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하 AC 호텔 금정)이 오는 7월 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국내 18번째 위탁경영 호텔로 공식 개관한다. AC 호텔 금정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3개 브랜드 중 하나로, 현재 전 세계 25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약 237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한국은 AC 호텔을 오픈하는 9번 째 아시아 국가로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3개, 중국에서 3개, 일본에서 1개의 호텔이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2년 서울 강남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하는 AC 호텔이며, 위치는 강남 남부 수도권 지역이자 주요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는 군포시 최대 환승역인 지하철 1, 4호선 금정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AC 호텔 금정은 지역 내 유일한 글로벌 인터내셔널 호텔로서, 오프닝과 동시에 해당 지역 내 숙박시설 갈증에 대한 해소책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관련한 여러 비즈니스 및 레저 고객군의 최고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은 모던 유러피안 콘셉트로 지상 22층의 규모, 25㎡ 이상 크기의 룸 172객실과 스위트 19객실을 더하여 총 19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A
메리어트 본보이의 30개 호텔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메리어트 호텔이 나가사키 메리어트 호텔(Nagasaki Marriott Hotel)을 오픈했다. 본 호텔은 일본 최남단 본섬인 규슈에 선보이는 첫 메리어트 호텔이자 일본 내 9번째 메리어트 호텔이다. 메리어트 브랜드의 풍부한 유산을 선보일 나가사키는 16세기 일본에서 유일하게 외국 무역에 개방된 항구 도시로서 매혹적으로 어우러진 일본, 중국, 네덜란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차로 2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한 나가사키 메리어트 호텔은 JR 나가사키 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규슈 신칸센, 특급(Limited Express) 그리고 로컬 JR 라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인근에는 새로운 데지마 메쎄 나가사키 컨벤션 홀(Dejima Messe Nagasaki Convention Hall)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구라바엔(Glover Garden) 그리고 원자폭탄 박물관과 평화의 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나가사키에 위치한 하시마섬(군함도)은 나가사키 항구에서 배를 타고 방문할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일본 및 괌 지역 부사장 칼 허드슨(Karl Hudson)은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국내 유일한 럭셔리 레지던스 호텔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은 11일 호텔 등급 5성 등급 획득을 기념한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호텔에서 이민영 총괄 총지배인, 소유·운영사인 키스톤 PE / 아시아경제 현상순 회장, 아시아경제 우병현 대표, 키스톤 PE / 아시아 경제 마영민 대표, 에이비디에셋 강윤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에이비디에셋 (강윤구 대표)이 운영하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호텔은 영등포구 여의도의 파이낸스 디스트릭트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에서 제한된 활동들에 대한 통념을 과감히 깨는 라이프 스타일 레지던스 호텔이며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 형식으로 설계돼 국내외 장단기 투숙 고객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호텔은 지난 3월 23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가족호텔 등급 심사에서 5성 등급을 획득했다. 호텔업 5성 등급은 호텔의 시설과 위생 및 서비스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으로 합산 점수 총 900점 이상을 획득한 호텔에 주어지는 영예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호텔은 총 103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아태지역 1000번째 호텔로 리츠칼튼 멜버른(The Ritz-Carlton, Melbourne)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아태지역 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에 대한 지속적인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회사는 약 50년 전 본 지역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아태지역 1000번째 호텔로 문을 연 리츠칼튼 멜버른(The Ritz-Carlton, Melbourne)은 호주 도시 첫번째 리츠칼튼 브랜드로 현대적인 미학, 수준 높은 서비스, 도시 스카이라인의 파노라마 전망을 선보인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23년까지 아태지역에 매주 약 2곳씩 총 100개의 호텔을 추가해 호주,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싱가포르, 중국, 인도 등 주요 아태지역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태지역 내 포트폴리오 강화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지속적으로 아태지역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으로 지역 내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성장이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 또한 호텔 고객 충성도 및 객실 점유율에 있어 중요한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별한 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리츠칼튼 후쿠오카 호텔(The Ritz-Carlton, Fukuoka)이 2023년 6월 21일, 일본 남부 규슈 제 1의 도시 후쿠오카에 오픈한다. 