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소사이어티스(대표 도정한) 증류소가 일본의 코모로 증류소에서 개최된 제5회 세계위스키포럼에 초대받아 ‘한국 위스키 시장과 한국 위스키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세계위스키포럼은 전 세계 위스키 생산자 및 위스키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곡물·효모·오크통 생산자들이 모여 위스키 트렌드와 더 나은 위스키를 만들기 위한 학술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제5회 세계위스키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한 만큼 한국, 인도, 호주 등 새로운 위스키 시장을 이끄는 아시아 지역 증류소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위스키 시장의 주역(산토리, 니카, 기린, 치치부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쓰리소사이어티스는 강연에서 한국 위스키의 빠른 시장 변화와 잠재성, 그리고 세계 위스키 대회에서 다수 수상한 국산 위스키 ‘기원’ 사례를 통해 한국 위스키의 우수성을 알리고, 위스키 숙성에 좋은 한국의 자연 환경 등에 대해 소개했다. 도정한 쓰리소사이어티스 대표는 “세계위스키포럼에서 한국 위스키 시장에 주목하며 감사하게도 먼저 강연 요청을 줬다. 전 세계의 위스키 생산자 및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국 위스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포럼에서 교류를 통해 배운 점을 바탕으로 한국 위스키를 성장시키고, 언젠가 한국에서도 세계위스키포럼을 개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는 위스키 생산업체로, 한국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을 생산하고 있다. 2021년 시장에 첫선을 보인 ‘기원’은 당화·발효·증류·숙성 모두 한국에서 진행하며, 100% 국산 원액으로만 만들어진다.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는 2022년부터 각 제품별로 오크통 및 몰트에 변화를 준 ‘기원’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한국 위스키 산업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세계위스키포럼 소개 세계위스키포럼은 대표이자 위스키 칼럼니스트 ‘얀 그로스’와 유명 위스키 책들의 저자이자 위스키 칼럼니스트 ‘데이브 브룸’ 등을 주축으로 해 만들어진 세계 위스키 업계 관계자들의 정보 교류 및 학술 토론의 장이다. 2016년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개월에 한 번씩 포럼이 열리고 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마이클 슈미드(Michael Schmid) 를 선임했다. 슈미드 총지배인은 스위스 출신으로 스위스 로잔 호텔학교에서 국제호텔경영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그는 2000년도 포시즌스 호텔 베를린에서의 케이터링 매니저 경력을 시작으로 8년 이상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에 몸담았다. 포시즌스 호텔 상파울루, 포시즌스 호텔 시카고를 비롯해 파크 하얏트 마요르카, 그랜드 하얏트 상파울루, 파크 하얏트 취리히 등 다양한 호텔에서 경력을 쌓으며 근무한 업계 베테랑이기도 하다. 마이클 슈미드 총지배인은 포시즌스 호텔 상파울루와 더 자파 호텔, 텔 아비브의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그의 전문성과 체계적 경영 능력을 뽐냈으며, 특히 2017년에는 호텔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통찰력, 리더십을 바탕으로 포시즌스 호텔 상파울루의 성공적인 개관과 함께 오픈 8개월만에 호텔을 트립어드바이저 호텔 부문 1위, 고객만족도 최상위권 기록 등 높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슈미드 신임 총지배인은 "앞서가는 문화와 기술력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합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전세계를 다니며 느끼고 배운 다양한 경험들과 나의 열정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새롭게 펼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델타항공이 글로벌 항공 매체 에어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 ATW) 매거진의 2024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델타는 뛰어난 운항 실적 및 안정성, 그리고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5월 31일 UAE 두바이에서 진행된다. ATW 세계 항공 산업 공로상은 업계에서 우수성을 평가하는 명성 높은 상이다. 1974년부터 뛰어난 실적과 최상의 서비스로 활약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수상해 왔으며, ATW, CAPA 등의 편집장들 및 애널리스트로 구성된 글로벌 패널이 심사를 맡아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올해는 델타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지속가능성, 임직원 복지 및 고객 서비스가 모두 높게 평가돼 수상 대상으로 올랐다.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델타항공 CEO는 “이번 수상은 전 세계 10만 명의 델타 임직원들이 헌신해준 덕분에 받은 영광의 결과”라며, “우리 임직원들 덕분에 지난 100년 가까이 델타가 뛰어난 차별성을 가질 수 있었다. 델타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노력과 전문성을 통해 계속해서 더 높이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카렌 워커(Karen Walker) ATW 총괄 편집장은 "델타항공의 수상은 팀의 노력에 대한 성공적인 결과이며, 동시에 강력한 비전과 영향력을 갖춘 탁월한 리더십의 결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수상 기업들을 직접 축하해 주는 날이 기다려진다. 특히 항공 업계에서 매일 최선을 다 하는 종사자들을 특별히 조명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델타항공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 델타는 올해의 수익 중 14억 달러를 임직원들과 나눠 보상하는 등 임직원들에게 꾸준하게 투자한다. 델타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은 고객의 높은 신뢰를 얻어 월스트리트 저널 및 시리움(Cirium)에게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델타는 올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에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1위 및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항공사’ 1위, 글로벌 기업 출장 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 뉴스가 실시한 항공사 만족도 평가에서 13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 1위를 차지해 업계 최고 수준의 운영을 인정받았다. 한국에서도 델타의 노력이 입증되어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2023년 하반기 협동운항관리시스템(A-CDM) 운영 최우수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항공 기업으로 거듭났다.
맑은 온천수를 벗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 호텔농심이 일부 객실 리노베이션을 통해 4개의 스파 객실을 새롭게 오픈했다. 부산에 위치한 호텔농심에서 이번에 진행한 스파 객실 리노베이션은 스파에서 온천수를 즐기며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인 단위의 ‘스파 더블’ 객실과 4인 단위의 ‘스파 패밀리’ 객실 두 가지 타입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파 객실답게 야외테라스에 설치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설치돼 있는 스파는 편백나무로 제작해 투숙객의 심신 안정과 피로 회복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스파에 공급되는 온수 또한 천연 온천수를 활용, 더욱 건강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동래 관광 호텔이란 사명으로 국내 호텔업계의 여명기인 1960년도에 온천의 명소인 부산 동래 온천장 중심부에서 최초의 현대적 숙박시설로 영업을 개시한 호텔농심은 50여 년 간 편안하고 친근한 서비스로 유수한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다. 2002년 8월 호텔농심으로 사명을 변경, 240실 규모의 온천휴양형 특급호텔로 신축 오픈함으로써 현재의 규모와 위상을 갖추게 됐다. 한편 새롭게 선뵈는 스파 객실은 호텔농심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OTA 사이트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성취를 지지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여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프랑스 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겔랑과 협업해 레스토랑 이용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선뵌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벌인 것으로 시작해 UN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3월 8일 하루 동안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바 & 일식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식사를 이용하는 모든 여성 고객에게 겔랑 스킨케어 베스트셀러 트라이얼 키트와 함께 초콜릿 봉봉, 웰컴 샴페인 한 잔을 제공한다. 매년 여성의 인권에 대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겔랑의 특별 기프트는 아베이 로얄 어드밴스드 듀오 3일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의 겔랑 매장에서 추가 기프트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도 함께 동봉되어 있다. 