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허용’, ‘주인 실거주 의무 폐지’ 등 공유숙박 규제 완화에 대한 시도는 2012년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제정 이후 계속됐다. 그러나 업계의 완강한 반대로 번번이 무산되며 난제로 남았다. 10여 년이 지난 오늘날, 불법 운영되는 공유숙박 업소 추정치는 6만 개에 달한다. 2025년의 시작과 함께 늘 제자리걸음이던 공유숙박업계에 변화가 찾아왔다. 공유숙박의 대표적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영업신고 정보 및 신고증 제출 의무화 조치’에 나선데 이어 정부도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내국인도시민박업 신설을 발표한 것. 숙박업계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앞으로의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이번에는 여러 이해관계자를 만족시키며 오래된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내국인도시민박업 신설 예고 독채운영 허용하고, 영업일수 제한한다 정부가 ‘내국인도시민박업’ 제도화에 대한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독채영업 허용, 영업일수 180일 제한 등이 담긴 가이드라인을 밝혔다. 신설될 내국인도시민박업에서는 주인 실거주 의무가 없는 독채 영업을 허용한다.
파르나스호텔㈜은 프라임 비즈니스 빌딩 ‘파르나스타워’를 오는 9월 1일 삼성동에 새롭게 오픈한다. 파르나스타워는 지상 40층, 지하 8층의 규모로, 최신식 시설을 갖춘 럭셔리 복합타워다. 특히 5성 호텔(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과 지하철(삼성역), 쇼핑몰(파르나스몰) 등이 직접 연결된 복합 타워로는 국내 최초다.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파르나스타워 주변으로는 코엑스 컨벤션 센터, 무역센터 등 비즈니스 인프라와 호텔을 비롯한 파르나스몰, 코엑스몰, 백화점, 영화관, 면세점, 카지노 등의 라이프스타일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한 타워 근처 도심공항터미널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빠른 시간에 국제공항에 접근할 수 있으며, 향후 영동대로 지하에 조성 예정인 통합역사와 버스환승센터와의 접근성으로 인해 국제 비즈니스맨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파르나스타워 내부로는 1층 로비에서 26m의 높은 천장과 하늘을 향한 파노라믹 채광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5층에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연회판촉팀이 직접 관리하는 4개의 중소 연회장을 별도로 갖추고 있어 다양한 세미나 및 비즈니스 미팅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신규 연회장 오픈을 기념해 9월부
한국식음료문화협회에서 전국대학생들의 바리스타로서의 전문 기능습득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2016년 1883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10월 22일 명보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본 대회는 ㈜애니원애프엔씨가 공동 주관하고, 프랑스 프리미엄시럽 1883메종루틴의 공식후원으로 이뤄진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바리스타 출신의 안재혁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10인의 심사위원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평가가 진행된다. 1883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갖춘 전국 대학생 및 전문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이며 예선경연을 거쳐 결선진출자를 선발하고. 결선일 특설 무대에서는 경연시간동안 참가자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에스프레소와 시그니처 메뉴를 평가하여 우승자에게 해외연수 특전, 우승자 및 본상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에는 1883 제품을 후원 받을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 행사명 : 1883 바리스타 챔피언십 ◉ 일시 : 2016년 10월 22일(토) 오전10시~오후6시 ◉ 장소 : 명보아트홀 가온홀 ◉ 주최 : 한국식음료문화협회 / ㈜애니원에프앤씨 ◉ 후원 : 1833 SAS 명보아트홀, 이든커피, 호텔레스토랑, 동국대 전산원, 민중서관, 한국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만 30세 이상) 2명 중 1명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중 한 가지 이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인의 23.6%는 2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7.9%는 3개 이상의 복합적인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여자(46.7%)보다 남자(61.5%)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심뇌혈관질환 관련 선행질환 유병률이 더 뚜렷하게 증가했다. 특히, 고콜레스테롤혈증은 2005년(8.0%)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비만, 고혈압, 당뇨병 및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으로, 적절히 관리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가능 하므로 관리 필요성이 크다.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al Science)에 발표된 새로운 체계적 문헌 검토 및 메타 분석에 따르면 아몬드 45g을 4주 이상 꾸준히 섭취하면 총 콜레스테롤, 건강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콜레스테롤(LDL) 그리고 중성지방(Triglyceride)이 크게 감소하는 한편,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수치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남이섬에서 전 세계 13개국 50여 명의 도예작가들이 참여하는 ‘2016 남이섬국제도예페스티벌’이 9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남이섬 전통 가마 ‘남이요’에 불을 붙이는 화입식을 시작으로 개막하는 이번 축제는 국내 30여 명의 도예작가와 미국, 중국, 태국, 프랑스 등 12개국 16명의 작가가 가을 남이섬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과 함께 도자예술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남이섬 에코스테이지에선 도예작가들이 ‘주전자’라는 공통 주제아래 저마다의 상상력 넘치는 작품을 만드는 ‘상상나라 주전자 워크숍’이 진행된다. 도예작가들이 저마다 도자를 빚고 작품을 구상하며 만들어나가는 모습 전체를 한눈에 지켜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들의 작품을 전시로도 감상할 수 있는 ‘2016 남이섬국제도예페스티벌 참여작가展’도 펼쳐진다. 9월 2일부터 두 달간 남이섬 평화랑에서 열리는 전시는 작가들의 작품 감상은 물론 도자 체험과 판매부스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작가들과 어린이가 흙을 만지며 소통 할 수 있는 ‘초청작가와 함께하는 토닥토닥’ 워크샵도 주목할 만하다. 워크샵은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세계의 탑 만들기, 미니동물왕국,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엉망
