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국내 주요 호텔과 리조트들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랜드파크의 켄싱턴리조트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반려인과 반려견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켄싱턴리조트, 반려견 맞춤 패키지와 이벤트 선봬 이랜드파크는 펫 객실을 운영 중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와 충주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심 반려다움과 함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이러브 펫(I Love Pet) 패키지 예약 시 요청사항에 '농심 프로모션'을 기재하면 반려견 2마리까지 무료 이용, 레이트 체크아웃 12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농심 반려다움 영양제 3종(관절·눈·프로바이오틱스) 세트가 증정된다. 아이러브 펫 패키지는 △펫 객실 1박 △모닝뷔페 도시락 2개 △펫 파크 무제한 이용 △농심 반려다움 펫 영양제 2종 △웰컴 펫 키트(반려견 유모차·식기·배변패드·스프레이·먼지제거기·반려견 계단)로 구성됐다. 펫 프렌들리 리조트인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빙고 게임과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그랜드 하얏트 서울, 콘래드 서울 등 국내 주요 호텔들이 오는 3월 22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2025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한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도하는 이 글로벌 환경 보호 캠페인은 기후 위기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 호주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190여개 국가의 공공기관 및 기업, 개인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 호텔업계, 다양한 방식으로 '어스아워' 동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외부 호텔 로고 사인 조명과 외부 화단 조명을 소등하고, 모모 라운지 및 모먼츠 라운지의 불필요한 조명을 끄고 LED 캔들 라이트로 내부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호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스아워 참여 인증사진을 올리면 친환경 동구밭 플라워 가든 퍼퓸바 세트와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투숙 고객에게 객실 내 소등을 장려하고, 레스토랑에서는 조도를 낮추고 캔들을 활용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프랑스 프리미엄 향초 브랜드 까리에르 프레르와 협업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하며, 참여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쁘띠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엔포드 호텔이 프리미엄 스테이크 레스토랑 ‘시즐링하우스(Sizzling House)’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즐링하우스’는 한우 최고 등급 1++(투플러스) 나인과 샤또브리앙, 양갈비, 바닷가재 등 최상급 재료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레스토랑이다. 9개의 단독 룸을 갖춰 프라이빗한 다이닝이 가능하며, 연인부터 가족 모임, 단체 행사까지 다양한 고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럭키드로우 ▲디너 2인 코스 할인 ▲단체고객 특별 혜택 ▲SNS 후기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방문 고객들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매월 10명을 선정해 1등(1명)에게 엔포드 호텔 객실 숙박권, 2등(2명)에게 호텔 이용권 10만 원권, 3등(7명)에게는 시즐링하우스 와인 2잔 또는 더 라운지 리히트21 칵테일 2잔을 제공한다. 또한, 디너 2인 코스(메뉴 2종) 이용 시 15%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6인 이상 단체 예약 고객에게는 와인 1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도 마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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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에서는 다가오는 밸런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 기념일을 맞이해 연인들을 위한 커플 호캉스 패키지를 선뵌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저녁을 위한 패키지로 커플 디너와 와인, 아늑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최고의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로맨틱 다이닝@카페&바 72(Café&Bar 72)’ 패키지는 △객실 1박 △카페&바 72 디너(랍스터 스테이크, 전복파스타, 시저 샐러드,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 1병 택1) △포포인츠 구로 던킨 할인 바우처 △무료 주차 서비스 이용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디너가 제공되는 카페&바 72는 감각적인 조명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따뜻한 오렌지 톤의 조명이 로맨틱한 무드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벽면을 따라 은은하게 퍼지는 빛과 부드러운 곡선형 천장이 아늑한 무드를 조성하며, 촛불이 은은하게 빛나는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잊지 못할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밸런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연인들에게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프리미엄 다이닝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랍스터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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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호텔의 시작이다. 예약이 확인되면 고객이 머무를 방을 정돈하고 지내는 동안 불편함은 없을지 점검한다. 한편 누군가에게 예약은 마지막이다. 그들은 고객이 예약이라는 결승선에 도착할 수 있도록 밤낮없이 고민한다. 한 국내 조사에 따르면 여행 전문 플랫폼에서 숙소를 예약했다는 응답률이 2021년 처음으로 다이렉트 부킹을 앞질렀다. OTA가 계속해서 영향력을 키워가는 가운데, 식료품, 라이프, 모빌리티, 육아 정보 서비스 등 플랫폼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온라인 여행 예약시장의 경쟁이 과열된 요즘, 각 채널은 서비스를 확장하거나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뵈며 사활을 걸었다. 덕분에 소비자는 즐거운 고민에 빠졌지만, 호텔들은 어떨까. 그동안 몇몇 OTA가 독주하고 있던 상황에서 ‘상생’은 계란으로 바위치기와 견줄 일이었다. 그러나 질 높은 콘텐츠를 활용해 적극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펼치는 플랫폼들이 등장하며 ‘동반’의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OTA, 그들만의 잔치는 끝났다 “시간이 흐르며 온라인으로 여행을 예약하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일은 줄어들었다.” 익스피디아의 피터 컨(Peter Kern) 前 CEO는 2022년 스키프트 글로벌 포럼(Sk
할리스가 지난 9일 서울의 주요 업무 지구인 중구에 ‘메리츠봉래타워점’을 신규 오픈했다. 할리스의 신규 매장인 ‘메리츠봉래타워점’은 서울 중구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본사 1층에 자리했다. 서울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1‧ 2‧ 4호선과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이 돋보이는 매장이다. 할리스는 오피스 중심가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업무와 휴식을 모두 취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구성했다. ‘메리츠봉래타워점’은 188㎡(약 57평)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87석의 넉넉한 좌석을 갖췄다. 할리스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대형 레드게이트로 넓은 대로변에서도 눈에 확 띄는 외관을 자랑한다. 답답한 도심 속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통창을 적용, 매장 곳곳에서 푸른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오피스 중심의 상권을 고려한 좌석 배치도 눈길을 끈다. 대부분의 좌석을 4인석으로 구성해 업무 미팅이나 간단한 회의를 하기에 적합하고, 좌석 사이사이 싱그러운 조경 공간으로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잠시 휴식을 취하려는 고객에게 아늑함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매장 곳곳 포인트 소품을 배치해 단조로운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완성했다. 할리스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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