또한, 아름답게 빛나는 여성의 성공과 미래를 축복하는 의미를 담아 웰컴 샴페인 한 잔과 초콜릿 봉봉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파크 하얏트 서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스토리 이벤트에 참여해 다가오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행운도 누릴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팔로우 후 스토리에 이벤트를 공유하고, 세계 여성의 날을 함께 기념하고 싶은 사람을 태그해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응모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코너스톤 시그니처 디너 코스(1명), 더 라운지 스프링 심포니 디너 코스(1명), 더 팀버 하우스 하모니 디너 코스(1명)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코너스톤과 더 라운지,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오는 3월 11일부터 싱그러운 봄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으로 가까이 다가온 봄의 시작을 느껴볼 좋은 기회다. <파크 하얏트 서울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프로모션> ■ 위치: 코너스톤 (2층), 더 라운지 (24층), 더 팀버 하우스 (LL층) ■ 일자: 2024년 3월 8일 ■ 시간: 코너스톤 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디너 오후 6시 – 오후 10시 더 라운지 오전 11시 – 오후 10시 더 팀버 하우스 오후 5시 – 오전 12시 ■ 공통 혜택: 코너스톤, 더 라운지, 더 팀버 하우스 식사 메뉴 이용 여성 고객에게 겔랑 베스트 스킨케어 키트, 웰컴 샴페인 한 잔, 초콜릿 봉봉 디저트 제공 ■ 문의: 코너스톤 02 2016 1220/1221 더 라운지 02 2016 1235 더 팀버 하우스 02 2016 1291 파크 하얏트 서울 대표 번호 02 2016 1234
베이징의 람드레(Lamdre) 레스토랑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원 투 워치 어워드 2024(American Express One To Watch Award 2024)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 투 워치 어워드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권 내에 들지는 못했지만, 아시아 지역에서 유망주로 손꼽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대중의 주목을 이끌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향후 순위에 진입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우수한 미식, 요리의 혁신 그리고 레스토랑이 지닌 향후 잠재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아시아 50베스트 레스토랑 및 소속 자문위원들의 논의를 통해 수상 레스토랑이 결정된다. 티베트 불교의 가르침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름 지어진 레스토랑 람드레는 2022년 12월에 오픈했다. 람드레에서는 음식의 맛과 본질, 지속 가능성에 기반한 자오 자(Zhao Zia) 대표의 요리 철학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람드레의 시즌별 채식 메뉴는 베테랑 셰프 다이 쥔(Dai Jun)에 의해 계절마다 다르게 큐레이션되고 있으며, 그 결과 베이징 산리툰(Sanlitun)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람드레는 불과 1년 여 만에 미식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엄선된 식재료를 활용하는 등 요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람드레는 기존의 틀을 깬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새로운 채식 기반의 다양한 메뉴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 50베스트 레스토랑의 콘텐츠 디렉터 윌리엄 드루(William Drew)는 "람드레에서의 식사 경험은 특유의 차분한 레스토랑 분위기부터 대자연의 풍요로움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요리에 이르기까지 그 정교함에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다. 다이 쥔 셰프와 자오 자 대표가 선사하는 신선하고 차별적인 컨셉만으로도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람드레는 땅과 바다,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는 만큼 시중의 요리와 지역적 한계에 얽매이기 보다는 요리의 맛 자체에 더욱 집중한다. 따라서 람드레의 조리팀은 가장 신선한 제철 재료를 수급, 과도한 가공 없이 식재료 고유의 매력을 최대한 반영하여 요리에 ‘음식의 본질’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지속가능성은 람드레가 추구하는 가장 핵심적인 가치이자 친환경, 웰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람드레만의 미식 문화다. 람드레에서는 중국 전역의 농부 개개인과 협력하여 호박, 은행, 토란, 콜라비 등 가장 신선한 제철 식자재를 적극 활용할 뿐만 아니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소모되는 에너지와 자원을 최소화하여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레스토랑의 와인 셀렉션도 람드레만의 지속가능성이 돋보인다. 이곳의 와인 셀렉션은 내추럴 와인, 유기농 와인 및 중국 저장성 사오싱에 위치한 젠후(Jianhu) 호수에서 생산된 청주 등을 비롯해 환경친화적인 철학이 반영된 주류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금번 수상을 거머쥔 자오 자 대표는 “아시아 50베스트 레스토랑 2024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원 투 워치 어워드를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조직위원회, 지금까지 우리를 믿고 지지해준 손님들 그리고 끊임없는 헌신과 노력을 다해준 람드레 팀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 이 땅에서 자라는 풍부한 식재료에게도 감사하다. 오늘의 영광에 힘입어 앞으로 우리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레스토랑의 운영 원칙에 따라 자연의 힘과 동방 채식 세계가 가진 풍부하고 매력적인 맛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람드레의 주방은 완벽한 채식 기반 요리를 위해 정진했던 10년의 시간을 포함해, 도합 30년이 넘는 요리 경력을 자랑하는 다이 쥔 셰프가 총괄하고 있다. 다이 쥔 셰프의 요리는 간결함을 최우선시하며 재료 본연의 풍미에 집중한다. 이는 흑임자장에 찍어 먹는 가지요리와 사천고추 요리에서 특히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두부, 쌀, 다시마, 간장으로 맛을 낸 시그니처 요리는 절묘한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재료의 풍미를 강조하는 세심한 요리 기법에 전통을 곁들임으로써 계절마다 어울리는 요리들을 큐레이션 해오고 있다. 람드레가 지향하는 다이닝은 음식뿐 만 아니라 분위기, 볼거리 그리고 식사에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을 아우른다. 복잡한 베이징 도심 속 안식처로서 람드레는 손님들에게 소박하고 한적한 여유를 선사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도쿄의 플로릴레지(Florilège, 2016년 수상), △서울의 톡톡(TocToc, 2017년 수상), △마닐라의 토요 이터리(Toyo Eatery, 2018년 수상), △타이충의 JL 스튜디오(JL Studio, 2019년 수상), △뭄바이의 마스크(Masque, 2020년 수상), △싱가포르의 메타(Meta, 2021년 수상), △쿠알라룸푸르의 잇 앤 쿡(Eat & Cook, 2022년 수상), △자카르타의 어거스트(August, 2023년 수상)의 뒤를 이어, 원 투 워치 어워드 2024 수상의 주인공으로 람드레가 선정됐다. 한편 산펠레그리노(S. Pellegrino)와 아쿠아파나(Acqua Panna)가 후원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가 공동주관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시상식은 오는 3월 2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람드레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원 투 워치 어워드 2024에 대한 시상식 역시 본 행사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당일 오후 8시부터 50 Best의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 호텔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및 사회적 영향력 실천을 위한 노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메리어트는 지속 가능한 운영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성과 평등을 중시하는 직장 문화를 통해 사회적인 영향력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및 필리핀 담당 남기덕 대표는 “1927년 설립 이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호텔이 위치한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우선순위로 뒀다.”며,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위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목표에 따라 한국 호텔들도 지속 가능한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플라스틱 배출량 및 각종 폐기물 절감 오는 3월 29일부로 객실 수가 50개 이상인 숙박업소에서 일회용 개인위생용품 무상 지급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국내 모든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일회용 면도기와 칫솔 및 치약을 제공하지 않는다. 단, 바디워시, 샴푸 및 컨디셔너는 기존대로 대용량 크기의용기 담아 무상 제공된다. 또한 기존에 객실당 두 병씩 제공됐던 플라스틱 생수병 대신 정수기를 설치한다. 