호텔은 리츠칼튼 브랜드의 전통인 고급스러운 호스피탈리티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리츠칼튼 후쿠오카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일본과 다른 아시아 국가를 연결하는 주요 관문인 규슈 지역에 최초로 오픈하는 호텔이다. 총 167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차분하고 모던한 공간에 하카타 오리(Hakata-ori) 및 대나무 직조와 같은 현지 예술 전통을 반영했다. 호텔이 위치한 텐진의 테크 허브, 후쿠오카 다이묘 가든 시티 단지(Fukuoka Daimyo Garden City complex)는 후쿠오카 공항, 신칸센이 운행되는 하카타역 및 하카타항에서 차량 또는 대중교통으로 15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호텔은 다이묘 가든 시티 메인 타워 내 1층과 3층 그리고 상층부에서 운영된다. 호텔은 20개의 스위트룸과 147개의 일반 객실을 운영하며 스탠다드 객실 크기는 최소 50 평방미터 부터 시작한다. 전 객실 모두 상층부인 19층부터 23층에 위치할 계획이며 24층에는 클럽 라운지, 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미주숙박투자정상회의(ALIS, Americas Lodging Investment Summit)를 맞아 객실 성장과 계약 성사에서 강세를 보인 2021년 성과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현재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개발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2021년 메리어트의 성장을 견인하고, 향후 몇 년간 메리어트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는 주요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도 함께 제공했다. 2021년 말 기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139개 국가 및 지역에 약 8000개의 호텔과 148만 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약 48만 5000객실 개발 계획을 갖고 있다. 2021년 한 해에만 599건의 계약을 체결해 앞으로 약 9만 2000개의 객실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이 미국과 캐나다 외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COVID-19 팬데믹이 가져온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021년 한 해 동안 메리어트는 총 8만 6000개 이상의 객실을 선보여 3.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스테파니 린나츠(Stephanie Linnartz) 사장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개발업자와 호텔, 오너와 프랜차이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지난 12월 16일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Marriott Bonvoy® The Classic Shinhan Card)를 출시했다. 이번 카드는 올해 초 선보인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Marriott Bonvoy® The Best Shinhan Card)의 성공에 이은 것으로, 신한카드 및 Visa와 함께 두 번째 출시하는 공동 브랜드 카드다. 차세대 신용카드라 불리는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는 MZ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신용카드 상품으로, 전반적인 일상 속 소비를 통해 더 많은 라이프 스타일 혜택과 더 큰 포인트 적립 기회를 제공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 지역 세일즈 마케팅 바트 뷰링(Bart Buiring) 대표는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의 성공적 출시에 이어 자라나는 MZ 세대를 위한 새로운 공동 브랜드 신용카드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조사에 따르면 이미 젊은 세대가 주축이 돼 여행 시장 회복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신용카드 론칭으로 카드 고객들은 국내외 여행 시 메리어트 본보이가 선사하는 독점적 여행 경험과 더불어 전 세계 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12월부터 제철인 최상 품질의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 핫푸드, 음료, 티까지 더욱 업그레이드된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 시즌 7’ 딸기 디저트 뷔페를 2021년 12월 4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년 독보적인 컬래버레이션과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호텔 딸기 뷔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는 올해 시즌 7을 맞아 ‘딸기 파티(Strawberry Party)’를 부제로 연말 시즌의 무드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더 라운지 인테리어와 테이블 웨어에 블랙과 골드 컬러를 입히고 핑크로 하이라이트를 줘 글램하고 시크한 연말 호텔 살롱의 파티 분위기를 재현했으며, 매거진 콘셉트의 포토 부스를 마련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순간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포토 부스 외에도 더 라운지의 곳곳에 미러볼, 파티 커튼, 크리스탈 골드 캔들 센터피스, 골드 프레임의 미러 포토존 등을 마련해 고객이 사진을 찍으며 스스로 셀러브리티가 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재미를 더했다. 디저트 뷔페에는 현지 직송 논산 설향 품종의 딸기를 주재료로 한 24종의 다양한
