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증기관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이하 DNV)가 2월 7일 용산에 위치한 로카우스 호텔 하모니스홀(5층)에서 <2025 식품안전과 지속 가능 경영: 글로벌 트렌드와 실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DNV 단독 주관하에 무료로 참석 가능했던 이번 세미나는 국내 식음료 기업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트렌드와 실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식품안전 및 ESG 경영 전문가들이 참여해 업계의 주요 동향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식품 산업 환경 속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들이 제시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식품 안전 국제 표준 인증과 관련해 △FSSC 22000 글로벌 인증 현황 △2025 식품안전 트렌드 그리고 △GFSI 주요 동향 세 가지 안건이 마련됐다. 각 인증 규격의 현직 심사위원은 직접 글로벌 기업들의 인증 현황 및 대응 전략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실무적 인사이트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는 HACCP 인증 기록 관리의 디지털화와 수출식품 규제 대응을 위한 플랫폼을 소개하고, 오
2024년 2월, 국내 한 호텔의 홍보팀 사무실. 직원들의 얼굴에는 당혹감이 가득했다. 전날 밤 발생한 해킹으로 인해 호텔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강제 비활성화된 것이다. 수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핵심 마케팅 채널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렸다. 홍보팀은 즉각 디지털마케팅 대행사에 연락을 취했지만, 계정 복구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답변뿐이었다. 한편 예약했던 인플루언서들의 호텔 콘텐츠는 계속 들어오고 있었고, 실시간 응대가 필요한 고객들의 DM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 더욱이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앞두고 있어 직원들은 발만 동동 구를 뿐이었다. 이는 더 이상 특이한 일이 아니다. SNS 마케팅이 호텔업계의 핵심 PR 전략으로 자리 잡으면서, 계정 해킹과 같은 디지털 보안 위협은 새로운 도전 과제가 되고 있다. 호텔업계에서 발생하기 쉬운 주요 디지털 보안 사고와 피해 사례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디지털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아보자. * 해당 상황은 실제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됐음을 밝힙니다. 이 글에 등장하는 업체, 지명, 사건, 숫자 등은 모두 실제와 관계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기사
인공지능(AI) 기반의 글로벌 여행 솔루션 기업 야놀자클라우드가 다보스포럼을 기점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산업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며, 중동 여행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 야놀자클라우드는 지난달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기간 중 ‘사우디 하우스(Saudi House)’ 공식 세션에 패널로 참여했다.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는 현장에서 야놀자의 글로벌 여행 특화 버티컬 AI 기술을 활용한 중동 여행 산업 혁신 방안을 전파하며, 현지 국가 및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전세계 200여 개국을 중심으로 솔루션을 공급 중인 야놀자클라우드는 북미, 유럽뿐 아니라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지속 확장해왔다. 특히, 중동은 전체 글로벌 거래액의 약 5%를 차지하는 지역이며 지난해 3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요르단 등은 50% 안팎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중동 국가들이 대규모 관광 산업 육성을 목표로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야놀자클라우드는 자체 B2B 솔루션 공급을 지속 확대하며 빠르게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중동 지역
한국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 ‘우드포드 리저브’가 국내 최정상 바텐더를 선발하는 대회 ‘원더풀 레이스 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 지난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원더풀 레이스(Wonderful Race)’는 최고급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를 활용해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보이는 바텐더 대회이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국가들에서 진행되는 대회로, 차세대 유망 바텐더를 발굴해 그들의 창의성과 기술을 조명하고, 바텐더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작년 ‘원더풀 레이스 코리아’ 대회에서는 ‘바 앤티도트(Antidote)’의 황인규 바텐더가 우드포드 리저브만의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풍미를 강조한 칵테일을 선보여 우승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원더풀 레이스 코리아의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추후 ‘원더풀 레이스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세계 각국의 바텐더들과 그동안 쌓아 올린 기량을 겨루는 것은 물론, ‘버번의 탄생지’로 거론되는 미국 켄터키 주의 우드포드 리저브 증류소를 방문하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대회는 만 21세 이상의 바텐더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우드포드 리저브를 활용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5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5년 공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관광전담기구(RTO)와 