현재 르 메르디앙 명동과 목시 명동은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말까지 최대 15개의 메리어트 호텔이 정수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호텔 당 객실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생수병은 월 평균 1만 5000병으로, 15개 호텔에 정수기 설치가 완료될 경우 월간 약 2.9톤, 연간으로는 약 35톤에 이르는 엄청난 분량의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호텔이 위치한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메리어트의 가치에 따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을 비롯해 메리어트 계열 총 12개 호텔은 코르크 재활용 시스템 특허 기술을 보유한 ㈜에스빌드와 협력한 바 있다. 해당 호텔들은 총 125㎏의 와인 코르크 마개를 모아 업체에 전달했고, 처리 과정을 거쳐 친환경 포장재 원료로 재가공돼 지난해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산책로로 재탄생했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현지 농가와 협력해 환경 친화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임으로써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호텔에서는 매일 발생하는 약 300kg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기를 통해 70%까지 부피를 줄이고 천연 비료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처리한다. 이 후 주변 감귤 및 채소 농가에서 호텔에 방문해 해당 천연 비료를 수거해 가고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음식물 쓰레기를 추적하는 ‘루미틱스(Lumitics)’사의 시스템을 뷔페에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셰프에게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선호 메뉴를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 외,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 파크는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포장 용기 및 객실 비품 등을 사용하고 있다. 책임감 있는 원재료 조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경우 GAP 무농약 인증을 받은 식자재와 친환경 농법인 ‘아쿠아포닉스(Aquaponics)’ 농법으로 재배한 채소 7종을 사용하고 있으며, JW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제주도의 농장 및 어장, 지역 사회 단체를 통해 수급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경상북도와 ‘팜투테이블’ 협약을 맺어 지역 농가의 믿을 수 있는 직접 신선한 재료를 수급받고 있다. 한편, 2023년부터 국내 메리어트 15개 호텔은 알란의 경우 100% 동물 복지 계란을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액란도 동물 복지 계란으로 모두 대체한다. 수산물의 경우 올해부터 지속 가능한 어업을 지향하고 해양 생태계와 수산자원 보존을 목표로 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 ’해양관리협의회(MSC, Marine Stewardship Council)’와 ‘양식관리협회(ASC, 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의 인증을 받은 수산물을 사용하는 중이다. 또한 방목해서 키운 돼지고기만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곧 호텔에 도입할 예정이다. 지속 가능한 운영 관련 공식 인증 획득 국내외 전문 기관을 통한 친환경 운영 인증 노력도 계속된다.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과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호텔 오픈 시 친환경 건물 인증제도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을 획득했으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은 2023년 7월, ‘크레비즈인증원’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 자원 절약 및 재활용 등의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녹색 건축 인증’을 받았다. 에너지 절감 및 대체 에너지 사용 촉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은 건물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전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빙축열 시스템을 통해 주간과 야간의 전기 부하를 관리하고 심야 전기를 활용해 냉난방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열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세탁실과 사우나에 페열 회수기를 설치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은 객실 내 자동 절전 센서를 설치해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줄이고 있으며,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는 올해 중 건물 내 90% 이상의 전구를 LED 전구로 교체할 예정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등 13개의 호텔은 전기차 충전소를 갖추고 있다. 직원 및 고객의 자발적 참여 독려 전 메리어트 직원들은 온라인 결재 시스템을 활용해 불필요한 인쇄 및 종이 사용을 자제하고 있으며, 일회용 종이컵과 빨대 대신 개인 텀블러 및 종이 또는 실리콘 소재 빨대를 이용하고 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직원들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대중교통의 날에는 자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며,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 파크는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들 중 객실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추가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키즈 프로그램 ‘엠 패스포트(M Passport)’ 일환으로 어린이 고객이 플라스틱 뚜껑을 모아서 제출하면 스탬프를 찍어주고, 호텔은 플라스틱 뚜껑을 모아 업사이클링 업체 ‘노플라스틱 선데이’에 전달한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중화권 제외)은 2050년까지 2016년 대비 물 사용량 15% 감축, 탄소 농도 30% 감축, 매립지 폐기물 45% 감축, 식품 폐기물 5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으로 지역 내 100개 이상의 호텔이 재생 가능한 전력을 조달했고, 200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소가 호텔에 설치됐으며, 164개의 호텔이 객실의 일회용 플라스틱 물병을 모두 제거했다. 이와 함께 조직의 다양성, 평등 및 포용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여성이 경영진에 참여하고 있는 비율은 34%며, 7명 중 1명 이상의 총지배인이 여성이다. 또한 시드니 게이 앤 레즈비언 마디그라(Sydney Gay & Lesbian Mardi Gras)와 협력하고 있으며, LGBTQ+ 위원회를 설립해 진정한 포용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여성호스트는 에어비앤비 커뮤니티의 자랑스러운 일원이다. 에어비앤비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호스트 중 여성 비율은 현재는 50% 이상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후기로 별점 5개 이상을 받은 여성 호스트의 비율 역시 91%로 달할 정도로 게스트로부터의 평가도 좋다. 에어비앤비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에어비앤비를 통해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여성 에어비앤비 호스트 5명을 만나 인터뷰집 ‘호스팅은 나의 힘 (Hosting is Empowering)’을 발간했다. 이들의 삶에 있어 ‘에어비앤비 호스트’라는 일은 단순히 경제적인 자립을 위한 수단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다. 이를 넘어,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삶의 가치를 주도적으로 구현해 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인터뷰를 진행한 에어비앤비 호스트 다섯 명은 학업과 호스팅을 병행하고 있는 20대부터, 예술가로서의 철학을 호스팅을 통해 공유하고 있는 70대까지 포함돼 있다. 각 연령대 별 여성들의 삶과 고민이 반영되어 여성의 연대기 속에서 에어비앤비 호스팅이 이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줄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 서양화가 유영희(70대)씨는 보금자리이자 작업실로 쓰기 위해 22년 전 경기도 광주에 레몬 창을 단 ‘레몬하우스’를 지었다. 그리고 11년 전부터 자신의 인생 경험과 그림을 나눠보기 위해 에어비앤비로 공유했다. 유영희씨는 게스트를 맞이하는 과정을 통해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35년 간 혈액투석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로 지내왔던 황인희(60대)씨는 충남 부여의 주택에서 1년 간 안식년을 보내다 그 집에 그대로 자리를 잡고 에어비앤비를 열었다. 황인희씨는 에어비앤비에 대해 “살아있는 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남편과 천안의 백화점에서 함께 근무하다가 제주도 하도리로 이주해 정착한 이선화(30대)씨, 조부모님이 1970년대부터 살던 한옥을 이용해 호스팅을 하며 학비를 마련하고 있다는 서울의 수야(20대)씨, 전북 전주에서 친환경 어메니티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아(20대)씨의 이야기도 인터뷰집에서 읽어볼 수 있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매니저는 “경력단절 등 여성으로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은 연령대 별로 조금씩 다를 수 있다.”며 “여성의 연대기적 관점에서 에어비앤비가 경제적 혜택을 넘어, 자신만의 가치를 실현하고 힘을 돋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인터뷰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서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서 매니저는 “앞으로도 에어비앤비는 이 같은 사례를 꾸준히 발굴하고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오뚜기가 제주도 특화 브랜드로 개발한 제주담음과 한국 전통주의 맛과 멋을 알리는 공간 전통주갤러리가 3월 한달간 서울 북촌 전통주갤러리에서 제주도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제주담음X전통주갤러리전에서는, 매일 개최되는 제주 전통주 무료 시음회 외에도 제주도 특산물과 매칭한 특별시음회, 제주도 전통주 및 특산물 전시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전통주갤러리 남선희 관장은 “기업과 양조장을 하나로 묶는 ‘제주가 빚다, 제주를 빚다’를 통해 지역농산물로 빚는 로컬 양조장의 우수한 전통주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제주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특별전이 개최되는 전통주갤러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북촌에 설립하여 매일 70명에게 전통주 소믈리에의 해설과 함께하는 무료 상설시음회를 제공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제주도 특산물과 함께 하는 제주 전통주 특별시음회도 개최한다.
