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나바에 위치한 더 우즈워드(The Woodward) 호텔의 레스토랑인 ‘라뜰리에 로부숑(L'Atelier Robuchon)’가 미쉐린 가이드 2023에서 두 번째 별을 획득, 오픈 2년만에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이 됐다. 더 우즈워드 호텔의 주방을 이끄는 수석 셰프 올리비에 장(Olivier Jean)은 "저는 이 레스토랑이 모든 미식가에게 필수적인 곳으로 자리매김하길 원합니다. 이번 수상은 팀 전체가 최상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헌신해왔던 노력을 강조하며, 저희 손님들에게 더욱 훌륭한 순간을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게 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제네바 호숫가에 위치한 외트커 컬렉션(Oetker Collection)의 마스터피스 호텔 더 우즈워드는 제네바 호수와 몽블랑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호텔의 레스토랑인 라뜰리에 로부숑은 제네바에서 가장 우아한 레스토랑 중 하나로, 36명의 손님이 카운터 주변에 앉아 저녁을 즐길 수 있는 오픈 키친 콘셉트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카운터 테이블 이외에도 일반 테이블과 두 개의 개별 룸을 완비했다. 예술적인 무용을 연상시키는 셰프들의 퍼포먼스는 요리를 시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
런더너 마카오(The Londoner® Macao)가 태국 유명 셰프, 농누치 “누치” 새이(Nongnuch "Nuch" Sae-eiw)가 이끄는 새로운 태국 음식 레스토랑 '뮤즈(The Mews)'를 오픈했다. 뮤즈는 현대적인 테크닉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태국 전역의 정통 미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누치 셰프는 정통성에 대한 신념을 기반으로 모든 음식에서 진정한 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를 태국 내 장인 및 유기농 농장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아울러, 방콕 출신인 누치 셰프는 태국 내 미슐랭 스타 및 이외 수상 경력에 빛나는 레스토랑에서 일해왔으며, 뮤즈를 통해 처음으로 자유롭게 자신만의 메뉴를 자유롭게 선보인다. 누치 셰프는 "몇 달간의 준비 끝에 마침내 뮤즈를 선보이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뮤즈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뉴는 태국의 전통을 유지하고자 하는 스스로의 요리 철학과 풍부한 상상력을 담는 동시에 디테일에 주의를 기울이는 나만의 개성이 결합된 요리"라고 소개했다. 샌즈 차이나 (Sands China) 식음료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인 톰 코널리(Tom Connolly)는 "뮤즈는 런더너 마카오의 다양한 레스토
한국외식산업학회는 2004년도 설립된 이래 한국외식산업의 발전과 산학의 협력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실시한 학회로 매년 2회의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외식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를 제시, 회원 간 새로운 정보의 교류 및 산학협력의 장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2년부터 회장직을 맡아 2년째 학회를 운영하고 있는 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 임성빈 교수는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위기에 봉착한 외식산업과 학계의 난세 속, 학회 활동을 통해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고자 고군분투 중이다. 중첩되는 산업적 난제가 쌓이는 가운데 이런 때일수록 집단지성이 필요할 터. 한국외식산업학회의 임성빈 회장을 만나 지난 학회의 활동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국외식산업학회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와 함께 그간의 주요 성과 및 업적에 대해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한국외식산업학회의 설립목적은 식품 및 외식, 관광산업과 관련된 학술·이론·실무·기술·정책 등에 관한 연구 개발과 보급을 통해 한국 식품 및 외식,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된 활동으로는 산업체와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의 신선한 메뉴들을 확인하세요!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추캉스족’ 겨냥 ‘어텀 플레이버’ 패키지 2종 전국 5개 코오롱 계열 리조트 및 호텔은 가을 분위기는 물론 지역 전통주까지 즐길 수 있는 ‘가을의 미식(米食)’ 패키지를 운영한다. 경주 법주 쌀막걸리, 울산 복순도가, 부산 리큐랩 설하담, 한강주조 나루 생막걸리, 울진 미소 생막걸리 등 각 시설이 위치한 지역 대표 막걸리와 막걸리잔 2개를 제공해 지역적 특색이 물씬 느껴지는 휴식을 선사한다. 경주 코오롱호텔은 가을 제철 과일인 무화과가 들어간 디저트를 담은 스윗 어텀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에는 생무화과와 코오롱호텔 파티셰의 창의적인 레시피가 더해진 파운드 케이크와 아메리카노 2잔이 포함된다. 패키지 2종은 모두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kolonhotel.co.kr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마음껏 맛보다, ‘위켄드 테이블’ 이번 프로모션은 신선한 제철 채소와 향긋한 허브, 다채로운 해산물을 활용해 입맛을 돋우는 디쉬와 메인 요리를 준비했다.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제노베제 리가토니, 연어 카르파치오, 가리비와 토마토 살사, 양갈비와 그레몰라타 크림 등