지자체, 관광업계, 협회 등 주요고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난 21일, 공사가 발표한 8대 핵심사업의 세부계획을 공유하고, 고객 관심도가 높은 공고‧공모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관련 자료와 현장 녹화본은 공사 한국관광산업포탈 ‘투어라즈’(touraz.kr)를 통해 오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공사 서영충 사장 직무대행은 “2024년에는 관광시장의 안정화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이를 넘어 한국관광 대도약의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고, 강원 관광두레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서 강원 관광두레 팝업스토어 오픈식 및 가두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지역의 주민 주도형 관광 사업체인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서울 도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원 관광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가두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과 직원들도 동참해 홍보에 힘을 보탰다. 서울 성수동에 마련된 강원 관광두레 팝업스토어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양한 주민사업체들이 직접 참여해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선뵈는 공간으로 2월 4일부터 1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1층에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2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 홍보관을 조성, 인제의 자작나무숲과 고성의 통일전망대를 홍보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관광두레 팝업스토어와 강원 방문의 해 가두캠페인을 통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강원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한국관광공사와 협
2025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국내 주요 럭셔리 호텔들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뵌다. 각 호텔은 프랑스 파인다이닝부터 스페셜 케이크, 플라워 패키지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프리미엄 디저트와 함께 꽃, 와인 등을 결합한 토탈 패키지 상품이 눈에 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연인들 위한 로맨틱 특선 디너 ‘쥬뗌므 커플 코스’ 선봬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쥬뗌므 커플 디너 코스(△로맨틱 코스 △엘레강스 코스 2가지 메뉴)를 준비했다. 로맨틱 코스는 식사 전에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총 5가지 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아뮤즈 부쉬는 제철을 맞은 관자와 제주산 유기농 꿀을 활용한 ‘아스파라거스&관자’를 비롯해 ‘소고기 타르타르’와 제주산 ‘비트’를 이용한 에스푸마(Espuma, 거품) 등이 제공된다. 이어서 백된장으로 숙성한 제주산 대방어에 캐비어를 얹은 ‘방어 카르파초’와 수비드 방식으로 부드럽게 조리한 ‘닭’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제주산 유기농 야채를 곁들인 양갈비가 준비되며, 몽블랑 디저트로 식사가 마무리된다. 엘레강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가 한국 기업의 인센티브 관광 유치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푸껫, 팡아, 끄라비를 방문하는 50인 이상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인당 최대 3만원의 숙박비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단체 인원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500명 규모는 1인당 3만원이 지원된다. 단, 한 단체당 최대 500명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신청을 위해서는 태국관광청 신청서와 영문 일정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출발 최소 2주 전까지 신청해야 하며, 행사 종료 후 호텔 영수증, 단체 사진 등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태국관광청 관계자는 "인센티브 단체의 성향과 목적, 규모, 과거 태국 방문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라며 "최소 1박 이상 숙박해야 하며, 상황에 따라 지원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24년 한 해 산하 19개 호텔과 함께 유니세프 기금을 모금하고, 2월 3일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총 2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매년 다양한 기금 활동을 통해 성금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9개 매니지먼트 호텔을 통해 유니세프 모금함 운영과 자선 볼링, 달리기, 걷기 대회 및 유니세프 팔찌 판매 등 기금 마련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 외에도 객실 내 어메니티 판매 수익 일부가 성금으로 기부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필리핀, 베트남 지역 담당 남기덕 대표는 “이번 유니세프와의 협력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는 메리어트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한마음으로 기여한 결과며, 앞으로도 ‘Take Care’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전 세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유니세프를 위한 자선활동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를 비롯해 JW 메리어트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
