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 청정 제주의 맛을 담은 2018 제주 향토음식 품평회 WACS 국제요리 경연대회 수상
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는 지난 2018년 9월 8일 토요일에 개최되었던 제2회 제주 향토음식 품평회 WACS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전시 부문에서 1등, 2등, 3등을 수상했다. ‘제주 향토음식 품평회 WACS 국제요리 경연대회’는 세계조리사연맹(WACS)의 인증 대회로 2017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요리경연대회이다. 특히, 세계요리 수준에 맞춰 제주 음식의 변화와 호텔 식음료 및 요식업의 발전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과 제주를 널리 알리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싱가포르, 태국에서 온 참가자들과 서울팀, 조리학과 계열 학생, 제주도내 호텔 및 일반 요식업소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전시와 경연 등 2개 부문으로 대회를 치르며, 세계조리사연맹에서 인증한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출신의 국제요리대회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에 따른 점수 평가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육류 2종, 생선 2종, 해산물 2종, 야채 2종 등 제주 식재료 이용한 8가지 음식을 주제로 한 전시 부문에서 메종글래드 제주의 김인호 셰프가 1위, 김창규 셰프, 김경근 셰프, 박현성 셰프가 단체로 출전한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이 2위, 메종글래드 제주 송태정 셰프가 3위를 수상