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의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Pierre Gagnaire Seoul)’의 오너 셰프이자 미슐랭 3스타 셰프인 피에르 가니에르가 6개월만에 다시 방한해 독창적인 미식의 진수를 선보인다.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점심, 저녁에 맛볼 수 있는 이번 ‘Summer Special Black Truffle Menu’ 프로모션은 올해가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가 요리에 입문한지 50주년이 되는 해인 점을 기념해 ‘시크릿 메뉴(Secret Menu)’콘셉트로 진행된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번 코스요리는 현장에서 세부 메뉴가 공개되며 특히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가 직접 방문 고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메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준비됐다.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 꼽히는 최고급 식재료인 호주산 블랙 트러플과 셰프가 직접 선정한 국내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5가지 코스 요리가 페어링 된 프리미엄 와인 5종, 웰컴 샴페인 1종과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와인 포함 1인당 80만 원으로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한편 환상적인 야경을 자랑하는 롯데호텔서울의 피에르 바에서는 9월 30일까지 ‘겟 어 테이스트 오브 피에르 바(Ge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8월 21일 ‘글리터링 베일(Glittering Veil)’ 콘셉트의 ‘2016 웨딩 컬렉션’을 호텔 5층 그랜드 볼룸에서 선보인다. 이번 ‘웨딩 컬렉션’에서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웨딩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최고급 명품 브랜드들과 함께 드레스, 한복, 메이크업, 스튜디오 등 인터컨티넨탈 호텔만의 트렌디한 웨딩 스타일링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웨딩 컬렉션은 ‘글리터링 베일’ 콘셉트로 16각 크리스탈 바를 이용한 우아한 크리스털 장식의 새로운 웨딩이다. 블랙 커튼과 150cm높이의 오브제를 사용한 테이블 꽃 장식 등 화려하고 럭셔리한 웨딩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옆에 새롭게 자리잡은 파르나스타워의 신규 연회장 세 곳(로즈룸, 카네이션룸, 메이플룸)도 고객들에게 최초 공개된다. 이 연회장들은 파르나스타워 아트리움 브리지를 통해 호텔 5층 그랜드 볼룸과 바로 연결된다. 특히 파르나스타워 내 소규모 웨딩홀인 ‘로즈룸’에 세팅되는 스몰 웨딩은 작은 결혼식을 선호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웨딩 페어의 하이라이트인 메인쇼에서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하이엔드 수입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들뜬 마음으로 모든 준비를 마쳤건만!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기대에 부푼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이 녀석을 어찌하면 좋을지. 애견인들의 고민이 깊어진다. 물론 가족처럼 소중한 반려견과 같이 떠나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아도, 함께 숙박할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호텔들은 반려견 동반 투숙 서비스를 출시해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 펫 전용 침대부터 간식, 장난감을 제공하고 반려견용 메뉴도 룸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고. 너무 크게 떠들지는 말아줄 것을 부탁하며, Welcome PET! 애견용품 제공은 기본, 객실에서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룸서비스까지 준비돼 반려견 동반 투숙 서비스를 실시하는 호텔과 리조트는 고객들을 위한 전용 객실을 마련해 보다 편리한 휴식공간을 제공, 애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객실뿐만 아니라 펫용 침대, 배변 패드, 먹이, 장난감 등을 제공하며 전용직원이 산책이나 돌봄 서비스를 실시하는 곳도 있다고 하니 사전에 확인 후, 다양한 혜택을 누려봄이 좋겠다. 대게 10kg미만의 강아지를 최대 2마리까지 허용하며 5~30만 원 정도의 서비스 요금이 적용된다.베어스타운 리조트지난 7월 7일 이랜드의 베