적극적인 전략으로 2024년 활약 기대합리적 가격으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국내 4성 호텔들은 올해 고객에게 집중하는 전략들을 선뵈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소비 심리를 우선 파악해 그에 걸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며 경쟁호텔보다 한발 먼저 고객들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호텔마다 가지고 있는 특장점인 입지적 요건과 콘셉트 등을 전면에 내세워 고객들의 가심비까지 채우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호텔들이 다수다. 코로나가 종식된 지난해 매출 상승에서 자신감을 얻고 올해는 보다 공격적으로 FIT는 물론 기업고객까지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실적 상승의 여세를 몰고자 한다. 또한 4성 호텔들도 5성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ESG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지속가능경영,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을 보이고 있다. 양질의 콘텐츠 제공에도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4성 호텔들의 올해 활약이 기대된다. ※<호텔앤레스토랑>은 매년 초 ‘국내 주요 특급호텔의 경영 전략 및 비전’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과 2월에 5성 호텔을, 3월과 4월에는 4성 호텔의 경영전략과 비전을 게재합니다. 올 1월, 호텔업등급결정 현황에 게재된 리스트에 근거해 4성급 호텔들에 관련 내용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호텔 게재 순서는 가나다순이며, 이번 호에는 ㄱ~ㅇ, 다음 호에는 ㅇ~ㅎ이 게재됩니다(편집의 용이성을 위해 순서가 변경되기도 함). 나인트리 호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호텔 경험 제공 나인트리 호텔은 40여 년의 호스피탈리티 경험과 노하우로 호텔업계를 선도해온 파르나스호텔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로, 2012년 명동에 첫선을 보인 이후, 인사동, 동대문, 용산, 판교 등 수도권 핵심 지역에 총 6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나인트리 호텔의 매출이 전년 대비 88%, 영업이익이 230% 이상 증가하는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한 한 해였다. 나인트리 호텔 명동과 동대문 지점은 중화권을 포함한 아시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지역에 위치해 해당 국적 고객들이 50% 이상 차지할 정도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나인트리 호텔은 명동, 인사동, 용산 등 내국인들에게도 핫한 상권들에 포진돼 있어 SNS에서 유행하는 명소나 맛집을 선호하고, 관광지보다 테마별 체험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을 유치하는 데에도 유리한 입지다. 2024년에도 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국내 호캉스 고객도 놓치지 않기 위해 다양한 패키지 상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는 주변의 녹음과 최상층에 있는 약 200평 규모의 수영장, 패밀리 키즈 룸 등이 셀링 포인트로 어필되면서 이미 내국인이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국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 1월에 신규 론칭한 ‘파르나스 리워즈’도 나인트리 호텔의 새로운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르나스 리워즈’는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고 있는 호텔 브랜드 모두를 아우르는 최초의 통합 무료 멤버십으로, 파르나스호텔을 이용할수록 포인트가 더 많이 적립되고 누릴 수 있는 혜택도 많아진다. 이처럼 나인트리 호텔은 올해는 국내외 비즈니스와 관광 목적을 모두 충족시키는 최고의 인프라 및 서비스와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호텔 경험을 제공한다는 약속을 최우선으로 지키고자 한다.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수원 고객 만족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OTA 채널 강화 2024년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수원은 관광과 다양한 글로벌 기업체, 테마파크, 스포츠에 특화돼 있는 도시인 경기도 수원특례시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방문객의 해된 니즈에 맞춘 다채로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수원은 2024년에 개장한 스타필드를 필두로 최근 SNS를 통해 인기 있는 관광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수원 화성과 화성행궁, 전통시장, 일월 수목원과 광교호수공원은 MZ세대가 주를 이루는 곳으로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의 니즈에 충족할 OTA 콘텐츠 개발 및 채널 다양화를 통해 신규 유입 고객을 확보해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다. 또한 매년 열기를 띠고 있는 각종 스포츠 마켓의 활성화와 더불어 국제 규모의 대연회장과 중·소 연회장을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세미나 및 컨퍼런스, 기업행사 등 MICE 시장 유치 및 각종 스포츠 마켓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로 접어들면서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FIT 온라인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에 주력할 방침이다. 신규로 들어오는 FIT 온라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품 개발 및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것이며, 장기 숙박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제공함으로써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4년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수원 호텔은 전 세계적인 글로벌 체인 예약망과 마케팅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쉽게 호텔을 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MICE와 기업체, 국내외 여행객 고객유치 증대를 위해 힘쓸 것이다. 라이즈 호텔 라이즈만의 개성 담은 활동 전개 라이즈 호텔은 지역 문화를 녹인 메리어트 호텔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홍대만의 특색이 호텔 전체에 스며 있다. 라이즈 호텔은 홍대 언더그라운드 예술 문화를 메리어트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탄생시킨 독보적인 콘셉트의 호텔이며, 영국의 트렌드 매거진 <모노클(Monocle)>이 선정하는 ‘2018 트래블 톱 50’에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소개된 바 있다. 2023년 라이즈 호텔은 엔데믹을 맞아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선보였다. 캐주얼웨어 브랜드 ‘유가당(YUGADANG)’, ‘블라뱅(BLAHBANG)’과 협업해 런웨이 쇼와 DJ 공연을 동시에 진행하며 패션과 음악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또한 브루클린 기반의 아티스트 그룹 ‘미스치프(MSCHF)’와의 협업을 통한 객실 패키지를 출시하고 ‘엑스트라오디너리(Extraordinary)’, ‘프로스펙스(Prospecs)’ 등 패션 브랜드와 크루복을 협업 제작하는 등 예술 분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임지빈 작가와 ‘EVERYWHERE’ 프로젝트를 진행해 호텔 1층에 은색의 벌룬베어를 설치하기도 했다. 또한 현대 미술 작가와 협업해 객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그래픽 아티스트 ‘크리스 로(Chris Ro)’와 협업해 리뉴얼한 아티스트 스위트 1501호는 ‘노란색’을 콘셉트로 작가가 직접 객실에 머무르며 시그니처 그래픽아트 작품 제작해 배치한 바 있다. 객실은 마치 아트갤러리에 머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라이즈 호텔은 2024년에도 홍대만의 독특한 감성과 창의적인 미학을 반영해 호텔에 머무는 모든 이에게 영감을 불어넣고자 한다. 단순히 호텔이 가지는 숙박의 의미를 넘어 문화의 중심지이자 선구자로서 다른 호텔과 차별화된 라이즈만의 개성을 담은 활동을 전개하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라한호텔 로컬 여행의 격을 높여줄 최상의 입지와 서비스 제공 국내 대표 로컬체인 호텔 브랜드 ‘라한호텔’이 올해도 대한민국 대표 ‘뷰맛집’으로의 아름다운 풍경과 최고의 쉼이 어우러진 호캉스를 10만 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사한다. 