오스트리아 관광청(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은 지난 1월 21일, 2025 오스트리아 미쉐린 가이드 시상식 및 신규 레스토랑 공개 행사가 잘츠부르크의 행거-7(Hangar-7)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09년 이후 처음 열린 미쉐린 가이드 시상식으로,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지방 관광 협회의 협업으로 성사됐으며, 오스트리아 상공회의소 산업 지원 부서의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 미쉐린 가이드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 평가단을 통해 선정한 오스트리아 전역의 레스토랑 목록을 발표했다. 많은 셰프들이 수상을 위해 잘츠부르크에 모였고, 수많은 VIP와 국내외 언론인들이 오스트리아의 뛰어난 미식 문화를 기념하기 위해 함께했다. ◆ 오스트리아 미식 문화, 세계적 관광지로서 오스트리아 주목시켜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레스토랑 목록은 오스트리아의 미식 다양성을 조명할 뿐만 아니라, 미식과 관광의 중심지로서 오스트리아가 미식 문화와 세계화에 얼마나 큰 역점을 두는지 잘 보여준다. 오스트리아 관광부 차관 주자네 크라우스-빙클러(Susanne Kraus-Winkler)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발표는 오스트리아의 미식 문화가 세계적으로 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스페셜을 선뵌다.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는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6코스 디너와 한정 케이크를,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발렌타인 한정 애프터눈 티 세트를 제공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코너스톤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6코스 디너는 오세트라 캐비어를 곁들인 △시트러스 마리네이드한 캐나다산 랍스터로 시작한다. △화덕에 구운 미국산 관자요리와 레몬 사바용을 더해 입맛을 돋우며, 진한 풍미를 주는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이 들어간 △포르치니와 양송이 수프가 제공된다. 비트 파스타와 메로 블랑디드를 곁들인 △국내산 대구 파고티니가 메인 요리전에 제공되어 산뜻한 맛의 여운을 더해주며, 메인 요리로 △국내산 한우 1++안심 스테이크, 트러플 감자 그라탕과 함께 제공되어 깊고 진한 풍미로 발렌타인데이 디너를 완성한다. 마지막으로 △샴페인과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가 곁들여져 로맨틱한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제격이다. 가격은 1인 기준 21만 원, 와인 페어링 추가 시 30만 원이며, 2월 14일 단 하루동안
서울 도시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예술적 가치와 문화가 접목된 싱글 오리진 티와 디저트 및 세이보리 구성의 티 오마카세, <아트 드 티(Art de Tea)>를 2025년 2월 3일부터 새롭게 선뵌다. 티 마스터가 사랑의 다채로운 색채를 담은 여섯 예술가들의 미디어아트 전시, ‘사랑의 색채전(Colors of love)’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아트 드 티>는 클로드 모네,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알폰스 무하,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빈센트 반 고흐 등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색채를 표현한 작품처럼, 각기 다른 맛과 향을 가진 6대 다류의 티를 우려낸 다채로운 컬러의 티(Tea)를 디저트와 세이보리 페어링 코스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티 오마카세이다. 특히, 티 마스터의 전문 해설이 더해져 보다 깊이 있는 티 문화와 가치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총 6코스로 구성된 <아트 드 티>는 먼저, 우아한 향미와 달빛에 이슬을 머금은 것과 같은 백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가오는 2월 14일,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뵌다. 우선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스페셜 디너 코스와 와인 페어링을 준비했다. 코스는 ‘가리비 관자와 콜라비 미뇨넷, 가쓰오부시’, ‘허브페스토를 곁들인 숙성방어’, ‘페스타식 갈치튀김, 바냐 카우나’ 등 와인과 잘 어우러지는 메뉴들로 구성된다. 메인 요리는 ‘최상급 1++한우 숯불구이와 랍스터’가 준비된다. 코스는 1인 기준 22만 원, 와인 페어링 추가 시 3잔에 12만 원, 2잔에 8만 8000원이다. 호텔의 최고층인 20층과 21층에 위치한 문 바는 반짝이는 도심의 야경과 남산N서울타워를 감상하며 낭만적인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스페셜 쉐어링 코스를 기획했다. 메뉴로는 ‘새우 크로켓과 아보카도’, ‘그라브락스 연어와 버터 레터스’, ‘컬리플라워와 가리비 벨루테’, ‘쇠고기 채끝 등심, 양갈비와 대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저트’로 구성된 스페셜 쉐어링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1박마다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해 멤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프로모션을 다시 선보인다. 이를 통해 멤버들은 보너스 포인트를 적립하고 보다 빠르게 승급 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만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2월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유료 숙박 1박당 1,000 보너스 포인트와 1보너스 엘리트 나이트 크레딧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참여를 위해서는 2025년 1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사전 등록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이번 글로벌 프로모션을 통해 멤버들은 보다 상위의 메리어트 본보이 엘리트 등급을 기존보다 두 배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본 등급 멤버의 경우 기존에는 10박이 필요했지만 본 프로모션을 통해 단 5박 만에 실버 엘리트 등급을 달성할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엘리트 멤버는 호텔 상황에 따라 레이트 체크아웃, 객실 업그레이드, 특별 어메니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적립한 보너스 포인트는 메리어트 본보이의 30개 이상 브랜드와 10,000개 이상의 목적지에서 숙박 또는 메리어트 본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