아시아 미술 시장의 교류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ASIA ART NET의 주최로 개최되는 AHAF(Asia Hotel Art Fair) SEOUL 2016이 제15회를 맞이해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개최된다. AHAF(Asia Hotel Art Fair)는 2008년 일본의 뉴오타니 호텔에서 출범 한 이후, 홍콩과 서울에서 매년 2회에 걸쳐 개최되며 명실공히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의 호텔 아트페어로 자리매김 했다. 서울에서는 신라호텔, 그랜드 하얏트, 웨스틴조선호텔 등 특급호텔에서 다채로운 주제로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2015년 8월에는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성공리에 행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프리미엄 호텔아트 페어 AHAF SEOUL에서는 하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산업은행 등 메이져 금융권의 PB 고객 및 AHAF Hong Kong으로 연계되어있는 홍콩 및 대만, 일본의 해외 콜렉터, 국내외 미술 관계자 및 콜렉터들이 주요 VIP 고객으로 초청될 예정이다. AHAF 운영위원회는 호텔 아트페어가 가지고 있는 제한된 호텔 객실의 공간과 짧은 전시기간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AHAF SEOUL 2015부터 새로운 대안을 내놓았다
국내외 35만 여 명의 프리빌리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호텔에서 멤버십 회원들에게 평소보다 두 배의 멤버십 포인트(P-POINT)를 선물하는 ‘프리빌리지 9월 패키지’를 서울시내 4개의 롯데시티호텔(구로·김포공항·마포·명동)과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9월 한 달간 이용 가능한 상기 패키지는 스탠다드 또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 2인, 더블 P-POINT적립 혜택이 공통으로 포함돼있다. 롯데시티호텔구로는 11만 원 ,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15만 5000원, 롯데시티호텔마포는 14만 5000원, 롯데시티호텔명동은 15만 원에 이용 가능하며 특히 롯데시티호텔명동에서는 엔제리너스 스폐셜 티 교환권 2매를 함께 증정한다.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분위기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에서도 동일한 구성의 객실 패키지 상품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6만 원이며 엔제리너스 커피교환권 2매도 받을 수 있다. P-POINT란 고객의 호텔 이용 실적에 따라 제공되는 마일리지 포인트로 호텔 이용 금액의 3~6%가 적립되어 1000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1000포인트는 미화 10달러와 같은 가치를 가지
해외여행 때 쇼핑몰과 길거리 상점, 시장에 들러 쇼핑하는 것은 여행의 빠질 수 없는 재미다. 단순히 ‘물건 구매’라는 단어의 뜻을 넘어, 현지 사람들이 어떤 물건을 사용하는지 구경하고 직접 사기도 하며 현지인들의 ‘진짜 라이프 스타일’을 잘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질 좋고 저렴한 물건을 획득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실제 매년 실시되는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서 한국 관광 시 주요참여활동이 쇼핑이라는 응답률은 70% 내외의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한국 관광에 있어 ‘쇼핑’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언어, 교통 등 관련 인프라를 개선해 외래 관광객이 쇼핑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통해 관광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이어져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외래 관광객들이 방한 기간 중 쇼핑을 가장 많이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5년 기준 거주국별로 구분했을 때 중국과 태국의 ‘쇼핑’ 활동 비율이 각각 84.3%, 83.8%로 가장 높았으며 영국, 독일, 프랑스가 각각 36.2%, 32.0%, 25.3%로 낮게 나타나 한국과 거리가 가까운 아시아권 방
외식전문기업 (주)SG다인힐이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로 만든 메뉴를 선보이는 '다인힐 트러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인힐 트러플 페스티벌'은 한여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해외의 트러플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엑스트라(Extra)급 이상의 이탈리아산 '블랙 서머 트러플'로 준비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SG다인힐의 '패티패티'를 제외한 전 매장을 찾는 고객은 다양한 메뉴에 트러플을 추가 선택하는 방식으로 최상품의 신선한 '블랙 트러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판매가는 S(5g) 10,000원/R(10g) 20,000원. 이번 프로모션에 사용되는 '블랙 트러플'은 이탈리아산 '서머 트러플'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기 쉬운 것이 특징이며 푸아그라,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에 해당한다. 겨울에 수확되는 품종에 비해 수확시기가 길고 양이 풍부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SG다인힐은 '페스티벌'에 사용될 '트러플'을 특유의 깊고 진한 향과 맛이 유지된 최상의 품질로 선보이기 위해 일주일 단위로 이탈리아에서 비행기 수송을 받는 등 최상의 퀼리티를 유지한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맥주 시장에 눈에 띄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적인 맥주가 아닌 소규모 양조장에서 제조하는 저마다의 개성과 풍미를 지닌 크래프트 비어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것이다.