라한호텔은 경주, 전주, 울산, 목포, 포항 등 국내 풍경 명소로 알려진 지역에 자리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가장 아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라한호텔 전주를 비롯해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등 라한의 4성급 호텔은 지역 특색을 담은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휴식과 ‘여행이 더 즐거워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최초 4성급 호텔인 라한호텔 전주는 1200년 역사의 도시를 가장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사랑받는다. 700여 채의 한옥뷰를 담은 특유의 풍경이 객실부터 루프탑 수영장, 카페 ‘하녹당’ 등에서 한눈에 보여 시간과 계절에 따라 다른 팔방 매력의 도시 정취를 만끽하기 좋다. 로컬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소품과 북큐레이터가 추천한 도서들이 가득한 ‘전주산책’도 방문 필수 코스로 꼽힌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는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장관과 아름다운 오션뷰가 매력적이고 모든 풍경을 객실부터 테라스, 산책로 등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어디로 시선을 돌려도 아름다운 호텔에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남도 미식의 정석을 보여주는 뷔페 ‘토파즈’, 지역 대표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전시한 문화예술공간 ‘오픈갤러리’까지 있어 맛과 풍류가 함께하는 잊지 못할 남도여행의 추억을 남겨준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은 스위트룸 숙박부터 시원한 수영, 피곤함을 씻는 맥주 한 잔 등을 모두 10만 원대에 만나는 가성비 훌륭한 올인클루시브 혜택을 자랑한다. 특히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 등 울산 동구 관광지와 인접해 호캉스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거점호텔이다. 또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한 쾌적한 실내 수영장, 브런치 카페와 든든한 뷔페식당, 캐주얼 펍 등 부대시설로 호텔 밖을 나가지 않아도 완벽한 휴식을 경험하기 좋다. 한편, 라한호텔은 가입만 해도 풍성한 혜택이 따라오는 무료 멤버십 ‘클럽라한’으로 더 많은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클럽라한 등급은 연간 객실 이용 실적에 따라 실버(가입 즉시 적용), 골드(연간 객실이용금액 100만 원 이상), 다이아몬드(연간 객실이용금액 300만 원 이상)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가입만 해도 적용되는 실버 등급은 △3% 포인트 적립 △조·중·석식 뷔페 10% 할인 △주중 레이트 체크아웃 1시간 쿠폰 △웰컴 스낵 무료 쿠폰 △생일 당월 케이크 30% 할인쿠폰 등 실질적인 혜택이 가득하다. 이 외에 멤버십 등급이 올라가면 포인트 적립률이 높아지고, 객실 전망 및 컨디션 업그레이드, 사우나 및 수영장 이용, 오후 1시 얼리체크인 등의 혜택을 추가 비용 없이 누릴 수 있다. 또 숙박일수에 따른 호텔 무료 숙박권, 뷔페 이용권 등 추가 쿠폰도 제공한다. 라한호텔 ‘클럽라한’은 이 같은 혜택에 힘입어 2023년 총 가입자수가 전년 한 해 대비 700%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도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로컬의 매력과 도시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건 물론 독특하고 깊이 있는 경험을 통해 여행이 더 즐거워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다. 로얄호텔서울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트렌드 선도 로얄호텔서울은 1971년 개관한 이래 50년 넘게 명동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국내 최초의 프라이빗 럭셔리 호텔이다.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와 다양한 객실 및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 여행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숙박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명동 번화가에 자리하고 있어 쇼핑, 엔터테인먼트, 명동성당, 남산 등 다양한 명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로얄호텔서울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 흥미롭고 즐거운 여정을 제공할 것이다. 로얄호텔서울의 최고층인 21층 그랜드키친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믹한 서울의 전경과 명동성당, 남산뷰는 미각여행의 덤이다. 호텔의 고객층이 젊어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고려해 그랜드키친에서는 ‘Healthy’를 테마로 한 메뉴를 강화하고 계절별 오가닉한 메뉴를 선사할 것이다. MZ세대를 포함한 젊은 고객층의 호텔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는 소셜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할 것이며 2014년부터 시행된 멤버십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더 주력해 이탈고객을 최소화하고 고객 확보에 집중할 것이다. 로얄호텔서울은 ‘Modern and Classic’ 콘셉트로 모던한 공간에 현대적 가치와 한국의 동양적 에센스를 조화롭게 담아내고 2024년 다시 활기를 찾은 명동과 함께 해외관광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고 사랑 받는 호텔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트렌드를 선도하려 한다. 밀리토피아호텔 지속적인 품질향상 위한 경영혁신 추구 위례 밀리토피아호텔은 지리적 위치를 볼 때 남측으로는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 도시로부터 쉽게 접근 가능한 수서역과 연결되는 남위례역과 도보 7분 거리에 있으며, 북동쪽으로는 창곡천과 남한산성이 근접해 비즈니스와 호캉스를 함께 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12개 타입으로 총 176실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객실 내부 인테리어 리뉴얼로 쾌적하고 안락함을 제공하고 있고, 특히 3층 27실은 증가하고 있는 호캉스 콘셉트로 설계돼 있으며, 키즈 스위트룸의 경우 객실 내 놀이시설이 배치돼 있어 우리 가족만이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시통역 시스템이 완비돼 있는 대연회장을 포함, 중연회장, 소연회장은 대규모 국제회의와 MICE, 세미나 및 가족모임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600여 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규모도 큰 장점이다. 식음료 영업장에서는 스몰 럭셔리 족의 증가에 따른 맛과 가성비를 추구하고 있으며, 시즈널 및 로컬 식자재를 기본으로 탄소배출을 감소시키는 식물성 기반 친환경과 면역력 증대를 위한 수퍼푸드를 적극 활용, 시그니처 메뉴 개발업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골드와 화이트 톤의 아이리스홀, 채플 느낌의 성스러운 카멜리아홀, 웅장하고 럭셔리 한 그랜드볼룸 등 3개의 웨딩홀을 여유롭고 신비로운 나만의 예식공간으로 연출함과 동시에 정성 어린 피로연 서비스로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잊지 못할 가족여행, 특별한 친구들과 우정여행, 소중한 사람과 커플 로맨틱여행, 특히 자신의 취향과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가 즐겁게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 새롭고 흥미로운 값진 경험을 제공하면서, 세계 최대 여행 리뷰 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용자 경험 리뷰에서 성남시 지역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2024년에도 지속적인 품질향상을 위한 경영혁신을 추구하면서 다양한 글로벌 온라인 채널과 지자체, 기업, 학회, 협회 및 커뮤니티 단체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확대해 외국인 뿐만 아니라 내국인에게도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 한국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예술과 식음료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체로 호흡, 발전시켜 지역사회 공헌의 의미도 부여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4성급 리조트 호텔로서, 절대 청결 무결점 서비스 일환으로 객실을 정비하고 있으며, 친환경 객실 어메니티 보강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및 데이터를 표준화해 상품구성에 활용, 스토리텔링 콘텐츠 적용하고 있으며, 장기 투숙을 위해 내 집과 같은 편안한 시설, 가족과 같은 친근한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다. 둘째로, 정부와 기업이 주최하는 중소규모 미팅부터 대규모 행사, 해외연수팀, 인센티브 단체 등 MICE 행사와 외국여행 고객 유치 위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세일즈 전략을 수립하며, 인바운드 관광시장을 대비하고 관광객들 위한 K-콘텐츠 상품 개발과 외국어 안내 보강을 통해 유입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셋째로, 디지털과 AI를 통해 고객 편의와 서비스 개선 증진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철저한 위생과 청결 서비스를 지향하며 ‘일상 속 진정한 휴식과 경험 제공’이라는 활동에 주력, 취향과 경험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넷째로, 품질개선-고객만족-직원만족-효율의 극대화를 통한 고객과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 설렘, 감동, 추억, 나눔의 밀리토피아호텔 브랜드의 이미지를 다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밀리토피아호텔은 “People First”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여행이 또 하나의 삶이 되도록 품격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보코서울강남 IHG의 프리미엄 호텔로서의 포지셔닝 강화 voco는 IHG에서 2018년 론칭한 신규 브랜드로 ‘초대하다’, ‘함께 부르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독창적이고 자유분방한 콘셉트를 지향한다. 2022년 4월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보코서울강남은 IHG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특히 디자인과 서비스 품질에 중점을 둔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다. 2023년 보코서울강남은 강남 지역 최고의 프리미엄 호텔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을 시도했다. 