캐치테이블의 인기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캐치위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중인 캐치테이블은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열린 ‘캐치위크’의 예약건수가 행사 전 주 대비 27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캐치위크는 캐치테이블의 정기 할인 프로모션으로, 레스토랑 이용 시 고객 부담을 줄이고 제휴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캐치테이블의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등 현재 가장 핫한 60여곳의 맛집 라인업을 선보였다. 해당 가맹점의 인기 메뉴를 30% 이상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파격 할인과 함께 웰컴 드링크, 콜키지 프리 등 매장별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프로모션 오픈 당일 예약건수가 800건에 달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행사가 진행된 일주일 동안 캐치테이블 앱 내 유입된 고객 수는 전 주 대비 275% 증가했으며 라인업에 오른 매장들의 평균 예약률도 232%를 기록했다. 캐치위크에 참여한 오마카세 맛집 스시우토와 스시모리는 행사 전과 비교해 예약건수가 각각 1604%, 806% 늘었고, 한길비스트로 역시 1278%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 플랫폼 위펀(대표 김헌)이 운영 중인 케이터링24가 론칭 1년 만에 전년 대비 매출액 2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2022년 5월 론칭한 케이터링24는 행사 컨셉과 예산에 맞춘 커스텀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 복지를 위한 B2B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펀이 고객사 니즈에 맞춰 야심 차게 준비한 서비스다. 출시 후 지금까지 케이터링 서비스를 찾는 고객사가 늘어남에 따라, 매달 평균 180%씩 매출 상승 중이다. 안정적인 서비스와 유명 맛집 메뉴가 포함된 높은 수준의 메뉴 구성으로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외부 고객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던 기업들이, 내부 임직원의 기업 만족도나 직원 경험 향상을 위해 내부 행사를 늘린 영향으로 케이터링24 이용률이 높아진 것으로 확인된다. 창립기념일부터 워크숍, 타운홀 미팅, 시무식, 종무식 등에 주로 이용된다. 행사 규모와 예산에 맞춰 간식 박스부터 출장 케이터링, VIP 케이터링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대표적인 고정 고객사로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나이키코리아 등이 있다. 일부 고객사는 임직원을 위한 복지로 매일 아침을 케이터링24의 케이터링으로 준비한다. 메인 메뉴, 신선
호주축산공사가 코로나 엔데믹 이후로 첫 추석을 맞이해 20 세~50세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명절 소고기 소비행태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추석에 가장 먹고 싶은 소고기 부위(복수응답)로는 쫄깃하고 풍미가 뛰어난 ‘갈빗살’을 선택한 응답자가 52.4%로 가장 많았으며, ▲육즙이 풍부한 등심(42.6%), ▲지방이 많지 않고 부드러운 안심(37.7%) 등 구이 위주의 부위가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별도의 양념 혹은 특별한 조리 과정 없이 간단하지만 맛있게 소고기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해당 부위들이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추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소고기 요리를 묻는 질문에는 절반에 가까운 49. 8%의 응답자가 갈비찜을 선택했으며, 이어 ▲갈빗살 구이 등 구이류(26.1%), ▲소고기뭇국과 같은 탕/국류(10.7%), ▲소고기 육전과 같은 전류{7.9%}, ▲산적 꼬치 등 꼬치류(5.5%) 등의 응답이 나왔다. 주로 제사 음식에 많이 쓰이는 탕/국, 전과 꼬치류가 비교적 적은 비율을 보인 것으로 미루어보아, 이번 추석은 온 가족이 모여 제사를 지내고 남은 음식을 나눠 먹는 전통적인
싱가포르 국부투자기관인 테마섹에서 2021년에 발표한 ‘The Asia Food Challenge’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싱가포르 내 한국의 팥빙수 인기를 시작으로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국 디저트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싱가포르의 대표 푸드 블로그 Daniels Food Diary에 따르면 현재 싱가포르에는 한국 스타일의 카페가 30여 개 이상 있으며, 한국식 디저트의 인지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호에서는 최근 싱가포르 내의 한국 디저트 인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싱가포르 디저트 시장 규모 싱가포르 뉴스 채널 ‘Channel News Asia’의 기사에 따르면, 디저트 시장을 크게 베이커리와 현지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음료로 나누고 있다. 베이커리는 케이크, 도넛, 빵 종류가 다양한 부재료와 접목해 변화하고 있고, 음료의 경우 과일티,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밀크티 등 라인을 다양화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베이커리에 대한 시장규모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세계 시장 조사 기관인 Statista에서 2023년 5월 발표한 싱가포르의 ‘제과 및 스낵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9월의 다이닝 업장도 오픈이 치열합니다. 지금 바로 살펴보세요. 