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호텔 체인 샹그릴라는 아시아 감성의 환대 문화를 알리고 있는 가운데 투숙객들이 호텔에서 자신만의 즐거운 순간들을 누릴 수 있도록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Find Your Shangri-La)’ 글로벌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치 있는 브랜드 영상을 중심으로 시작하는데, 영상에는 샹그릴라 투숙객들이 예상치 못했던 개인 맞춤형의 진정성 넘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샹그릴라의 신념을 담고있다. 샹그릴라 후이 쿠오(Hui Kuo) 회장은 “우리는 투숙객들이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즉 샹그릴라에서 얻어가는 경험은 다르며 그 모든 순간들이 각각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라며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며 풍부한 레거시를 축적해 온 우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투숙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우리의 뿌리 깊은 가치관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에는 샹그릴라만이 제공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환대 방식을 담았으며, 이로써 고객들에게 기쁨을 전하는 특별한 순간들이 담겨있다”라며, “샹그릴라 팀은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캠페인을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하 ‘반얀트리 그룹’)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오는 6월 10일까지 일주일간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행사는 반얀트리 그룹의 연례 볼런투어리즘(Voluntourism∙자원봉사여행) 프로그램인 ‘스테이 포 굿(Stay For Good)’ 중에서도 지역사회 재생(Greening Communities Together)의 일환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세계 반얀트리 그룹의 직원, 관계사, 이용객들은 호텔∙리조트가 위치한 지역사회를 청소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몰디브에 위치한 반얀트리∙앙사나 리조트는 지역 섬 청소를, 인도네시아 빈탄에 위치한 반얀트리∙앙사나∙카시아 리조트는 인근 캄퐁 바루(Kampong Bahru) 해변의 정화 작업을 실시한다. 반얀트리 그룹은 1994년부터 지속 가능한 관광을 핵심 가치로 삼고 환경보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실시하며 고객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당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지구의 날을 기념, ‘재활용할 수 없다면, 사용하지 말자(if you can’t reuse it, refus
그랜드 힐튼 서울은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Earth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힐튼 월드와이드는 매년 3월, 캠페인 기간을 설정해 전세계 힐튼 호텔에 환경 보호 프로모션을 장려하고 있다. 올해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Earth Week 주간이며, 이 기간 동안 전세계 힐튼 호텔이 에너지 절약, 재활용, 공해 줄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에 봄철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그랜드 힐튼 서울은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출퇴근 길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 또한 배기가스 감소와 공해 해소를 위해 그랜드 힐튼 서울 임직원들이 자전거 구매 지원 사업에 동참한 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지원받은 자전거를 이용해 친환경 출퇴근 길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인 Earth Hour 캠페인에 그랜드 힐튼 서울도 참여한다. 24일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주최로 2007년부터 시작된 전 세계적인 행사로 일년에 한 시간 동안 소등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및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행사다.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