문화예술의 산실로서 매년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호텔에 머물며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래플스 호텔 1층에 자리잡은 라이터스 바(Writers Bar)는 래플스 작가 레지던시(Raffles Writer’s Residency)로 선정된 작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수제 칵테일 시리즈를 선뵌다. 올해 선정된 앙드레 치앙 셰프는 대만 출신의 프렌치 요리사로, 싱가포르에 위치했던 레스토랑 ‘앙드레(André)’를 운영하며 미쉐린 2스타와 세계 50대 레스토랑에 선정된 바 있다. 혁신적인 요리 철학과 미적 감각으로 아시아 미식 문화를 이끌며, 차세대 셰프 들에게도 큰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누구나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여행 환경 조성에 나서며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열린여행 주간’ 연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열린여행 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장애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국관광공사가 장애인 편의시설 정보 및 장애인 객실 실측 도면 등을 조사해 엄선한 ‘모두를 위한 호텔’ 100여 곳을 소개한다. 기획전에 포함된 모든 호텔은 장애인 친화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각 호텔의 무장애 시설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링크도 함께 제공해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모두에게 편리하고 합리적인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자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이달 20일(일)까지 열린여행 기획전 내 호텔에 적용 가능한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투숙일 기준 4월 14일(월)부터 6월 15일(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부 호텔에서는 장애인, 노약자, 영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전도 제공한다. 숙소별로 객실 및 식음료 할인, 부대시설 무료 이용권은 물론 아기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한ㆍ대만 B2B 관광콘텐츠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관광콘텐츠’를 테마로 하는 B2B 행사로, K-POP 콘서트를 포함한 ▲공연 ▲웰니스 ▲스포츠 ▲여행인프라 ▲한국 전통문화체험 등 총 6개 부문의 콘텐츠 관련 기업 48개소에서 참여했다. 또한, 대만 현지 관광업계에서 150여 명이 참여해 하루 만에 60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성사됐다. 이를 통한 예상 매출액은 약 45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대만관광객은 약 147만 명으로 중국, 일본에 이어 방한 인바운드 시장 3위를 기록했다. 또한, 대만 소비자의 한국문화경험 비율은 88%로 글로벌 평균 71%를 훌쩍 웃도는데 특히 드라마, 영화, 대중가요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에 관심이 많다. *대만 소비자의 한국문화 경험: ▲드라마(61.65%) ▲영화(54.17%) ▲대중가요(34.81%) ▲예능 프로그램(32.03%) 등(출처: 2023 잠재방한여행객 조사, 한국관광공사) 공사는 이러한 대만 관광객의 선호도를 반영한 방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K-POP 콘서트 연계 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