메리어트 호텔 & 리조트가 지난 2019년 론칭 이래 큰 성공을 거둔 어린이 프로그램, '엠 패스포트'를 아·태지역 도심에 위치한 62개 호텔에 추가 론칭한다. 엠 패스포트는 어린이 고객들이 즐거움은 물론 신체적, 지적,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엠 패스포트에 참가하는 어린이 고객은 참여 호텔 및 주변 지역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어린이 액티비티를 통해 새로운 여행지를 탐험하고 자극을 극대화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어린이들은 호텔에 머무는 동안 관련 활동 및 주제별 첼린지에 참여하며 독립적인 놀이 시간을 갖게 되고 이는 곧 부모 고객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선사할 수 있다. 엠 패스포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태지역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엠 패스포트 패밀리 펀(Family Fun) 패키지를 통해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엠 패스포트 팩, 아동 친화적인 객실 어메니티, 대가족 여행 그룹을 위한 커넥팅 객실,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패키지의 일환으로, 12세 미만 어린이 고객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어린이 고객 2명까지 제공하며 일반 메뉴를 선택한 성인 고객과 동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021년 올 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명 여행지에 다양한 브랜드와 여행 경험을 제공할 100여 개 호텔을 추가로 오픈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0년 메리어트는 800번 째 호텔 개관을 포함해 총 75개의 신규 호텔을 열었으며 이는 1주에 1개 이상의 호텔을 개장한셈이다. 2020년에만 2만 7000여 객실이 개발 계획에 포함됐으며, 4200여 채의 메리어트 브랜드의 레지던스 프로젝트가 체결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인터내셔널 그룹 사장 크레이그 스미스(Craig S. Smith)는 “메리어트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업계의 어려운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계속해서 성장해왔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2020년 4월 새로운 글로벌 위생 기준 발표와 더불어, 글로벌로 론칭한 재택 근무 패키지, 현지화된 마케팅 및 세일즈 전략 등을 선보였으며, 우리의 빠르고 진보적이고 전략은 계속해서 비즈니스 회복을 이끌 것”이라며, “우리는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보여준 회복력과 긍정적인 태도와 고객과 호텔 오너, 프랜차이즈 파트너의 지속적인 신뢰에 감사한다. 메리어트는 계속해서 아태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 고객들의 여행에 대한 수요를 충족
수원 최초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은 2020년 1월 1일 호텔 개관 후 첫 웨딩 쇼케이스를 2020년 7월 12일 선보였다. 력셔리 플라워 브랜드인 지스텀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만의 라이트 퍼플 & 블루 컬러로 차별화된 아름다운 자연의 색감을 표현했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소규모 웨딩 트렌드에 맞춰 웨딩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호텔은 행사 전 참석하신 전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체온측정 및 문진표 작성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약 97명의 초청 고객 분들이 참가했으며, 행사 전 개방된 웨딩 포토존에서의 기념촬영 및 폐백실, 신부대기실, 허니문 스위트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웨딩 쇼케이스에는 명품 웨딩 드레스 브랜드 정경옥 브랜드의 웨딩드레스 쇼와 팝페라 가수 애슐리, 펜텀싱어 출신 진원의 공연이 펼쳐졌다. 본식 이후 만찬에서는 오직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셰프의 스페셜 웨스턴 세트 코스와 와인이 제공되었으며, 모든 초청 고객분들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이동현 총지배인은 “개관 후 첫 웨딩 쇼케이스에 참석해 주신 모든 고객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럭셔리 컬렉션이 알 메실라, 럭셔리 컬렉션 리조트 & 스파 인 도하(Al Messila, A Luxury Collection Resort & Spa in Doha – 이하 알 메실라 리조트)를 카타르 도하 지역에 오픈했다. 알 메실라 리조트는 하마드(Hamad) 국제공항에서 25분, 도하의 도시 중심지인 웨스트 베이(West Bay)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지역의 자연 환경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도시의 오아시스다. ‘프라이빗 궁전’ 테마로 조성된 알 메실라 리조트는 사막 중심부에 수목으로 둘러싸인 휴양지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카타르 지역 주민의 친절함을 융합한 호스피탈리티 서비스와 함께, 지역 정신에 기초하여 투숙객들에 건강하고 균형 잡힌 웰니스 및 식도락 경험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럭셔리 컬렉션의 글로벌 브랜드 리더인 앤서니 잉햄(Anthony Ingham)은 “알 메실라 리조트가 럭셔리 컬렉션 호텔 대열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날 도하는 전통과 풍부한 유산에 뿌리를 두고, 예술과 요리 명소가 발전하고 있는 세계적인 도시다. 알 메실라 리조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