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K-Hotelier의 전문 심사가 5월 31일, 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서 진행됐다. 총 3인의 K-Hotelier는 1차 내부심사로 선발된 13명의 후보 중 전문가 심사에 의해 최종으로 선정됐으며, K-Hotelier의 시상식은 6월 16일(목) 13시 30분부터 코엑스 3층 D홀 2022 코리아 호텔쇼 전시장 내 무대에서 진행된다. K-Hotelier는 <호텔앤레스토랑>과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서 매년 선발하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 호텔리어로 대한민국 관광호텔업계 실무 종사자만을 위한 최초의 보상제도다. 선정 목적은 민간 외교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호텔리어들에 대한 동기부여, 자긍심 고취, 나아가 이를 통해 호텔산업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며 그동안 K-Hotelier는 총 5회에 걸쳐 17명이 국가 대표 호텔리어가 선정됐다. 전문가 심사에는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박형일 사무처장, 관광레저인적자원개발위원회 최병길 사무총장, 동서울대학교 홍규선 교수가 전문 위원으로 위촉, 참여했으며, 심사위원장은 동서울대학교 홍규선 교수가 맡았다. 심사에 앞서 홍규선 교수는 “제6회 K-Hotelier의 선정을 위한 전문 심사위원으로서 평가업
K-Hotelier 란? K(Korea의 첫 이니셜) + Hotelier(호텔인)의 의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리어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공동 추진하는 ‘관광호텔업 우수 종사자 시상제도’ ■ 행사 개요 - 행사명칭 : 2022 제6회 K-Hotelier Award - 행사목적 :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 종사자(호텔리어)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한 관광호텔업 발전에 기여 - 선정대상 1. 3년 이상 *호텔업(「관광진흥법」 제3조 및 「관광진흥법시행령」 제2조에 따른 업종)에서 근무 *호텔업: 관광호텔업, 수상관광호텔업, 한국전통호텔업, 가족호텔업, 호스텔업, 소형호텔업, 의료관광호텔업, 휴양콘도미니엄업, 관광펜션업, 한옥체험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2.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공적이 있는 자 (민간외교관으로서 대내외적인 활동에 해당하는 것으로 K-Hotelier 취지에 맞는 공적만 해당 ex. 자사 매출 증대에 기여한 부분은 공적에 해당하지 않음) 3. 한국국적을 가진 자 - 선정인원 : 3명 - 선정방법 : 1차 - 서류심사(50%), 2차 – 전문 심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