썬앳푸드, 잠실 롯데월드몰에 미국 정통 패밀리 레스토랑 '캐롤스' 오픈 레트로 무드 느낄 수 있는 공간 캐롤스는 미국 정통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메뉴부터 인테리어까지 90년대 미국의 레트로 무드 분위기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040세대에게는 어린 시절,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방문했던 패밀리 레스토랑의 향수를, 1020세대에게는 레트로 무드의 신선함을 선사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롤스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 하면 떠오르는 베이비 백 립부터 비프 립, 케이준 치킨 샐러드, 파르페를 비롯해 키즈밀까지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비프 스테이크(티본, 스트립로인)는 미국산 소고기 중 상위 3%인 프라임 등급만을 사용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트로한 인테리어도 주목할 만하다. 90년대 감성을 살린 붉은 벽돌을 사용해 따뜻하고 편안한 무드와 고급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미국 보스턴에 있을 캐롤의 집(Carol House)을 연상케 하는 둥근 어닝과 캐롤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포인트로 활용해 레트
저마다 음식을 판단하는 기준이 있다. 맛, 생김새, 향기는 물론이고 음식을 먹는 장소, 식기, 테이블 간격 등 여러 요소가 기준이 되는 가운데 이제 ‘건강’ 또한 중요한 키워드다. 이전에는 맛이 절대적인 요소였다면 이제는 이 음식을 구성하는 재료가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성분을 지니고 있는지 살펴보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이다. 이에 각 식품업계에서는 보다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내는데 몰두하며, 더불어 건강식을 간편하게 먹는 방법도 고안하는 중이다. 호텔도 마찬가지다. 뷔페나 레스토랑 등에도 비건, 제철이나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음식 등 다양한 건강식 메뉴를 선보이며 똑똑한 소비자의 입맛을 맞춰가는 중이다. 건강식이라고 해서 다 똑같지 않아 다양한 건강식의 등장 건강과 음식은 해를 거듭할수록 관계를 맺어간다. 지난 2022년 12월 개최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2년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발표대회’에 따르면 향후 주목해야 할 식품소비 트렌드로 간편-편리성, 건강 지향, 윤리적-가치소비 등이다. 특히 농식품을 구입할 때 중요시하는 요인을 ‘건강’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020년 29.1%에서 2022년 51.5%로 크게 증가했으며 친환경 식품 구입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약 한 시간 남짓한 로체스터의 식료품점 트레이더조(Trader Joe’s)의 메인 제품 진열대에 Gochujang(고추장)이 한가득 전시돼 있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또, 오피스빌딩들이 많은 트로이에 신규 오픈한 한국식 핫도그 전문점 ‘투핸즈(Two Hands)’에는 점심시간 인절미 핫도그(Injeolmi Hot Dog)와 김치맛 프렌치프라이를 먹기 위한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대기한다. 바로 옆 가게인 쉐이크쉑(Shake Shack) 버거는 고추장 버거를 시즌 메뉴로 출시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인구의 78.8%가 백인(Census 2022년 7월 기준)일 정도로 백인 인구가 우세한 미시간주에서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풍경들이다. 전 세계에서 모여든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조용히 일던 한식 세계화 바람이 이제 대도시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를 비롯한 중소 도시들에서도 훈풍을 일으키고 있다. 디트로이트 일원, 뜨거운 K-푸드 열기 자동차 BIG3 업체들(GM, Ford, Stellantis)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디트로이트 인근 트로이, 앤아버 일대에는 지난 1년간 4개의 한국식 치킨집(누리치킨, BBQ, 페리카나)과 핫도그집(
정화예술대학교는 9월 5일 명동캠퍼스 본관과 백암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베이커리 나눔 행사인 ‘빵빵한 한 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첫 행사 이후 재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한차례 더 마련됐다. 정화예대 학생처와 디저트베이커리전공의 콜라보로 진행된 ‘빵빵한 한 끼’는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고, 디저트베이커리전공 재학생들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생들의 한 끼 식사로 가능할 수 있도록 어니언 소시지 빵, 마들렌, 음료수, 초콜릿, 젤리 등 푸짐하게 구성되어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제품 제작에는 디저트베이커리전공 특별팀 학생들이 참여했다. 제품의 시장조사와 레시피 개발부터 제작까지 직접 해보는 ‘소확행’, 각종 베이커리 관련 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블랑제’, 제품 제작부터 판매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빠띠시에돌체’ 팀이 참여했다. 정화예대 특별팀은 전공영역 교수들이 지도 교수로 직접 참여함으로써 정규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통해 전공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동아리 형태의 자기 계발 프로그램이다. 김성택 학생처장은 “지난 학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 학기에도 준비하게 됐다.”라며 “