특히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내 집과 같은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 결과 2023년 IHG에서 고객만족 수치를 보여주는 ‘Guest Love’, ‘GSI(Guest Satisfaction Index)’, ‘Loyalty Recognition’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하는 결과를 얻었으며, 정확한 시장 분석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그리고 유연한 가격 정책을 통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며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대형 LED 스크린과 고사양의 AV 시스템을 갖춘 연회장은 주변 기업체와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다양한 MICE 행사와 웨딩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오픈 2년을 맞이한 보코서울강남은 2024년에는 강남지역 최고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하드웨어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호텔의 가장 기본인 서비스가 무너진다면 결코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없기에, 2024년에도 역시 보코서울강남은 호텔의 아이덴티티인 ‘색다른 편안함(Reliably Different)’을 기조로 해 고객에게 편히 쉴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과 잊을 수 없는 색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해 나갈 것이다. 초개인화 시대를 맞이해 고객들의 니즈가 점점 다양해지고 세분화되고 있다.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확하고 세분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군에 맞는 다양한 상품 개발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IHG One Rewards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재방문 고객을 타갓팅하고 다이렉트 예약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IT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높아진 고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근 호텔의 연회장에 최신식의 조명과 음향 시설을 추가 보완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국. 내외 MICE 행사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세일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웨딩과 돌잔치, 가족연 등의 연회 세일즈 또한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기획. 운영하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서울가든호텔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시장의 우위 선점 서울가든호텔은 1979년 창립 이후로, 40년 이상의 호텔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 비즈니스 고객과 여행객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고 있으며, 마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인, 여의도, 홍대, 명동, 이태원, 광화문 에 인접하고 있으며, 마포역(5호선), 공덕역(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을 통한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구성된 타입 별 총 372개의 객실을 포함, 비즈니스센터와 피트니스센터, 뷔페 레스토랑 및 퓨전 다이닝바, 커피숍, 로비라운지, 뷰티숍, 플라워숍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대 700명 수용이 가능한 그랜드볼룸을 포함, 행사 성격과 콘셉트에 따른 다양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10개의 소연회장 및 컨퍼런스룸에서는 결혼식, 가족모임, 세미나 외 대규모 국제회의, MICE 행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는 마포지역 유일의 컨벤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2024년 서울가든호텔은 비즈니스 출장자, 해외관광객 및 국내외 MICE 행사 유치 등 최신 관광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개별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국내 관광객 수요의 증가에 따른 다양한 프로모션 및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국내외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상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유치된 행사는 경쟁사 대비 긴 근속년수를 가진 직원들의 맨파워를 앞세워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서울가든호텔은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차별화된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쟁시장의 우위를 선점해 비즈니스호텔들의 오피니언 리더로 도약하고 있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 다양한 니즈 충족 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 선보일 터 서울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알로프트 서울 명동 호텔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Distinctive Selected 브랜드로 알로프트만의 독특한 인테리어 및 생생한 음악 등이 공존하는 공간에서의 독특한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호텔이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2017년 2월 1일 오픈했으며 올해로 개관 7주년을 맞이한다. 지상 20층 규모에 총 223개의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바 & 라운지, 연회장, 피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펜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폭발함에 따라 외국인 수요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 미국, 일본, 중국 관광객 투숙률이 높게 나타난다. 따라서 올해는 호텔의 주요 투숙객인 일본인 및 중국인 여행객을 타깃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장기 투숙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객실 프로모션 등 다양한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호텔 공식 웹사이트 채널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광고를 강화 할 뿐만 아니라 해외 온라인 채널에 대한 광고에도 공격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추가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의 로열티 증대를 위해 회원 전용 상품을 강화, 직판 채널로의 유입을 상승시키고자 한다. 아울러 서울 중구에 위치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행사와 엔데믹으로 인해 유입되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공략, 국내외 여행객들은 물론 대사관 및 다양한 기업들의 비즈니스 수요를 잡을 예정이다. 아스티 호텔 부산 최고의 접근성과 가성비 호텔, 국내에 이어 해외 인바운드 선호 호텔로 우뚝 부산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출장객 및 관광객들을 위한 거점호텔을 표방하며 2018년 개관한 아스티호텔 부산은 부산역에서 도보로 불과 1분이라는 믿기 어려울 만큼 놀라운 로케이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가성비 부분 최고의 부산 호텔로서 자리잡아 가고 있다.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해 아스티 호텔은 4성 호텔로서 해운대 지역 5성 호텔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가격적 접근성을 높이고 ‘배려, 정성, 감동’으로 요약되는 호텔의 모토를 바탕으로 서비스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나가며 4성 호텔로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2023년 본격적으로 하늘길이 열리고 내국인들의 해외여행이 활발해지는 한편, 해외 여러 국가들의 여행객들이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하며 부산의 호텔들에도 인바운드 마켓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부산의 관문인 김해 공항은 단거리 위주의 기존 비행 노선들을 개편해 동남아시아의 중거리 노선들을 적극적으로 확장시키고 있으며 이에 일본, 대만, 중국 위주의 고객들이 주를 이루던 부산의 호텔 시장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폴 등지로부터의 고객들이 늘어나며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한류의 바람을 타고 서울에서 KTX편으로 이동하는 유럽과 미주로부터의 롱바운드 고객들도 코로나 이후 계속해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아스티 호텔은 대륙별 인바운드에 대한 전략을 보다 세분화해 상품을 구성하고 시즌별로 탄력적 요금을 설정해 대응해 나갈 예정이며 2024년도에는 해당 마켓셰어를 대폭 확장해 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 경기침체와 지속적인 3고(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현상 속에 여행 소비에 대한 트렌드가 초고가호텔 vs 가성비호텔로 극단적으로 양분화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4성 호텔로서 이런 추세 속에 고객들의 선택에서 자칫하면 벗어날 수도 있는 위기를 돌파해 나가기 위해 아스티 호텔은 호텔의 위치적인 장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3년에 이어 국내외 세미나, 기업행사 등 MICE 마켓의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하고 부산역 바로 옆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부산역을 이용하는 비즈니스 고객들의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산, 울산, 경남권역뿐만 아니라 심지어 서울, 경기까지 하루 생활권이 가능해진 교통의 요충지로 동선의 최소화, 최신식으로 갖춰진 연회장, 가심비 호텔로서 비즈니스 고객에 최고의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오라카이 청계산호텔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호텔만의 브랜딩 강화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컬렉션 브랜드인 오라카이 청계산호텔은 도심 속 휴양지를 모티브로 한 ‘어반 힐링 라이프’ 콘셉트의 호텔이다. 