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 패키지 상품을 선뵌다.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서울과 제주 글래드 호텔에서 지점별 25객실 한정으로 판매된다.
'그린 크리스마스 위드 그린블리스 패키지'로 명명된 이번 상품은 객실 1박에 자연주의 브랜드 그린블리스(GREEN BLISS)의 크리스마스 양말 세트와 글래드 포레스트 캔들을 함께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의 베딩 시스템을 경험하면서 홀리데이 시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패키지에 포함된 크리스마스 양말 세트는 크리스마스 무드를 담은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식물성 오가닉 소재로 제작돼 환경 부담을 줄였으며, 레드 세트(고양이 선물 내추럴 & 브로 레드)와 네이비 세트(원터 포레스트 & 눈사람 내추럴) 중 1세트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연말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게 호텔 측 설명이다.

여기에 글래드샵의 시그니처 제품인 글래드 포레스트 캔들도 함께 증정된다. 패키지 가격은 스탠더드 룸 기준 13만 4900원부터 시작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아늑하고 따듯한 객실에서 크리스마스 기프트와 함께하는 홀리데이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