9월의 다이닝 메뉴들은 또 어떻게 기다리고 있을까요? 안다즈 서울 강남 AI 셰프 그릴 로봇 활용한 안다즈 스테이크 샌드위치 안다즈 스테이크 샌드위치는 바삭한 곡물빵 위에 육즙이 가득한 소고기 채끝 스테이크를 올리고, 캐러멜 라이즈 한 양파와 선 드라이 토마토로 깊은 맛이 특징이다. 메뉴명에도 AI를 넣어, 주문하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가격은 샌드위치 단품은 3만 8000원이며, 여기에 베리 소프트아이스크림과 커피 또는 차가 포함된 세트는 4만 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2층 바이츠 앤 와인에서 즐길 수 있으며 예약은 유선으로 가능하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안다즈 stAIk 샌드위치를 시작으로 AI 셰프 그릴 로봇을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0507-1346-7375 서울드래곤시티 모던한 비주얼 강조, ‘폴 인 브런치’ 서울드래곤시티가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판매하는 ‘폴 인 브런치(Fall in Brunch)’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기존의 3단 트레이를 벌룬 트레이로 변경해 비주얼 요소를 강화했다. 이용객은 풍선 모양의 금빛 트레이에 5단으로 세팅된 샐러드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웰컴 드링크, 메인 메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미쉐린 스타 ‘박정현’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한정판 ‘아토 메뉴 3종’을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쉐이크쉑 본연의 맛에 박정현 셰프만의 섬세함과 한식 경험이 어우러진 아토 메뉴 3종을 신규 이전한 강남대로점에서 9일 단 하루 한정 판매한다. 쉐이크쉑은 2017년부터 국내외 미쉐린 셰프들과 협업으로 차별화된 ‘파인 캐주얼’ 경험을 제공하며 독창적인 컬리너리 아트를 선보여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뉴욕을 무대로 한식 글로벌화를 이끌며 글로벌 미식계의 스타로 급부상한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아토믹스(Atomix)’의 박정현 셰프가 국내에서 진행하는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박정현 셰프는 뉴욕에서 미쉐린 2스타, 뉴욕타임스 3스타를 받은 고급 한식당 아토믹스의 대표다. 아토믹스는 미식 업계 최고 권위의 '월드 베스트 50 레스토랑(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에서 지난해 전세계 33위, 미국 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는 전세계 8위에 올랐다. 또한, 올 해 6월 미국 요식 업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James Beard
지난 9월 4일 유럽 연합(EU)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주최하는 2023-2025 유럽, 프랑스 크림 홍보 캠페인 <Europe Essentials>의 일환으로 2023 프렌치 크림 파티시에 쇼케이스(영문명: Rising Pastry Chef Showcase)가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 레거시룸에서 개최됐다. 유럽 에센셜(Europe Essentials)은 한국, 중국, 싱가포르, 대만 4개국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이어지는 캠페인으로 이번 행사는 2023년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리는 <페이스트리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적은 거둬 <2023 프렌치 크림 파티시에 경연대회>에 참가 자격을 획득하고 예선, 준결선, 결선을 거쳐 우승을 거머쥔 라프라(Laprat)의 홍문섭 셰프의 단독 쇼케이스다.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소수의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제과와 유럽 크림에 관심있는 누구나 시청 가능하도록 일부 프로그램은 월간 파티시에 인스타그램 계정(@patissier_magazine)에서 생중계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1부에서는 <Europe Essentials>
국내 1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이 영어버전 앱을 통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푸드의 다양한 맛을 알리는데 앞장선다.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중인 캐치테이블은 엔데믹 이후 외국인 손님 유입 증가 추세에 발맞춰 영어버전 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캐치테이블 영어버전은 한국어 앱에 탑재된 매장정보, 메뉴, 식당소개 등의 데이터가 번역돼 제공중이다. 지난 12월 한국관광공사와 MOU를 맺고 공사의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편람’에 따라 표준화된 정보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글 맵에서도 캐치테이블을 만나볼 수 있다. 구글 아웃링크 연동을 통해 지도 내 매장 페이지에서 캐치테이블 URL을 클릭하면 원하는 레스토랑을 바로 예약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매장 추천 큐레이션 서비스 및 고객 리뷰 번역 등 매장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반영함으로써 한국의 외식 문화가 생소한 외국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86만 7130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