최근 일본 관광업계가 부흥기를 맞으며 국내에서도 이들의 선진적인 호스피탤리티 산업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었다. 일본은 개성 있고 흥미로운 호텔과 숙박시설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일본인 특유의 친절함이 묻어나는 서비스도 눈여겨 볼만하다. 월간 <호텔&레스토랑>은 지난 2015년 봄부터 본지의 도쿄 특파원인 전복선 칼럼니스트의 ‘전복선의 Hospitality Management in Japan’을 통해 일본의 호스피탤리티 산업에 대한 수준 높은 글을 게재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해소해왔다. 잡지기자와 방송작가 경험을 통해 콘텐츠를 식별하는 눈과 필력을 갖추고, 10여 년 간의 호텔리어로 활동하며 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그를 만나 일본 호텔 취재에 대한 이야기부터 일본 호스피탤리티 산업에서 배워야할 점은 무엇인지 물었다. Q. 현재 일본 도쿄에 거주하시면서 일본의 브랜드 호텔부터 각 테마별로 특화된 호텔 혹은 다양한 숙박 카테고리에 대해 매달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일본으로 가기 전 국내의 여러 미디어와 호텔에서 경험을 쌓았다고 알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럭셔리 매거진 ‘HAUTE’에서 취재기자로, KBS에서 방송작가로 일한 적
롯데마트가 롯데호텔 이병우 총주방장과 김치명인 1호 김순자 명장이 함께 만든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를 출시했다.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는 이병우 총주방장이 특급호텔 조리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레시피와 30년 넘게 김치 제조에 매진해 온 김순자 식품명장의 노하우가 만나 탄생했다. 또 강원도 평창·정선 배추, 경북 봉화 무, 충북 예산 열무 등 전국 유명 산지의 농산물을 기본 재료로 삼아 천연즙(배즙, 양파즙, 무즙), 직접 달인 황태 육수, 아카시아 벌꿀 등 다양한 천연조미료를 써 김치의 풍미를 살렸다. 더불어 김치의 염도를 낮추고자 절임 수 온도, 절임염도, 저온탈수 등의 방법을 사용했다. 이번에 선보인 김치는 총 4종으로 '요리하다 롯데호텔 열무김치(1kg)’, ‘요리하다 롯데호텔 포기김치(1kg)를 각 9000원, ‘요리하다 롯데호텔 돌산갓김치(1kg)’과 ‘요리하다 롯데호텔 총각김치(1kg)’를 각 1만 2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수환 롯데마트 요리하다 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명장의 노하우를 담아 롯데호텔 김치를 출시했다.”면서 “추후 롯데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요리하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메리칸 항공 그룹이 2016년 2사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6년 2사분기 세전 이익은 15억 달러, 특별비용 제외 시 16억 달러이며, 순이익은 9억 5000만 달러, 특별비용 제외 시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2016년 2사분기 희석주당이익은 1.68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1달러를 기록했으며 2사분기 조정 희석주당이익은 2.81달러로 2015년 2사분기에는 2.62달러이다. 주식 환매 및 배당금을 통한 주주이익 환원 규모는 17억 달러다.그리고 7월 12일에는 AAdvantage® 신용카드 파트너사인 씨티, 바클레이카드 US 및 마스터카드와 새로운 협약 사항을 발표했다. 추가 세전 이익으로 2016년 하반기 2억 달러, 2017년 5억 5000만 달러이며 2018년 8억 달러를 비롯해 이후에도 세전 이익이 꾸준하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종전의 신용카드 협약과는 확연히 다른 실적 기대할 수 있다. 7월 18일에는 에어버스에 주문한 A350 XWB 기종 22대에 대한 인도를 지연하기로 협의, 광폭동체 기종에 대한 유연성 확보 및 2017, 2018년 설비 투자 감축했다.아메리칸 항공 그룹의 더그 파커(Doug Parker) 회장 겸 경영자는
‘한정식의 대중화’를 표방하며 분당과 강동구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한상차림 한정식 전문점 진진반상이 오는 10월 주거단지가 밀집된 양천구 목동에 오픈한다.분당점과 강동점이 호평속에 성황을 이루고 있는 진진반상은 ‘우리의 맛, 우리의 전통, 한국인의 밥상’을 콘셉트로 30첩 반상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대중형 한정식 전문점’을 목표로 한다. 특히 서울 대표 궁중형 한정식 전문점인 ‘진진바라’의 전문가들이 수년간에 걸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해 만든 브랜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진진반상은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식재들의 다양한 효능과 성질을 궁합에 따라 올바르게 조리하여 음식이 약과 같은 효능을 발휘한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을 모토로 찌개류, 고기생선류, 장류, 젓갈류, 장아찌류, 나물류, 김치류, 볶음조림류, 잡품류, 후식류 등 총 10가지 파트로 구성된 한상차림 30첩 반상을 제공한다.목동 오목공원, 현대백화점 인근 서울 이동통신빌딩 3층에 입점하는 진진반상 목동점은 전용면적 400평 규모에 총 440석의 매장으로 준비된다. 특히 오목교역과 가깝고 목동운동장 및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도 거리가 가까워 주말 인근 외식장소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대전광역시(이하 대전시)는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이자 과학, 연구의 도시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별다른 관광자원은 없어 관광목적지로 매력이 크지 않아 유관 산업과 인프라가 크게 발달하지 않았다. 