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신임 총지배인으로 데미안 마르케니(Damien Marchenay)를 선임했다. 데미안 마르케니 신임 총지배인은 뉴욕 코넬 대학교 M.B.A를 수료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 필리핀, 홍콩, 모나코, 프랑스 등 전 세계의 소피텔, 풀만, 인터컨티넨탈 등 5성급 럭셔리 호텔에 몸을 담으며 F&B 디렉터부터 호텔 매니저, 총지배인까지 탄탄하게 커리어를 쌓아온 호텔 전문 경영인이다. 특히 직전에는 중국 쑤저우(Suzhou)의 풀만(Pullman) 호텔에서 총지배인을 5년간 역임하였으며, 코로나가 흔들어 놓은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호텔 세일즈를 성장 궤도에 성공적으로 올려놓았다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그는 “서울은 놀라울 정도로 활기찬 도시로, 그 중에서도 특히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음악, 예술,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독특한 여행지다. 이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을 전설적인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새로운 장을 써나갈 것을 약속한다.“라며,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부임에 대한 기대감을 내보였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카바나 스위트 객실에서 럭셔리한 식사가 가능한 ‘카바나 프라이빗 다이닝(Cabana Private Dining)’ 패키지를 출시한다. 1인 5코스 요리로 진행되는 카바나 프라이빗 다이닝 서비스는 호텔 5층에 위치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카바나 스위트에서 진행되며, 수영장 전망에 난로가 구비된 야외 테라스뿐만 아니라 최고급 드비알레(Devialet)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이용이 가능한 특색 있는 장소다. 독립된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카바나 프라이빗 다이닝 (Cabana Private Dining)’은 여유롭게 최대 3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기본 4인에서 최대 12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5코스 요리에는 코스별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와인 페어링까지 포함돼 있어 더욱 완성도 높은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네이버 예약으로 이틀 전까지 사전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이용 시간은 조정이 가능하다. 요청 시 콘셉트에 맞게 플라워 셋업 또는 엔터테인먼트 추가가 가능하니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식사 자리를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보길 추천한다. 카바나 프라이빗 다이닝(Cabana Private D
국내 모든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들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추구하는 그룹의 정신을 담아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벤트를 기획하거나 교육, 또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를 마련해 호텔별로 특별한 날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지난 6월 16일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빈센트 르레이 부사장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우스키핑에서 직원 공간 청소를 담당하는 박근화 사원을 만나 직접 응원을 보낸 것. 박근화 사원은 장애를 가진 직원으로 2017년 레스토랑 서비스 지원으로 입사해 성실한 근태를 보여줬다. 개인 사정으로 퇴사 후 2019년 재입사 한 후 성실하고 근면한 모습으로 호텔의 신임을 얻고 있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부사장은 “직장에서 다양성을 포용하는 문화는 중요하다. 한국 호텔들은 그룹이 열정을 갖고 있는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가치를 잘 이해하고 근무 환경에 적용하고 있다. 장애가 있는 직원을 고용하고 함께 일하는 것은 이러한 문화를 보여주는 활동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역시 장애를 가진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호텔의 페이스트리 주방에서 일하는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와 수상 경력에 빛나는 다양한 브랜드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인터내셔널 호스피탈리티 그룹 sbe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한국에 몬드리안 호텔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Mondrian Seoul Itaewon)이 요진건설산업과 함께 전 세계 5번째 몬드리안 호텔로 한국에 새롭게 문을 여는 것. 내년 개장 예정인 프랑스 보르도와 칸을 비롯해 몬드리안은 2022년까지 전 세계에 15개 호텔을 갖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 보르도 및 몬드리안 칸은 호텔 브랜드는 물론 화려한 수상 경력의 레스토랑과 라운지의 세계적인 확장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sbe는 아코르와 함께 호주, 도미니카 공화국, 독일,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도 호텔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에서도 글로벌 문화와 다양한 경험이 가득한 이태원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대담한 디자인과 생동감 넘치는 예술 작품, 독특한 레스토랑과 나이트 라이프 등을 갖춘 라이프 스타일 여행지로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코르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 겸 CEO 마이클 아이젠버그 (Michael Issenberg)는 “
‘용산구 이태원동’은 1997년 서울에서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된 곳이다. 광복 이후 일제가 군용지로 사용하던 용산기지에 미군부대가 최초로 진주했고, 1952년 6.25 이후 정부에서 용산기지를 미군에 정식으로 공여했다. 이후 용산기지 주변으로 미군을 위한 구멍가게나 주점, 기지촌 등이 들어서면서 미군위락지대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이렇듯 미군 및 관련 외국인들의 집단거주지로 도시화가 이뤄지다가 1980년대 88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회의와 행사들이 개최되면서 이태원은 세계적으로 알려졌고, 일본인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관광1번지로 발돋움하게 된다. 1988년에 개관한 캐피탈호텔은 이러한 관광수요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호텔로 부대시설은 나이트클럽, 가라오케, 사우나 등의 유흥시설들로 채워져 있었다. 30여 년의 세월은 호텔이 위치한 이태원 지역문화의 변화만큼이나 호텔 사업구조 및 조닝 시스템 역시 많은 변화를 요구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호텔 사업구조의 변화 최근 서울 도심지 내에 새로 오픈하는 호텔들의 구성을 살펴보면 호텔 단독의 건축물보다는 Retail+Hotel의 복합구조 방식을 띄는 것을 볼 수 있다. 홍대 L7, 강남 Andaz, 인사동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