인근에 위치한 청계산과 판교와 강남을 잇는 지리적 특성으로 기업 워크숍, 세미나, 행사 고객부터 가까운 곳에서 조용하고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레저 고객까지 다양한 마켓의 고객들이 찾고 있다. 2024년은 이러한 호텔 정체성을 살려 ‘세분화된 확장성’이라는 목표를 세워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 기존에 있던 청계산 워크숍 패키지를 구체화해 기업고객에게 제안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2024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 워크숍 패키지’는 청계산 등반 코스를 포함 1박 2일간의 워크숍 상세 프로그램을 시간대별로 기획해 보다 내실 있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업무와 휴식의 밸런스를 맞춰 고객군을 더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ㅁ’ 자형 구조로 호텔 내부에 들어오면 중정의 더 오라 다이닝 가든을 마주하게 된다. 이곳은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 중 하나로 레스토랑과도 연결돼 있어 특히 주말 스몰 웨딩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호텔의 마스코트이기도 한 뱅갈 고양이 ‘카이’가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작년에 처음으로 출시해서 사랑받았던 카이 굿즈 제품을 다양한 라인업으로 재구성해 새롭게 출시하고자 한다. 중정 가든의 사계절 다른 모습은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의 모티브이기도 한 도심 속 휴양지를 연상케 한다. 이런 가든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보며 즐길 수 있게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각 시즌별 계절 메뉴와 그에 어울리는 수제 맥주, 와인, 위스키 등을 구성해 프로모션을 선보이고자 한다. 호텔 내 인기 부대시설인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한 후 레스토랑에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이 호텔에 머무르는 시간을 더 늘리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계획하고 있다. 내국인 레저 고객이 점점 해외로 발길을 돌리는 현상이 지속되고 장기적 예측이 불확실한 환경에서 2024년에는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고객이 온전히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오라카이 청계산호텔 만의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문 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서 15세 이상 70세 미만의 한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8월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장기로 82.5%의 응답자가 ‘심장’을 꼽았다. 또 다른 조사 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서 같은 해 6월 진행한 인식 조사에서도 전국 성인남녀 2000명 중 44.3%가 평소 가장 걱정하는 질환으로 심뇌혈관 질환이라고 답하며 암(64%)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응답이 확인됐다. 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심장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확실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방과 관리는 어떨까? 마크로밀엠브레인의 동일 조사에 따르면 예방에 대해서는 관심과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제로 2022년 기준 심장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2위일 뿐만 아니라 최근 10~20대 사이에서도 유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전 세대의 관심과 예방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방과 관리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몬드 섭취를 통한 심장 건강 관리의 긍정적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들이 지속적으로 확인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건강한 심장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 두 가지 종류가 있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을 쌓이게 하여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고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춘다.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한 대부분의 식단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수치 역시 낮추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나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하는 방법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면서도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는 다수의 연구결과가 있다. 2020년 6월 영국 킹스칼리지 대학의 디카리얀토(Dikariyanto)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가 바로 그 중 하나이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후원을 받은 본 연구에서는 건강하지만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이 평균보다 높은 30~70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해당 연구에서는 피실험자들을 둘로 나눠 한 그룹은 구운 아몬드, 다른 한 그룹은 다른 간식을 6주간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아몬드를 섭취한 그룹은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에 혈중 LDL 콜레스테롤 농도는 감소한 반면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카리얀토 박사는 “아몬드를 식단에 포함하는 것이 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을 40% 이하로 줄일 수 있어 심혈관 건강 향상에 강력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연구를 종합했다. 마찬가지로 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여 2017년 8월 발표된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의 클레어 베리만(Claire E Berryman)박사팀의 연구에서도 이와 같은 결과가 확인된다. 해당 실험은 LDL콜레스테롤이 높게 나타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한 제한 식단을 섭취하도록 했다. 그러나 피실험자를 나누지 않고 동일한 대상에게 실험 기간을 각 6주간 2번으로 나눠 한 번은 아몬드를 포함한 식단을, 다른 한 번은 아몬드 없이 동일한 열량의 제한식을 섭취하도록 설계했다. 해당 연구 결과에서도 아몬드를 포함한 식단을 섭취한 기간에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되며 전통적인 제한식이 초래할 수 있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의 감소를 방지하는 것이 확인됐다. 몸에 부담없으면서도 든든한 식사로 아침을 여는 방법: 아몬드 모드 오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아몬드 섭취를 권장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몬드를 활용한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그 중 부드러우면서도 든든한 포만감을 선사해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은 ‘아몬드 모드 오트’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몬드 모드 오트 2인분 > 재료: 말린 귀리 3/4컵, 무당 아몬드음료 2컵, 치아씨 2티스푼, 계피가루 1티스푼, 바닐라액스트랙 1티스푼, 소금 한 꼬집, 아몬드 버터 1테이블스푼, 볶지 않은 통 아몬드 10개 - 블랜더를 사용해 말린 귀리를 곱게 갈아줍니다. - 냄비에 곱게 간 귀리, 아몬드 음료, 치아씨드, 계피가루, 바닐라액스트랙, 소금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 냄비를 중불에 올려 끓을 때 까지 가열하고, 끓기 시작하면 온도를 낮춰 계속 끓입니다. - 천천히 저어 귀리가 어느정도 걸쭉해질 때까지 조리합니다(너무 걸쭉하다면 물을 더 넣고 저어주세요). - 원하는 농도가 되면 불을 끄고 식혀줍니다. - 아몬드 버터를 넣고 맛을 보며 취향에 맞게 설탕을 넣어줍니다. - 식감을 더하기 위해 통 아몬드를 얹어줍니다. 