이에 대전시는 마이스 유치 등에 집중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이를 노려 개관한 특급호텔의 성적 역시 부진했다.한편 새로 오픈한 호텔들이 수익형 부동산의 형태의 출장객을 대상으로 한 버젯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이라면 기존 호텔들은 FB 업장과 연회장을 업그레이드 해 지역민들의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장기 출장객 대상으로 한 신규 레지던스 호텔 인기기존 호텔들 다양한 혜택을 내세운 패키지 선보여현재 대전에는 특 1급 호텔 리베라 호텔을 포함 총 4개의 특급호텔이 운영되고 있다. 인터내셔널 호텔 체인으로는 비즈니스 호텔인 토요코인이 진출해있으며, 로컬 브랜드는 롯데시티호텔대전이 대전시 최대 규모로 2014년 3월에 개관해 최근 2주년을 맞았다. 롯데시티호텔대전은 대전컨벤션센터 인근에 위치해 대규모 국내·외 행사 유치를 위한 인프라를 충족할 것을 목표로 최대 400명 수용 가능한 연회장을 마련했다. 하지만 대전시 마이스 산업이 정체되고, 호텔에서도 애당초 기대만큼 각종
최근 한복입기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자기를 드러내고 표현하기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의 성향이 한복입기를 하나의 놀이문화에서 보편적 문화 활동으로 승화시킨 것이다.한복을 특별한 날이나 행사 때 입는 불편한 옷으로 인식해 온 기성세대들의 생각과 달리, 젊은이들은 ‘한복입기’를 새로운 감성 표현과 즐거운 체험으로 여겨 SNS를 통해 자신만의 한복인증사진을 공개하고 가까운 사람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2010년경부터 한복에 애정을 가진 일부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이들은 한복의 미를 재해석해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하고 고궁과 한옥 마을 그리고 세계 각지의 여행지에 한복을 입고 사진을 올리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러한 활동이 점차 입소문을 타면서 20대 사이에서 한복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기 시작한 것이다.이후 거리, 궁궐에서 가족이나 친구끼리 삼삼오오 한복을 입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게 됐고 그 영향으로 외국인들을 타깃으로 운영하던 한복대여점에도 우리나라 10~20대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대학가에서도 ‘한복 동아리’, ‘한복 파티
항공 분야의 최고의 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개교 이래 수많은 기술 인재들을 배출해왔다. 실력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확립을 중요시 여겨 아세아미래인재개발연구소를 설립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학교 최초로 외국어 교육원을 설립한 바 있다.항공 및 관광산업의 밝은 미래를 향해 열정과 패기를 외치는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를 탐방해보자.양질의 교육환경과 풍부한 경험의 교수진, 아세아인만의 특권까지1993년 10월 4일 최고의 항공전문가를 육성하고자 개관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정비계열, 비파괴검사계열, 항공운항계열, 국제호텔관광계열, 항공보안계열, 국방사관계열로 나뉘어 항공 기술과 항공서비스, 호텔과 관광산업에 대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각 계열마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알찬 수업과 다양한 혜택, 개별 맞춤 학습과 취업지원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또한 교육환경의 양질화를 목표로 교육 여건 및 특성화의 차별화를 꾀해 타 학교에 대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우선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항공전문교육기관이며 취업에 강한 실무교육을 내세우고, 해외어학연수 및 유학프로그램이 다양한 것도 장점이다
지난 6월 14일 국토교통부는 지자체가 조례를 통해 관광시설물에 일정 규모 이상의 주차장 설치를 요구할 수 있는 주차장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관광호텔은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이 올해까지 유효해 해당되지 않지만, 내년부터는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면세점과 관광호텔 주차장 설치에 대한 법적 근거 확보 국토교통부가 입법 예고한 개정안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시내 면세점, 관광호텔 등에 버스 주차장을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를 정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지자체가 조례로 따로 정할 수 있는 부설 주차장의 설치 기준에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 사업을 위한 시설물’, ‘관세법에 따른 보세판매장 등 중형 또는 대형 승합자동차의 출입이 빈번한 시설물을 건축하는 경우’를 신설, 관광 수요로 버스 출입이 잦은 시설물에 버스 주차장을 설치하는 일을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하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지자체가 조례를 통해 관광시설물에 일정 규모 이상 주차장 설치를 강제할 수 있게 된다. 정부 관계자는 “지자체가 더 적극적으로 면세점의 주차장 설치를 의무화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한 것”
