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와 KT에스테이트가 합작 설립한 프롭테크 스타트업 트러스테이가 김정윤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김정윤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 코넬대학교 MBA를 수료하고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맥킨지앤드컴퍼니에서 경력을 쌓았다.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글로벌 산업 전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맥킨지에서는 전략 담당 부파트너로 근무하며 플랫폼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역량을 구축해왔다. 트러스테이는 김 대표의 전문성과 프롭테크 시장 이해력이 트러스테이의 시장 혁신 니즈와 비전에 부합한다고 판단, 전격 영입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프롭테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신규 주거 솔루션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는 “1~2인 가구 임대 주거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야놀자와 KT에스테이트의 전문성을 집약한 통합 솔루션 기반 코리빙(Co-living) 주거 브랜드를 곧 선보일 계획”이라며, “새로운 1인 가구 주거 모델과 혁신적인 임대주거 솔루션을 통해 국내 프롭테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야놀자와 KT그룹 전문부동산기업 KT에스테이트는 트러스테이를 설립했다. 야놀자의 클라우드 기술 경쟁력과 KT에
롯데호텔은 KT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 DX) 공동 기획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롯데호텔 서울 36층 아스토룸에서 진행됐으며 롯데호텔 이효섭 기획부문장, KT AI/DX 플랫폼사업본부 임채환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호텔과 KT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빅데이터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호텔에 적용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국내∙외 롯데호텔에 KT 인공지능 스피커인 ‘기가지니’를 우선 도입하고, 이후 각종 로봇(서빙∙러기지∙청소로봇) 배치 등 적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컨시어지'와 같은 AI호텔 특화 서비스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 솔루션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롯데호텔 월드는 지난 1일 언택트 기술을 입힌 서비스를 선보이고 ‘디지털 전환 호텔’로 새단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층 로비에서 딜리버리 로봇이 웰컴 어메니티를 제공하는가 하면, 객실에서는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 한 마디로 조명 ∙ TV 등의 객실제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어메니
KT가 호스피탈리티 트렌드에 최적화된 국내 최초 인공지능 호텔 솔루션 ‘기가지니 호텔(GiGA Genie Hotel)’을 선보인지 어느덧 2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과 레스케이프, 안다즈 서울 강남에 이어 기가지니 호텔 포트폴리오를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쌓인 레퍼런스를 통해 세분화된 서비스로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면서 ‘언택트(Untact)’ 소비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AI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 갈수록 스마트해져가는 KT 기가지니 호텔을 소개한다. 인공지능 기반의 호텔 솔루션으로고객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제공기가지니 호텔은 KT의 국내 최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호텔 전용 ‘인포테인먼트(Information+Entertainment)’ 시스템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인 기가지니 호텔 서비스는 기존 Speaker-Only 디바이스의 활용도 한계를 보완해 터치가 가능한 LCD 패널을 AI 스피커에 결합, 고객의 편의를 한 단계 올렸다. 기가지니 호텔은 침대에 누워서 말 한 마디로 객실 내 조명, TV, 냉난방 등의 In-Room 컨트롤이 가
밀레니얼 세대들의 호텔 이용이 잦아지고 있다. 이에 호텔들은 밀레니얼의 니즈에 맞춰 남다른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 중이다. 그런데 최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을 비롯해 레스케이프와 최근 안다즈 서울 강남까지, 호텔에 AI 기술을 접목한 ‘AI 호텔’이 속속들이 오픈하며 호텔의 AI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AI 호텔의 공통점은 KT AI 플랫폼인 사용하고 있다는 것. KT는 호스피탈리티 트렌드에 최적화된 국내 최초 인공지능 호텔 솔루션 ‘기가지니 호텔(GiGA Genie Hotel)’을 출시한 지 1년, 남다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가지니 호텔은 어떤 모습일까? AI에 주목하고 있는 KT 2017년 1월부터 시작된 KT의 AI사업은 2019년 10월 200만 가입자를 유치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는 여세를 몰아 지난해 7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을 시작으로 AI에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접목한 ‘AI 호텔’을 선보였다. 기가지니 호텔 서비스는 KT의 국내 최고 AI 스피커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호텔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기가지니 호텔 서비스는 음성뿐 아니라 터치스크린을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2019 정기 월례회가 지난 9월 24일삼정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월례회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협회원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면서 회원들의 만학의 열정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숙박산업의 고객가치 증대 및 호텔운영 효율화를 위한 ICT의 역할'에 대해 #KT AI사업단 김홍준 팀장이 강연을 진행하며 협회원들에게 소셜트렌드와 기술트렌드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 것인지, 호텔들이 고려할 사항은 무엇인지 설명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9월 19일 목요일 오후 4시, 앰배서더 아카데미에서 '호텔이 꼭 알아야 할, 호텔이 잘되는 트렌드(-소셜과 ICT'를 중심으로)'에 대해 KT AI사업단 김홍준 팀장이 강연이 진행됐다. 소셜트렌드와 기술트렌드, 그리고 이 둘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까? 이러한 트렌드와 함께 호텔들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9월 호텔 리본 시간이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_hgPxhCqBErVLUSgTbFdOOm0fLXT88UVJf4QsOQwpEE
앰배서더호텔그룹과 KT가 AI(인공지능) 호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T는 앰배서더호텔에 특급호텔용 고객 서비스인 'AI 컨시어지'를 비롯해 AI호텔 서비스를 자사 AI 플랫폼 '기가지니'와 연동해 제공할 예정이다. AI 컨시어지 서비스는 이용자의 음성 명령으로 조명, 냉·난방 제어, 알람 등을 제어하는 솔루션이다. KT는 7월 오픈 예정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앤드 레지던스를 시작으로 AI호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