취향에 맞게 신선한 과일을 추가하세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국 담당자이자 미국 국가 공인 영양사인 김민정 이사는 “하루 중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현대인들의 경우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시간을 내는 것이 힘든 경우가 많다.” 라며, “심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히 움직이고 걷는 것이 중요한데, 이러한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면 우선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아몬드 한 줌을 매일 섭취하는 것으로 손쉽게 건강 관리를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몬드 하루 섭취 권장량인 한 줌(약 23알, 30g)에는 식이섬유 4g(한국 성인 기준 하루 권장량의 16%), 비타민E 7.3mg(67%), 식물성 단백질 6g(10%), 마그네슘 77mg(23%) 등 15가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풍부한 영양에도 불포화 지방은 23g, 포화지방은 단 1g만 함유해 체중 관리에도 훌륭한 간식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25주년을 대표할 최고의 커피 전문가가 탄생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2024년 한 해 동안 2만 3천여 명의 스타벅스 코리아 바리스타를 대표할 커피전문가로 스타벅스 해운대점 점장으로 근무 중인 고은하 바리스타를 선발했다. 스타벅스는 매년 각 나라별로 커피 대회를 진행해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바리스타 1인을 선발하여 해당 국가의 최고의 커피전문가인 ‘스타벅스 커피대사’로 임명한다. 한국에서는 2005년부터 커피대사를 선발해 왔으며, 올해 20대 커피대사가 탄생하게 됐다. 이번 커피대사 선발은 2만 3천여 명의 스타벅스 파트너 중 커피 지식이 뛰어난 전국 권역의 커피 전문가들인 RCM(Regional Coffee Master) 11명을 선정해 라떼 아트, 커피 스토리텔링, 커피 지식 테스트 등 예선을 실시했다. 최종 커피대사 선발대회는 커피 관능 평가 테스트, 커피를 주제로 한 전문 강연 등 치열한 경합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선발했다. 고은하 커피대사는 임기 1년 동안 해당 국가의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가로 커피 전문 지식과 경험을 전파하고 교육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전 세계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커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해외 스타벅스 로스터리를 직접 가볼 수 있는 스페셜 트립도 제공된다. 고은하 커피대사는 2015년 입사 후 해운대점에서 점장으로 근무하며, 매일 커피를 마시지만 정작 자신의 커피 취향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스타벅스를 통해 나만의 커피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힘썼다. 이를 위해 지난 2년간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커피 전문가로 활동하며 고객 대상 커피세미나와 파트너 커피 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커피 스토리를 전달해 온 바 있다. 그는 “부산의 명물 돼지국밥도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길 때 가장 맛있는 것처럼 커피도 정답이 없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내가 느낀 커피의 향과 풍미를 자신 있게 표현하며 나에게 꼭 맞는 커피를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은하 커피대사는 임기 동안 스타벅스 스페셜 스토어인 별다방점에서 근무하며, 최고 품질의 리저브 커피를 체험할 수 있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의 콘텐츠를 기획하는 등 25주년을 맞이한 스타벅스 코리아의 커피 모먼트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 코리아를 대표할 20대 커피대사의 탄생을 축하한다”라며, “커피대사 선발 프로그램이 파트너들에게 커피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스타벅스만의 커피 스토리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이 투숙객의 편안한 휴식과 숙면을 돕기 위해 에이스침대가 세계 최초로 특허 기술을 반영한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의 최상급 침대로 교체했다. 에이스 침대의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인체곡선과 하중분포에 따라 위에서 한 번 부드럽게 맞춰주고, 밑에서 또 한 번 단단하게 받쳐주어 완벽한 몸의 S라인을 유지시켜 준다. 또 △스프링판 위로 하나하나 독립되어 돌출된 Fit Zone이 따로 따로 움직임으로써 진동과 흔들림 없이 완벽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이스 침대는 ‘월드 에이스’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침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가운데, 에이스 침대가 제공하는 최고의 수면이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의 품격, 최고의 서비스 경험과 만나 투숙객에게 혁신적인 편안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이 고객의 니즈에 맞춰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즐거운 투숙의 경험이 오래 기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은 또 하나의 변화에 나선다. 호텔이 휴식을 위한 공간인 만큼 부모에게 쉼을 위한 공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재구성 된다. '온돌 스위트 객실'엔 침구 세트와 저상형 더블 침대를 동시에 배치하고,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엔 기존 더블 침대와 싱글 침대를 마련했던 데에서 더블 침대 2개를 배치하는 것으로 교체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보다 안성맞춤의 객실로 바뀐다. 비즈니스 목적으로 투숙하는 고객에게도 편안한 잠자리는 호텔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이 특허를 취득한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의 최상급 제품을 선택한 만큼 숙면을 중요시 하는 호텔 침대로서 혁신적인 편안함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한편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은 22개의 스위트 객실을 포함하여 전체 275개의 객실과 아름다운 파노라마 센트럴파크 전망을 자랑한다. 객실이 5층부터 위치해 있어 높은 고층 빌딩 사이로 보이는 일출과 울창한 나무들이 숲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호텔의 19층에 위치한 Level 19 레스토랑은 고층에서 펼쳐지는 송도의 전망과 호수의 빛나는 윤슬을 한눈에 담고 있어 황홀한 식사와 즐거운 시간을 보장한다. Level 19 레스토랑에서는 한식을 포함해 다양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어 시간의 가치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는 분초사회에 보다 효율적으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장소다. 부대시설로는 도심 속의 파라다이스를 느낄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과 유아 전용 풀이 위치해 있다. 최고급 피트니스 시설과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사우나를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부대시설들은 호텔 투숙객과 멤버십 멤버 전용으로 이용이 가능해 프라이빗함을 한층 더 높여준다.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고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의 공식 호텔로 선정됐다. 2013년부터 아시아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할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한다. 서울에서 시상식이 개최되는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지난 40여 년 간 ASEM, G20 등 수많은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개최지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 이번 시상식이 열리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서울의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최고의 입지 조건과 40여 년 간 수많은 대규모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최고 수준의 전문 연회 서비스 팀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컨벤션 명소로 자리매김해왔다. 9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서울 호텔 중 최대 규모의 그랜드 볼룸은 압도적인 연출을 자랑하는 최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대형 이벤트에 최적화된 시설을 자랑한다. 여기에 일식과 중식 등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역시 오랜 숙련을 거친 수석 셰프들의 노하우에 새로운 시도를 접목한 신선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미식 경쟁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아시아 최고의 미식 행사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되는 것은 기념비적인 일이다”며 “이번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아시아 전역에서 셰프들과 파인 다이닝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세계적인 행사인 만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MICE 및 미식 경쟁력을 직접적으로 증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