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목)부터 12월 2일(토)까지 3일 간 진행되는 제2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 이하 HORES)에서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벤처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관광벤처홍보관이 운영되는 HORES는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로, 코로나19의 위기에서 벗어나 4년 만에 개최된다. 관광벤처 25개 기업이 참가 예정인 관광벤처홍보관은 부산·울산·경주 지역 소재 호텔 및 식음료 업계와 관광벤처기업 간 협업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관련 산업분야 담당자 및 지자체·RTO 밋업을 통해 관광벤처기업의 신규 판로개척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참가기업은 △호놀룰루 컴퍼니, △스테이폴리오, △하이케이푸드, △유니엔씨 등 호스피탈리티, 식음, 관광서비스 등 유관 분야 관광벤처 25개 기업이며, 유관 기업과 기관 담당자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관광벤처 1:1 밋업 또한 진행한다. 한편, 부산 호텔, 숙박산업과 F&B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B2B 전시회와 함께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11월 30일(목)과 12월
오는 11월 3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2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 이하 HORES)’에서 참관객을 위한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HORES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 현장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 후 현장을 방문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호텔의 숙박권을 제공하며, 부산관광의 필수코스인 아쿠아리움 입장권과 아름다운 부산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엑스더스카이 입장권을 증정한다. 특히 1등 당첨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호시카게료칸(니와노사사야키, 조·석식 포함) 숙박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HORES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완료한 뒤 현장에 방문해야 한다. 참여기간은 11월 28일(화) 오후 3시까지로, 사전등록 종료 시 이벤트 참여기간 또한 마감된다. 당첨자는 12월 8일(금)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된다. 컨퍼런스 등록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호텔 숙박권과 부산엑스더스카이 입장권, 부산아쿠아리움 입장권이 제공된다. 이벤트 응모를 위해서는 HORES 홈페이지에서 '컨퍼런스 사전등록' 혹은 전시회 당일 현장등록을 완료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11월 30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를 맞은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부산 호텔, 숙박산업과 F&B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B2B 전시회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객실용품, 호텔IT/솔루션, 호텔 투자/개발/운영, 위생/욕실 기자재, 냉난방 공조시스템 등 호텔 운영 전반에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주방기기, 음료 및 주류, 식자재 업체와 호텔 관련 스타트업 등도 선보이다. 호텔 및 F&B 산업 종사자를 비롯해 관련 교육기관, 호텔 투자&개발, 운영 관련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관객 관람 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1만 원의 입장료가 무료다. 이번 행사와 함께 개최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11월 30일(목)과 12월 1일(금), 양일 간 행사장 내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효율적인 호텔 경영 노하우, 2024년을 위한 호텔등급결정사업, 생활형숙박시설의 법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30세계엑스포는 부산을 포함해 러시아 모스크바, 이탈리아 로마, 우크라이나 오데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등 총 5개국이 신청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탈락하며 현재 한국, 사우디, 이탈리아의 3파전으로 좁혀진 상태입니다. 엑스포 개최지는 11월 28일 BIE 회원국(182개국) 최종 투표로 결정되는데 3분의 2 이상을 얻는 도시가 개최지로 낙점됩니다. 3분의 2 이상 득표한 도시가 없으면 1차 투표에서 1, 2위를 한 도시가 결선 투표를 치르고 여기서 더 많은 표를 얻은 곳이 개최지로 선정됩니다. 최근 외신 등 보도에 따르면 부산엑스포 유치 분위기가 고무적입니다. 우리나라 정재계 인사들은 엑스포 유치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부산에서의 세계엑스포 유치 의지와 부산이 가진 개방과 포용성 및 문화, 관광 등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세계엑스포가 개최된다면 다양한 분야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 견인될 것인데 특히 관광·MICE산업의 발전은 자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지도 그동안 부산 호텔, 외식, 관광, MICE산업의 다양한 기사와 좌담회, 전시회를 개최하며 부산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코로나19의 위기를 딛고 4년 만에 제2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제2의 관광도시 부산의 최초이자 최대 호스피탈리티 전시회다. 제2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2024 미쉐린 가이드 부산 발간 등 부산 관광업계의 질적 성장을 앞두고 부산 숙박 및 F&B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B2B 산업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전시의 주된 콘텐츠와 호텔 트렌드는 어떨까? 부산 호텔산업의 질적 성장 견인할 HORES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의 제1회 전시회는 2019년, ‘2019 부산 호텔쇼’라는 이름으로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주최, 당시 양적 팽창에 이어 질적 성장을 앞둔 부산 호스피탈리티산업 특징에 맞는 알찬 전시 구성과 부대행사로 다수의 부산 호텔 및 외식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이에 연이어 제2회 전시회를 개최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라는
한국을 대표하는 제2의 관광도시 부산에서 부산 최초, 최대의 호스피탈리티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다. 제1회 전시회는 2019년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주최, 당시 양적 팽창에 이어 질적 성장을 앞둔 부산 호스피탈리티산업 특징에 맞는 알찬 전시 구성과 부대행사로 다수의 부산 호텔 및 외식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부산 호텔산업의 질적 성장 견인할 B2B 산업전 11월 30일(목)부터 3일간 벡스코에서 진행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업계 B2B 전시회로서 가장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코리아호텔쇼의 주최사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업계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힘써오며 쌓아온 노하우를 전시회의 형태로 구현한 것이다. 제2회 전시회는 코로나19로 멈췄던 MICE 행사들이 재개됨에 따라 4년 만에 개최돼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