글로벌 호텔 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의 한국 지사 골든튤립코리아㈜(대표 김민수)는 8월 1일자로 신임 호텔운영 총괄 부사장에 저드 리만(Judd L. Lehmann)을 임명했다. 30년 이상의 호텔 경력을 보유한 저드 리만 부사장은 유럽 및 아프리카 지역의 호텔업 성장성을 주도한 성과로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며 유럽 및 아프리카 호텔업계 전문가로 입지를 다져왔다.저드 리먼 부사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21세에 호텔업계에 입문, FB, 객실, 세일즈 마케팅 등 호텔업 전반에 걸친 경력을 쌓았다. 그 리더십과 호텔 운영, 개발, 마케팅 능력을 인정받아 초고속 승진을 거듭한 끝에 29세의 나이에 호텔 총지배인, 34세에 아프리카지역 운영 총괄 책임, 38세에는 17개 이상의 호텔 그룹 관리 및 운영 감독 총괄 이사를 지내는 등, 아프리카 호텔업계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또한 힐튼호텔그룹의 5성급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39개국 45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의 동아프리카 지역 론칭에 주도적으로 참여, 혁신적 성과를 이뤄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동아프리카에 합류한 2011년 40%에 불과하던 객실 가동률을 1년 반 만인 2012년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에서 국가지원 프로그램 ‘티블렌딩 과정’ 수강자를 모집한다. 이 과정은 티블렌더의 기본 소양을 기르기 위한 수업으로, 이론과 티블렌딩 실습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수강자들은 교육을 통해 기업 현장실무 교육인 주어진 차와 대용차의 재료로 창의적인 블렌딩티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기본을 이해하고, 식품기업 전문 직무역량으로 블렌딩 티메뉴 또는 티 상품 개발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또한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민간자격에 등록된 티블렌딩 L3 자격시험에 응시하게 된다.교육 대상은 식품산업체 구직자(관련분야 대학, 대학원 졸업자, 졸업예정자, 경력단절 여성 등) 및 재직자, 창업 예정자, 특성화 고교, 대학 전공자 등이며, 1기와 2기 각각 24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2016년 8월 11일~9월 9일까지, 5일 교육 총 10회차 과정으로 1일 2회차로 진행된다. 총 수강료 80만 원 중 80%는 국가 지원으로 나머지 20% 16만 원을 자부담으로 한다.(L3응시료 8만 원 별도) 장소는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 본원이며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26-80 2층이다.수강을 원하는 지원자들은 메일(info@teasomelier.kr) 또는 전화(02-34
2012년 호텔의 호황기 이후 서울시 호텔업계 경제상황이 계속해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이런 경영난에 특 1급 호텔은 가격 하락 정책을 펼쳐, 기존 특 2급 호텔 고객들을 고객층으로 흡수했다. 또한 업장을 최소화하고 가격을 대폭 낮춘 버젯호텔들이 서울에 집중 오픈해 명동과 강남은 ‘한 집 건너 한 집이 호텔’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나돌기도 했는데, 이 버젯호텔들은 특 2급 호텔로 유입될 고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아 서울시의 특 2급 호텔이 설자리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이에 관계자들은 곧 호텔업계가 특 1급 혹은 버젯호텔로 양분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특 2급 호텔은 명확한 타깃팅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방법을 찾으며 위기에 맞서는 중이다.취재 김유리 기자여러분이 생각하는 특 2급 호텔은 어떤 호텔인가?현재 서울시내에는 약 40여 개의 특 2급 호텔들이 운영되고 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특 2급 호텔, 신 호텔 등급의 4성에 해당하는 호텔의 정의는 무엇인가? 대략 으리으리한 5성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모자라고, 버젯호텔급의 3성보다는 고급스러운 호텔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한다.한국관광공사의 호텔업 등급결정사업의 호텔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