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 그린가든에서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세계 각국의 크래프트 비어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있는 ‘K Craft Beer Festival 2016’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약 50여 종의 크래프트 비어와 세계 각국의 병맥주를 시음할 수 있으며,크래프트 비어의 풍미를 살려줄 삼겹살 훈제오리, 치킨 오븐구이, 모듬소시지, 새우샐러드 등의 안주류가 별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해줄 DJ크루의 디제잉 공연과 HADY, A-Daily 등 걸그룹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30명에게는 더케이호텔서울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카놀리를 증정하며,Lucky Draw Event,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진행된다. 더케이호텔서울의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8월 19일까지 K Craft Beer Festival 2016에 대한 기대평을
글로벌 농축산 기업 아그로수퍼가 8월 23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국내 외식업 종사자들과 창업 희망자들을 초청해 2016 아그로수퍼 돈육 외식업 비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겹살, 보쌈, 족발 등 국내 외식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돈육 관련 외식 사업의 향후 전망과 창업 경영 성공 전략, 삼겹살 목살 외에 앞다리, 뒷다리, 족발, 항정살 등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 개발과 기회, 국내외 돈육 수급 전망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참석자들의 열띤 질문 답변과 함께 다각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돈육 관련 외식 시장의 경우 최근 들어 국내 유명 특급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 고기집 전문 프랜차이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과 출시가 이어지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돈육 관련 외식 업계에도 새로운 성장 가능성과 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아그로수퍼는 29년 연속 가축 질병 제로, 농축산 분야 세계 최초로 유엔의 지구 온난화 방지 기후 협약 실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방식으로 건강하게 키운 돼지고기를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 세계 45개
세종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교육기관으로 지난 3월 서울 교대 인근에 문을 열었다. 교수진은 모두 세종대 교수들로 현장실무수업 위주로 맞춤식 어학교육 시스템을 근간으로 이뤄지고 있다. 우재은 세종예술실용전문학교 이사장은 “무엇이든 꿈을 꿀 권리는 배우려는 사람에게 있고, 마음껏 꿈꾸며 미래를 향한 도전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열어갈 때, 그 ‘꿈’과 만나고 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정으로 도울 생각”이라며 “꿈꾸는 사람들이 함께 공부하는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함께 지성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이사장에게 세종예술실용전문학교만의 강점과 경쟁력에 대해 물었다. Q. 세종예술실용전문학교의 특징은 무엇인가? A. 해외 대학 편입과 국내외 특 1급 호텔 취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대다수 많은 학교들의 해외편입과 취업에 대한 실상을 들여다보면 간판만 걸어 놓은 것이 현실이다. 본교는 세계대학 상위 10%내 대학과 스위스호텔학교 BHMS편입이 가능하고 캐나다 호텔 인턴십은 물론 미국, 호주, 캐나다, 스위스 등 해외 특 1급 호텔로의 해외 취업이 가능하다. Q. 세계 상위권 대학 및
젊은 조리사들의 커뮤니티 힐링셰프가 20회를 맞아, 오는 8월 28일 밤 9시 D타워에 위치한 소년서커스에서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 파티는 힐링셰프 대표 이산호 셰프와 소년서커스의 채낙영 셰프의 컬래버레이션 쿠킹쇼로 진행되며 라이브오픈키친에서 제공되는 소년서커스 시그니처 메뉴와 다양한 주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야외테라스에 음악회 또한 준비될 예정으로,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한편 힐링셰프는 지난 모임 때 김소희 셰프, 박효남 셰프와 컬래버레이션 쿠킹쇼를 진행해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한 바 있다.
콘래드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는 현 세대에서 가장 역동적인 요리사로 각광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미슐랭 2스타 셰프 다비데 스카빈(Davide Scabin)을 초청해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갈라 디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바롤로 지역의 명품 와인 바타시올로의 국내 런칭을 기념해 와인수입사 ㈜와이넬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갈라 디너는 와인이 페어링된 6코스 메뉴로 구성된다. 다비데 스카빈의 독창적인 메뉴와 엄선된 6종의 바타시올로 와인이 최상의 마리아주를 선사한다. 이탈리아 최고 음식과 명품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놓치지 말 것. 다비데 스카빈은 1965년 이탈리아의 리볼리(Rivoli)에서 태어나 요리 전문대학을 진학하면서 본격 요리전문가로 입문한 후, 28세에 고향인 피에몬테주 Almese시에서 자신의 첫 레스토랑인 콤발(Combal)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2002년 리볼리의 미술관인 카스텔로 디 리볼리 현대 미술관의 제안으로 콤발 레스토랑을 현대 미술관으로 이전하고 이름을 콤발 제로(Combal.Zero)로 변경했다.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콤발 제로는 현대미술관 건물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